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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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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샘이 사기죄로 잡혀감
초등학교때 과학선생님 갑자기 딴 사람이 왔는데 알아보니까 예전 선생님은 꿩 키운다고 그만뒀다고 함
이런경우는 아닌데 애들 잘때 물총쏴서 깨우던 선생이있었음 심지어 전동물총 난 태어나서 전동물총이 있다는걸 그선생때문에 처음알게됌
기술쌤이 학생 패고 짤렸음. 알고보니 기간제 교사더라.
나이드신 할머니급 중학교 선생- 치매 한페이지 설명해주고 다음페이지 안넘어가고 처음부터 또 읽음
고등학교 영어샘. 방학때 우을증으로 자.살하심... 거기다 애도 태어난지 얼마 않됬는데.
고등학교 한자 쌤. 맨날 이상한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 오소독스 타입이었는데 학교 수업하고 대학원 다니면서 무슨 논문 내고 대학교 교수로 자리 옮김.
교장이 급식비랑 이거저거 4억들고 튀어서 급식안나오고 도시락 2주간 싸서먹음 뉴스도나옴
중학교 도덕샘이 내가 일하는 가게와서 도둑질하다 잡힘 자기 정년 얼마 안남았다고 봐달라고 비는데 역겹더라 도덕선생이라는 새끼가 도적질하는걸보니 우리나라 어린애새끼들이 사고 많이치는게 이딴새끼둘이 많아서인가 싶기도 했고
선생 되기 전에 호빠라도 했나
솔선수범 ㅋㅋㅋ
기술쌤이 학생 패고 짤렸음. 알고보니 기간제 교사더라.
나땐 음악선생이엇는데, 음악 악기로 ㅈ나게 애들 팸. 간혹 대금도 가져옴..
;; 기간틱 교사 아니고?
슬슬탈출
말도 안되는 헛소문을 퍼트리냐 ㅇㅁㅇ? 기간제 취직할때 전 학교 교감한테 전화해서 다 물어보기 때문에 함부러 하면 직장 구하지도 못한다. 무슨,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갑질 더 부린다는 개그도 아니고? 뭔 주작을 =ㅁ=...
비추가 많은데 실제로 이게 맞음.
윗글 쓴놈들이 지들 의견에 반박 당한다 싶으니까 억지 부리는 거지 ㅇㅅㅇ 애초에 철밥통 소리 듣는 공무원 교사랑, 1년 계약직으로 일하는 기간제랑 누가 더 미친짓 잘할까 생각해보면 웃길 따름이지.
나 다음주에 안나오면 된줄 알아라 (실천)
뭐가 됐는디 복권?
초등학교때 과학선생님 갑자기 딴 사람이 왔는데 알아보니까 예전 선생님은 꿩 키운다고 그만뒀다고 함
꿩농사인가?
좀 강적인데...?
도덕 선생이 욕을 달고 살고 구둣발로 걷어차고 중학교 1학년이 도저히 무슨 말인지도 알 수 없는 어리 엄청 아프게 어려운 말로 시험치는데 대학 수준이래도 높을 것 같더라
뭐지 기행이 기본 베이스인가?
꼴데-8888577
옛날엔 진짜 그랬던거같아. 특히 남자미술선생님이 그랬음. 요즘은 일이 빡세서 힘들다더라
뭐 옛날에 미술 배울려면 돈이 꽤나 있는집안이 였어야 했으니
꼴데-8888577
취미를 바꿀만한 돈이 생긴?
꼴데-8888577
요즘 아니더라도 학생 상대로 감정노동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만두고 이민가는 선생님 본 적 있음
꼴데-8888577
고생해서 임용고시 합격해도 애들한테 질려서 그만두는 선생들 종종 있다함
도덕샘이 사기죄로 잡혀감
혹시 군포시의 k고?
도덕 선생이 욕을 달고 살고 구둣발로 걷어차고 중학교 1학년이 도저히 무슨 말인지도 알 수 없는 어리 엄청 아프게 어려운 말로 시험치는데 대학 수준이래도 높을 것 같더라
?! 이런사건이 또있다고?
이런경우는 아닌데 애들 잘때 물총쏴서 깨우던 선생이있었음 심지어 전동물총 난 태어나서 전동물총이 있다는걸 그선생때문에 처음알게됌
이건 또 무슨ㅋㅋㅋㅋㅋㅋ
촉촉이총 맛 좀 쬐끔만 보거라
촉촉하게 만들어주마ㅋㅋㅋㅋㅋㅋ
전동물총이면 물줄기가 안 끊기고 계속 나가나??
ㄴㄴ 뿌슝뿌슝하고 짧게 끊어치기하는거마냥 나감
중학교 과학선생님 덕분에 창조론, 창조과학의 이론ㅋ에 대해 배움 무슨 귀신 쫓아내는 의식하는 카세트 테잎도 들려주심 그래도 사상적으로 영향 받은 건 없고 그냥 ㅈㄴ 재미는 있었음
대체 과학선생님이 왜 창조론을... 우리 고등학교때 도 그런쌤 있었는데
우리도 생물샘이 창조론자였음
우린 과학선생님이 전투적 무신론자였는데. 전투적 창조과학도 학생이 개기다가 팩트로 난타당했지.
고등학교 근현대사 선생인데 전직 UDT라는 사람 있었음. 교실 청소하는데 책걸상 뒤집어서 미끄럼 방지 홈도 일일이 다 긁어서 닦으라는 도라이였음.
광인의 의복 99강하고 광전사의 말뚝 들고 불량학생 대가리 깨는 취미 있던 선생은 있었음
교수님이 공무원되서 겸직금지 때문에 강의 도중에 교수가 바뀜
나이드신 할머니급 중학교 선생- 치매 한페이지 설명해주고 다음페이지 안넘어가고 처음부터 또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퇴 안하시냐 ㅋㅋ
ㄹㅇ임??
우리 영어선생님도 그런데... 수업 한번에 모고지문 1개나가고 그마저도 복습이니 뭐니 ㅈㄹ하면서 나갔던거 또나가고 진도좀 나가자고하면 학생이 어디서 선생님이 복습하자는데 토다냐고하고...
진짜임.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때면 공부 잘해서 선생님이 됀게 아니라 다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진짜 중증의 치매를 봤으니까 그 선생이 치매라고 하는게 좀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도 그럼 건망증이 심한정도냐 라고 한다면. 수준이 너무 심함. 단순히 가스렌지에 물 올려놓고 딴거하다 까먹었다 이정도 수준을 훨씬 넘어섰을정도니
뭐지 진짜 빽으로 선생한건가 ㄷㄷ
빽이라기보다는 나이가 많으신분이라. 그 시절때 공부를 잘했는데 치매가 온거일수도 있는거고,혹은 그 시절 공무원 되는건 쉬웠으니까 그냥 쉽게 됀것일수도 있고요.
저것도 치매
국사 선생이 환빠 아오 시부럴 진짜
고등학교떄 문학 선생님 무슨 마라톤을 하는지 저녁먹고 야자 시간에 계속 운동장 뜀 거의 4시간씩 매일 뛰시던대
고등학교 한자 쌤. 맨날 이상한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 오소독스 타입이었는데 학교 수업하고 대학원 다니면서 무슨 논문 내고 대학교 교수로 자리 옮김.
다시 생각해보자
진짜 당황스러웠겠다 ㅋㅋㅋ
고등학교 영어샘. 방학때 우을증으로 자.살하심... 거기다 애도 태어난지 얼마 않됬는데.
앗...
산후우울증인가?
지금 시대에는 좀 안 맞는 얘기긴 한데 예전에는 비교적 이수가 쉬운 사범대 또는 교육과정 밟은 다음 일단 교사 하면서 돈을 모으거나 시간을 만들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음. 교사가 돈은 많이 못 벌지만 안정적인 직종이었으니까. 그리고 지금 시대에는 안 맞는다고 말하긴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가능한 루트긴 함.
고등학교때 과학쌤 좀 젊은 쌤이였는데 박사학위를 따겠다고 그만두심
척척박사가 포기하기 힘든 건 맞지
교장이 급식비랑 이거저거 4억들고 튀어서 급식안나오고 도시락 2주간 싸서먹음 뉴스도나옴
우리나라 학교는 그런 굵직한 것 아니라고 거의 비리 투성이라, 사교육은 말할 것도 없고
교육 전부 해당이니 유치원, 어린이집도 당연히
초등학교 기술 담당 담임 선생님. 진짜 학교 기물을 손수 고치고 다녔음. 이제와서 보면 자기 담당 과목에 그렇게 충실하던 분은 처음인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094497539
선생 되기 전에 호빠라도 했나
루리웹-6094497539
선생이?!
나 영어 선생이 새로 왔는데 시험 보는 날 아침에 자기 이삿짐 나르라고 애들 우르르 데리고 나가서 담임 개빡치고 듣기론 막 수업중에 이상한 짓거리 많이 하다가 자기 위로 하러 자리 비운다던지... 가족들 신고로 정신병원 끌려갔다고 들음
중학교 도덕샘이 내가 일하는 가게와서 도둑질하다 잡힘 자기 정년 얼마 안남았다고 봐달라고 비는데 역겹더라 도덕선생이라는 새끼가 도적질하는걸보니 우리나라 어린애새끼들이 사고 많이치는게 이딴새끼둘이 많아서인가 싶기도 했고
↗같았던 체육선생이 교감한테 뒷돈먹여서 교사자리 차지한걸로 사이좋게 같이 깜빵감 검색하면 나옴 이건
윤리쌤이였는데 별명이 피바다
대진고?
교사 셋이서 졸업식날에 다른 교사 붙잡고 존나 팸 근데 안잡혀가고 빽으로 아직도 그 학교에 있음
고딩때 국어쌤한분 여름 방학끝나고 수도원 들어가서 신부되심
수능 얼마 안남았다고 체육시간 끝나고 나서 쉬는시간에 담임이 와서는 반 단체로 엎드려 뻗쳐 시키더라
그때 우리학교가 첫발령지인 초입선샹님이셨는데 딱봐도 나이 50이상이신 만학도의 여성분이였음 정확한 나이는 가르쳐 주시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분이 전직검찰인데 그냥 지쳐서 아이들 가르치고 싶다면서 이직하셨데 그리고 가정을 선택한 이유가 그냥 가정이 가장 과정 빨리 밟고 교직에 들어갈수있을거같아서 그리고 학기쫌 진행하다가 다른 선생님께 들었는데 이제 영어를 가르칠려고 과정 밟고 계신다하드라 그래서 우리가 나중에 물어보니 그게 진짜드라구 그 이유도 재밌는데 아니 저걸 왜 저렇게 어렵게 가르치지???? 내가 가르치면 애들이 이해할수 있을텐데 재밌게 가르칠수 있을거같은데 이런 답답한 감정 때문에 과정 밟고있다고 들었엌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정시간에 사실 선생님 검찰시절 썰 많이 들었거든 엄청 재밌었어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이 체육교사였는데 2학년 남자애 폭행, 6학년 여학생 성추행으로 잡혀감
파일럿이 됐다고?! 뭐야, 공사라도 들어간거냐? 아님 민간 파일럿?
그러게 파일럿이 3년만에 될 수 있는 건가?
취권쓰는팬더
올ㅋ
가능함. 한 번도 중간에 안 떨어지면 미국가서 민간학교 과정으로 가능. 내가 왜 아냐면 예전 인재교육 부서 있던 대리가 파일럿 한다고 회사 관두더니 진짜 2년 반 지나서 제주항공 부기장 됬다고 하더라.ㄷㄷㄷ
ㄷㄷㄷ
2016년에 3년 전이면 미국가서 1년만에 자격따고 돌아온 듯.
95년도 즈음 남여공학에 여자 한문선생이 같은 잘못을해도(숙제/빵점 등등) 남자애들을 더 심하게 때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ex)나같은경우, 싸대기를 맞았는데 눈에 쌍커풀 만들어서 불쌍하게 보이려 한다고 해서 2대 더 때림ㅅㅂ 졸업하고 몇년뒤에 그 여선생 사랑의 스튜디오(일명 사랑의 작대기)에 나와서 마지막에 믿었던 남자한테 배신당해서 똥 씹은 표정 했을때 ㅈㄴ꼬시다 싶었음.
보통학교 때 담임쌤이 갑자기 그만두고 만주로 가서 군인이 되었다가 나중에 쿠데타를 일으키고 더이상 쓰면 북으로 가야할거 같으니 그만하겠읍니다
어르신....
할배요...
남학생 성추행하던 교감선생 있었음(남자)
시퍼렇게 젊은 과학 교사가 쌍팔년도 영화 따라하고 팠는지 대걸레 자루로 애들 줘팬 거 봤을 때. 그 전에 다니던 학교서 딱 같은 나잇대 과학쌤은 적당히 애들하고 농담 칠 줄도 아는 쿨가이였는데 그 ㅅㄲ는 한창 학생인권조례 얘기 나오는데 그지랄 떠는 거 보고 참 ㅋㅋ
고3때 1담임선샌님 내 기억으론 불우학우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주관하셨는데 알고보니 사기기업에 걸린거라 돈 날림 열굴에 티가 날정도로 맨붕하셨고 대충 전근가신거로 암
나 고딩때 쌤 한명 지역대학에 돈 받고 애들 원서 그 학교 위주로 맘대롬쓰다가 빵에 다녀옴
고등학교 새로 오신 미술샘이 미술부(주로 미대입시생들로 구성)를 없애시더니 난초사랑반을 만드셨다. 그리고 입부자가 없어서 미술부로 돌아오심....
취미로 보디빌딩 하는 쌤이 있었는데, 학교 옥상에서 태닝하시곤 했었음. 축제때마다 보디빌딩 쇼를 하시곤 했는데 과목이 지구과학이었음
영어 선생님 한분은 일하다가 단기기억 상실증 걸리셔서 그만두셨고, 어떤 선생님은 허리를 다치셔서 그 반 담임이 바뀌었던 적도 있었고
결혼하자마자 임신해서 담임이 3달만에바뀜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42484670
그분 성함이 혹시 아키라?
고1 담임쌤 처음 반에 들어오실 때 전동드릴 들고 오심 칠판 옆에 게시판 달아둠 말투 꽤 껄렁껄렁하고 뭔가 불량한 나이 많은 아저씨 느낌 무슨 과목이냐고 물어보니까 윤사쌤이라고 함 아무도 안믿음 근데 윤사시간에 들어오심 보통 10분쯤은 늦게 들어오심 수업 절반정도는 각종 개드립과 섹드립(남고였음)의 향연 남은 조금의 시간동안 필요한 이론 정확하고 완벽하게 정리
막줄 ㅅㅂ ㅋㅋㅋ 할건 하네
여러모로 레전드인 선생님이었음 최소한 노트필기는 확실히 해뒀음
유부남 교사랑 처녀교사랑 바람이 나서 유부남교사 처가사람들이 와서 난리난적이 있음! 결국 유부남교사는 이혼하고 처녀교사랑 결혼함!
우리 담임선생님이 야자시간에 옆반 남자선생님거 빨고있다가 걸림
나 초딩 6학년때 다른반 담임은 학교에서 야동봄ㅋㅋㅋㅋ
너네 담임 여자야?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