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은 아니지만 그래도 며칠간은 쉬어야 하는 잔병 걸려도 못 쉬게 함
솔직히 존나 이해안됨. 꾀병이 아니라 아예 강릉병원 외진까지 가서 받은 판정도 씹는 경우도 봐서 말임
※취하게 탭갈이
|
달팽이찜
추천 0
조회 1
날짜 10:31
|
루리웹-222820150
추천 0
조회 14
날짜 10:31
|
루리웹-9456551295
추천 1
조회 67
날짜 10:30
|
루리웹-4235040761
추천 0
조회 25
날짜 10:30
|
비취 골렘
추천 3
조회 53
날짜 10:30
|
8888577
추천 4
조회 99
날짜 10:30
|
루리웹-3609175008
추천 0
조회 91
날짜 10:29
|
키렌
추천 0
조회 89
날짜 10:29
|
뉴고냥
추천 1
조회 180
날짜 10:29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7
조회 146
날짜 10:29
|
냥이여우
추천 0
조회 41
날짜 10:29
|
sabotage110
추천 5
조회 110
날짜 10:29
|
타로 봐드림
추천 2
조회 155
날짜 10:29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추천 2
조회 70
날짜 10:29
|
aespaKarina
추천 2
조회 148
날짜 10:29
|
1q1q6q
추천 0
조회 20
날짜 10:29
|
6KG우유통
추천 3
조회 66
날짜 10:29
|
Ygolonac
추천 1
조회 73
날짜 10:28
|
밥먹고싶다
추천 2
조회 88
날짜 10:28
|
Elpran🐻💿⚒️🧪🐚
추천 2
조회 28
날짜 10:28
|
파노키
추천 2
조회 164
날짜 10:28
|
코러스*
추천 0
조회 80
날짜 10:28
|
aespaKarina
추천 17
조회 2231
날짜 10:28
|
최가뫼
추천 1
조회 32
날짜 10:28
|
Rosen Kranz
추천 0
조회 39
날짜 10:28
|
밥먹고싶다
추천 0
조회 36
날짜 10:27
|
닥터후
추천 0
조회 40
날짜 10:27
|
루리웹-5415345406
추천 0
조회 136
날짜 10:27
|
사단장한테 자랑하던데 우리병사는 뼈가 뿌려져도 열심히 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함 사단장은 어쩔? 하고 갔고
큰병도 못쉬게함 뼈뿌러졋는데 근무시켯음
노예로 생각해서 그럼
사단장이 거기서 호응했으면 다른 부대 병사들도 다쳤는데 죄다 끌려나오는 거고 지1랄했으면 사단장 가고나서 너한테 해코지했을거임 뭐든 ㅈ같긴하네...
모른척 하면 모두가 편해지니까
미친
큰병도 못쉬게함 뼈뿌러졋는데 근무시켯음
미친
어두운 충동
사단장한테 자랑하던데 우리병사는 뼈가 뿌려져도 열심히 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함 사단장은 어쩔? 하고 갔고
카토야마 키코
사단장이 거기서 호응했으면 다른 부대 병사들도 다쳤는데 죄다 끌려나오는 거고 지1랄했으면 사단장 가고나서 너한테 해코지했을거임 뭐든 ㅈ같긴하네...
전역얼마 안남아서 투고엿음 그냥 뼈나 붙게 군병원에 짱박혀잇어야지 ㅋㅋ 하고 잇엇는데 ㅅㅂ상사새끼가 오라고 하루에 2~3번씩 전화하더라 키코야! 너 없으니까 분대가 안돌아간다! 얼릉와라! ㅇㅈㄹ 갔다가 사단장한테 자?랑질 하는거 보고 아 시1바새끼 이럴려고 불렀구나 싶었음
개샛기들....ㅠㅠ
그런 애미디진년도 사관을 달수있다는게 무섭네 참
모른척 하면 모두가 편해지니까
꾀병 제대로 부리는 애들은 아예 의무대에 박아놓기도 하고
노예로 생각해서 그럼
노예도 노예 나름이지 내가 돈주고 산 내 노예면 어디 다쳐서 망가질까봐 아픈날은 일 안시키지 남의 노예 빌려쓴다 생각하니 저렇게 하는거
더 ㅈ같은건 니가 쉬면 딴 애들이 땜빵해야 한다고 ㅈㄹ하는 ㅅㄲ들 ㅂㄷㅂㄷ
나 인대 나갔는데 구보 안한다고 집합걸려본적 있음.
소모품으로 생각하니까
그냥 쉬는게 아니꼬운거지 정신나간새키들
자기가 커버쳐야 하니까 ㅋㅋㅋ 난 인사행정이었는데 내가 쉬면 내가 커버쳐야 하니까 아무도 ㅈ도 신경 안쓰더라 ㅋㅋㅋㅋㅋ
일병 물빠질땐가 한번 열나가지고 너 진짜 안되겠냐고 계속 물어보던 분대장.. 결국 하루 열외했더니 그거가지고 자기 전역할때까지 계속 그거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지랄함 꼽창방에서 전역빵때 전투화발로 한번 개썌게 까줬어야하는데
방탄판
그리고 국민들도 힘들게 사는데 군인은 더 고생 해야 옳다고 여기는 정서도 있기도 하구 오지랍이 많이 줄어서 타인 혹은 타 집단의 삶에 간섭 못 하는 시대긴 함
얘가 뺑끼인지 진짜 아픈건지 알수가 없다 -> 일단 참게 해보고 판단해본다 이런 마인드라서 그런듯
이게 참 꾀병부리는 애들때문에 진짜 쉬어야하는 애들이 의심받는 상황인거
?우린 감기좀 걸리면 무조건 의무대 입원시켰는데...연대본부라서 그럴수도 있고
h빔 머리 맞아서 머리가 열몇바늘 꿰멨는데 , 작업반장이 말년 중위라 부대에서 요양하는 걸로 하고 내무실에 있는데, 중대본부 쏘가리가 와서 여기서 삐대지 말고 나가서 풀 뽑으라 하더라 ㅋㅋㅋ 나거서 풀 뽑는척하다가 삐대긴 했는데 그땐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못한게 지금와서 보면 아쉽네...
세상에 애미창1년들이 너무많아
요즘은 안그런데 군대라는 특수상황속 2가지 심리적 상황이 생김 1. 나만↗같을순 없다. 2. 1명만 쉰다는 특례를 허용할수없다. 이 두개가 대부분 비상식적인 행동의 이유가되더라
헐
3. 선임 놈들이 아프다고 꾀병부려서 밑에 애들 피보기 내가 3개 중대에 있어봤는데 2곳은 의심 ㅈㄴ하고 다른 한곳은 그냥 감기면 하루는 생활반에서 쉬게해줌 간부는 하루 쉬라고 너 없다고 군대 안돌아가지 않는다 하고 선임들도 푹쉬고 내일부터 열심히라고했지
그게 1번과 2번합치면 나오는거임 ㅇㅇ 군대일이란게 사람 한명 빈다고 못할일은 없다고 생각함
그거야 아프다고 누군가 쉬면 누군가는 땜빵 들어 가야 하니까 그렇지
사족이긴 한데 예전에 후임 보니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도 딱 4박5일 휴가 주고 끝내더만. 가장의 존재가 사라졌는데 병무청에서는 여동생 나이가 만 20세 넘었다고 별다른 조치도 안취해주던데. 그냥 병들의 복지따윈 안중에도 없는것 같음.
....
간부도 가족이 죽으면 2박3일을 주게 되어있는데 4박5일을 받는다는거 처음봤어 많이 준거라고봄
2박 3일은 조부모 장례식때 위로휴가로 주는거고 4박5일이 부모 장례식때 주는걸로 기억하는데 님이랑 저랑 군대 간 날짜가 달라서 좀 차이가 날수도?
ㄴㄴ 님말이 맞음 부모님은 4박 5일이내요 조부모나 자녀 사망시 2박3일 다만 병은 자녀 사망시 5일까지 그외는 3일 이내로 가능하내요
순간 제 기억이 잘못됐나 했네요 ㅋㅋ;;
내가 군에가서 느낀건 바로 병사부터 간부... 그것도 다 늙어빠진 원사조차 애새끼들이였다는거임. 사회적인 어른으로서, 아니 적어도 지가 직책상 져야할 책임조차 안지면서 어설프게 어른행세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