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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임원들한테 위기의식이 없어서 그런듯 저 지·랄해서 안팔리고 그러면 임원을 조져야지 애꿎은 직원들만 고생시키네
사실 최근도 늦지 않았었음 V시리즈 뽑으면서 ap는 스냅드래곤 쓰고 화면 2개로 계속 밀었으면 꾸준히 사용층이 있었을거야 근데 벨벳내고 윙 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 혁신한다면서 피처폰 주도했던 임원들 앉힌게 엘지임 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은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와 유저빌리티가 더 중요한데 이쁘게 뽑았으니, 특별한 기능 넣었으니 프리미엄폰이랍시고 비싸게 받아처먹는데 누가 중급기를 그 가격에 사
임원들은 자기가 싸놓은 똥 다른 후임이 치울거라는 생각을 하는 듯
웃긴게 먼지 아냐 얘네들 V60 만들어놓고 한국 발매 안함 ㄹㅇ 망하고싶어서 안달난 놈들임
벨벳이 솔직히 50만원대에 나왔으면 호평받았을껀데 그가격에...
아무리 봐도 중저가로 뽑다가 야 이거 플래그쉽 가격 받으라 해서 억지로 가격 올린걸로 보임
ㅎㅎㅎ 임원이 머리가 나빠서 그럴까? 절대 아니지... 빠르고 효과적으로 빼먹을것만 궁리하니 그렇게 되는것임. 어떻게 아냐고...? 어떻게 알겠냐 ㅎㅎ... ㅅㅂ...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해주면 '응 ㅈㄲ 내가 바로 LG다' 하면서 다 씹음.
임원들한테 위기의식이 없어서 그런듯 저 지·랄해서 안팔리고 그러면 임원을 조져야지 애꿎은 직원들만 고생시키네
임원들 위기의식이 없다기보다는 위기의식은 느끼지만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나 방향서조차 모르는거...
방향을 모르면 물어보기라도 해야하는데 그정도로 위기의식이 없다는건 맞는듯 진짜 위기의식이라도 있었다면 밑에직원에겐 자존심때문에 못물어봐도 친적 젊은애에게라도 뭐가 문제인지 물어볼수라도있지
내가 엘지전자에 입사지원서 넣어본게 2014~2015년쯤인데 그때도 윗사람들이 '혁신이 뭐고 마케팅이 다 무어냐, 발로 뛰어서 영업하는게 제일이다'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돌았었음 세간의 썰이니 과장이 좀 섞였겠지만, 경력자의 썰을 보니 암튼 굉장히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운영했다는건 사실인듯하네
성공을 못 해도 자리 보존이 되니 10년째 상무 같은 것도 가능하고 아무것도 안 해서 실패도 피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등...
대가리가 나쁘면 몸이고생한다의 적절한 예시인거 같다... ...
이게 정답이지. 자기가 아는 한계 내에서 해결하려는 꼰대 의식 때문에 그런거임. 모르면 물어보고 흐름을 봐야하는데 꼰대는 그런거 안함
스마트폰은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와 유저빌리티가 더 중요한데 이쁘게 뽑았으니, 특별한 기능 넣었으니 프리미엄폰이랍시고 비싸게 받아처먹는데 누가 중급기를 그 가격에 사
iu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해주면 '응 ㅈㄲ 내가 바로 LG다' 하면서 다 씹음.
삼성 적폐기업이라고 까고 LG빨아주는 이른바 깨시민 커뮤니티등에서도 가전만 빨아주지 차마 스마트폰까지 LG꺼 쓰라는 말은 못하더라 ㅋㅋㅋ 기껏해야 소심하게 '난 잘썼음'정도?
임원들은 자기가 싸놓은 똥 다른 후임이 치울거라는 생각을 하는 듯
책임을 지라고 돈 주고 앉혀놨는데 다 런해버리니 그게 ㅆㅂ 임원이냐고.. 다 고소해버리고싶다
스마트폰 혁신한다면서 피처폰 주도했던 임원들 앉힌게 엘지임 ㅋㅋㅋㅋㅋㅋ
고인물,썩은물이 업계 최강자라서 같이가면 우리를 이끌어줄거라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한테 쓰는말인데 저새끼들한테 쓴거면 진짜 썩어문드러져서 아무 영양가도 없는 애들이라는 의미일듯...
엘지가 예전엔 진짜 라인만 잘타면 능력없는 ↗찐따 새끼도 임원 되는 그런 구조였음. 그나마 요번에 회장 바뀌면서 크게 물갈이된게 그런 라인들 죄다 깨부쉈다고함
ㄷㄷ
사실 최근도 늦지 않았었음 V시리즈 뽑으면서 ap는 스냅드래곤 쓰고 화면 2개로 계속 밀었으면 꾸준히 사용층이 있었을거야 근데 벨벳내고 윙 ㅋㅋㅋㅋㅋㅋㅋ
라이히스팍트
벨벳이 솔직히 50만원대에 나왔으면 호평받았을껀데 그가격에...
HopeTomorrow
아무리 봐도 중저가로 뽑다가 야 이거 플래그쉽 가격 받으라 해서 억지로 가격 올린걸로 보임
라이히스팍트
웃긴게 먼지 아냐 얘네들 V60 만들어놓고 한국 발매 안함 ㄹㅇ 망하고싶어서 안달난 놈들임
그래서 망했다는거 엌ㅋㅋㅋㅋㅋ
덤으로 벨벳은 가격도 높지만 듀얼 스크린을 별매로 팔아서 이거 합치면 어지간한 플래그십급 가격 나옴
심지어 그 벨벳 윙조차도 중저가폰으로 싸게 냈으면 괜찮았을거야 하지만 그러지 않았지...
v시리즈는 나름 괜찮았어. 기본기에 집중하고 UI만 계속 다음었다면 지금 꼴은 안났지. v 시리즈가 차츰 완성도가 좋아졌는데 뜬금없이 매스 프리미엄이랍시고 벨벳 내고 윙 냈을 때 망한거지.
50s부터 희망이 좀 보인다하고 60 잘나왔다 얘기 듣는데 벨벳윙... 엘지빠인 나도 할 말을 잃게 만듬ㅜㅜ
근데 윙뒷면 색은 개이뻐서 다음폰에 색감은 잘내주겠지 했는데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도 모르는게 출고가는 미처돌아가면서 삼성처럼 보조금 펑펑 쏴대지도 못함 새폰산사람만 호구고 반년정도뒤면 출고가에 반이상 떡락하는 중고가격만이 말해주는 수준이지
v60은 무조건 내는게 맞았지 그거 캔슬하고 바로 사업 접었으면 말을 않겠는데, 대신 나온게 벨벳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리얼 그냥저냥 쓰는사람썻다
ㅇㄱㄹㅇ 모듈로 한번 접었으면 그냥 평범하게 만들지 벨윙은 도대체 뭔개짓거린가 싶더라ㅋㅋㅋ 그럴 여력 있으면 차라리 소프트웨어 쪽에 투자하지
??? : 뭐? 화면이 2개? 그렇게 만들어줬잖아! (*윙)
LG가 혁신, 프리미엄은 몰라도 기본기에 충실한 폰이라도 꾸준히 밀었으면 지금 갤A나 그 이하 라인들에 옵션 장난 칠 엄두도 못 내고 있었겠지...
아 그건 좋았다 좀 기다렸다가 고장 적다는 평판 확인되면 공기계나 A급 중고가 아주 가성비 개꿀 됨
아직도 의문이지만 벨벳이 왜 그가격에 나왔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cpu도 중급수준 넣고 여기저기 원가절감한 흔적이 보이면서 가격은 그렇게 내면 소비자가 진정 사줄지 알았는지 이게 제정신인가? 아니면 어떤 사연이 있나 싶을정도
얘네는 나름 고정 수요층이 있었는데 항상 다음 시리즈에서 그 수요층이 생긴 포인트를 없애버림 난 v20에 카메라랑 ap만 업글해서 윙 가격에 팔았으면 바로 샀음 세컨드스크린 ir센서 쿼드덱 분리형배터리 이 좋은걸 다 없앰
이미 매장에 오는 손님들은 거의 엘지폰에 관심이 뜬지 100년전임 삼성이 너무 큰것도 있고 뭘 해도 안팔림 인식바꾸는게 엄청나게 힘듬
LG Wing은 Wing판매량보다 CF의 맥거핀-버킷리스트 음원수익이 더 많았을거라는.....ㅋㅋㅋㅋㅋㅋㅋ
세컨드스크린 너무 아쉬워.
끝까지 지들만 몰라서 망한거지 뭐.
올해 접는다고 발표하기 한참 전부터 매각하려고 온갖 놈들이랑 다 협상을 해봤는데 당최 가격/조건 맞추는 놈들이 없어서 특허 포함 IP 전체를 내놓는 X꼬쇼까지 벌여도 안 되니 나온게 철수 결정이라 '카더라'. 그러니까 자기들도 노답인거 안겨...
벨벳도 lg폰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했을때 그가격이 아니라 50만원대정도에 나왔더라면 lg가 왠일로 가성비 폰냈다고 호평받았을꺼임. 이걸 직원들은 알텐데....
이런거 보면 높으신 분들 대가리에 든거랑 킹반인이랑 뱔로 차이 없어 보인다 말이야?? 높으신 분들 부면 주변에서 이거 존나 쩔더라! 이구 그냥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
높은 회사 임원이나 어디 대학 교수라던가 아니면 무슨 공공기관의 ~장, 간부 등등 그럴싸한 양복 입고 목소리 큰 영감이라고 안목이나 전문성을 보장해주는게 절대 아님 한국 남자들은 다 연예인처럼 생겼나봐! 수준의 판타지라고 생각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816844047
문제는 현재 백색가전도 스마트폰 연동이 필수인 시대임. 만약 LG모바일이 삽질안했으면 부동의 강자인 LG백색가전에 모바일까지 섭렵한 엄청난 성과를 거둘수있었을거임. 근데 ㅅㅂㅋㅋㅋㅋ
중저가폰으로 실험적인거 가끔씩 넣어서 가성비 챙기고 환경 조성하면서 플래그쉽은 v 시리즈로 나가다가 상소문으로 넘어갔어야 했음
가전제품 주제에 아이폰 / 안드로이드 가려서 호환되는 것도 큰 단점일텐데 안드로이드 내에서 또 'LG만'이라던가, 심지어 LG 독자 플랫폼 같은건 무리지... 걍 처음부터 어느 폰으로든 호환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고, 그걸 위해서 자사 폰 생산 라인을 꼭 유지해야 했던건 아니라고 봄
이세키들은 특색없이 그냥 기본만 했어도 적어도 지금처럼 혼자죽진 않았음
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물매운탕
우리회사는 걱정됨 저런사람 스카웃해올까봐
민물매운탕
그걸로 혓바닥 털어먹고 사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지, 대학원 연구실에도 어떻게 적용 안 되나 들이대는 골때리는 꼴도 봤음
민물매운탕
그런데 저 글 읽으면서 좀 이상한게, 삼성도 저기서 말하는 것과 거의 같은 판단이었음. 삼성의 6sigma는, SW직군은 대리급까지는 그린벨트, 과장 이상은 블랙벨트까지 따야 했음. 나의 경우는 6sigma 블랙벨트를 한 것이 이후 SW 역량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반응이 안 좋은 것이 좀 이상하기도 하고.... (SW용 6sigma의 경우는 문제 정의 해서 다음 과제 발굴하고, 현수준 파악 후 목표 설정하고 구조 설계, 상세 설계 방법 등... 최소한의 낭비로 현재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고 일정 짜고 하는 것의 최적화) 조금 다른 부분은, 삼성은 피쳐폰 쪽을 여전히 밀고 있었지만, 피쳐폰 vs. 자체OS vs. 외부OS 의 경쟁 구도를 만들어서 내부적으로는 엄청 치열하게 경쟁했었고 출시도 다 같이 한 후에, 시장의 선택에 따라 피쳐폰부터 퇴출되고 그 인력들을 점점 외부OS 팀으로 흡수 시켰지. 그럴 때마다 임원들의 발빠른 처신들을 보면 그런 점이 LG 임원과는 좀 다르긴하네. 어제까지 피쳐폰 최고를 외치다가도 그 다음날 안드로이드에 목숨을 거는 모습이었거든...
...내 생각엔 그 SW용 6sigma라는게 독자적으로 잘 짜여진 교육 코스 같은데
저런 썰로 올라온 것 중에 기억에 남는게 직원들이랑 산에 가서 사과를 먹었다는 얘기.
윗글에 있네요 삼성산에 올라 사과를 씹었다니
V나 G시리즈 계속 밀지 뜬금없이 벨벳에 윙이 나오니;;
애초에 V랑 G를 왜 구분한건지도 알 수 없음
윗대가리들 사태파악 못하는건 기본 소양이네 ㅋㅋㅋ
폴더블이 안되면 폰더블이라고 V시리즈를 계속 듀얼스크린 최적화로 개발했으면 망하지도 않았겠지 하지만 어림도 없지 벨벳과 윙을 받아라
이때일하시던 친척이 빡쳐서 회사나오고 어른들한테 욕한바가지먹고 1년만에 회계사시험보고 붙어서 지금 음청 잘나가지 ㅋ
이글조차 몇년잔에 떠돌아다녔는데 그때 헬지 임원진들이 보고 반성했다면 달라질수도 있었을듯 허나 어림도 없지! 그럴 사람들이었으면 거기까지 안몰아갔겠지
ㅎㅎㅎ 임원이 머리가 나빠서 그럴까? 절대 아니지... 빠르고 효과적으로 빼먹을것만 궁리하니 그렇게 되는것임. 어떻게 아냐고...? 어떻게 알겠냐 ㅎㅎ... ㅅㅂ...ㅋㅋ...
쟤들도 단통법 찬성한걸 생각해보면 쟤들 빡대가리 맞는거 같은데
LG 개발 철학은 아무짓도 하지 않으면 아무 책임질일도 없다임 눈에 안나고 그냥 Y 만 계속 누르는게 최고 능력자
LG 단통법 적극 찬성한것 보고 삼성이 저런 ㅂㅅ들 뭥미 한것 보면 진짜 ㅂㅅ 맞는듯
장기적으로 전략을 짜는게 아니고 단기실적에만 목메다니 저 사단 나는거... 비슷한 대기업 하나 더 있는데 문화를 만든다는 모 대기업
시간도 기회도 인력도 기술력도 다 갖췄는데 지휘관이 원균들임
그럼 사상자는 안 냈다는 면에서 나름 잘 해낸거 아니냐?
사상자가 왜 없어. 수시로 개발 인력 잘라냈는데...
안내기는 모바일사업부 전멸 시켰는데
사상자가 왜없어 실적결산때마다 대가리 대신해서 모가지 날아간 유능한 중간관리자가 수백인데
왜 나한테 오인 사격하냐
아 이건 내가 잘못 쓴거다 개그적인 느낌으로 '왜군 총칼에 몰살당한 직원은 없는'거란 소린데 인사팀에 잘려나간 직원은 한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못 했네... 그러고보니 (다른 사업부였지만) 성과 내고도 자ㅡ살한 임원도 있었지
엘지가 차라리 노키아나 소니마냥 현지에서 쉽게 쓸수있고 가성비 좋은 보급형 휴대폰에 집중했다면 틈새시장이라도 먹으면서 모빌리티 개발할만큼의 시장에서의 파이와 수율이 나왔을텐데 병1신짓만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엔 현대사회에서 가장 큰 떡밥중에 하나인 모바일 산업을 떤져버림
8-90년대 수출 잘 한 일본 전자 제품들은 사실 일본 국민들의 니즈 위주의 내수용이 외국 회사를 압살한 케이스였지. 사실 이 때는 갬성이고 머시깽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고장 안 나고 기능이 좋으려면 그냥 조오온나게 잘 만들어야 했거든. 요즘처럼 프로세서 좋은 거 박고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끝내줘서 전세계 뒤지다 좋은 거 나오면 박던 시대가 아니었거든. 근데 핼지 같은 경우는 내수고 외수고 걍 세상이랑 담 쌓고 지들 기준 엘라파고스 제품 밀었다는 점에서 일본 보다 더 했지. 이건 뭐 8년 동안 눈 막고 귀 막으면서 악악 거린거나 다름 없는데 이게 안 망하면 자본주의가 ㅂㅅ인거지
글고 회사 내 커뮤가 개ㅂㅅ인 것도 한 몫 했네. 조직 내 하위 그룹에서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나서는 사람 없고 위에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운영 한 것도 일본식인데 진짜 안 망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소니보단 점유율 좋지않음? 미국 lg 10%vs일본 소니 10%데
그거 까면 최저가 좌천 아님? 좀더가면 명령불복으로 짐싸서 가라고하거나
ㅇㅇ그따구로 하니까 망하지 아니 망햐도 싸지. 그러니 밑에서 뭐가 빠져라 연구한 직원만 불쌍한거지
거기가 핼지 원조격이고 맛폰 시대 시작하자마자 광탈 했잖아ㅋㅋ
임원들은 망해도 100대는 놀고먹을 돈을 쌓아뒀으니 그냥 자기만족적인 행위만 반복할뿐임
걍 무능하구나
사실 V시리즈나올때 지들주제모르고 아이폰이랑 갤럭시 동급에서 놀려고했다는거임 가격책정도 그렇고 그래서망했지
전국민이 다 아는데 정작 당사자들만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난이들이였네
헬쥐는 그냥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나 만들었으면 그래도 지금꼴은 안났을거같은데 왜케 1류병 걸려서 똥같은거 만들고 가격만 애플이랑 삼성한테 비비려고 했을까 진짜 본문의 마지막글이 맞는듯...지들 주제파악을 너무 못했어
앞으로 급격히 꼬꾸라지는 가전이 있다면 폰 조진 임원이 그쪽으로 간거다 생각하면될듯
모바일 사업부가 독을 푼거냐
LG전자 모바일 사업부에서 일하다가 몇 년 전에 퇴사하고 사업하는 친척 있는데 그때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왜그러지 싶었음 근데 이제보니 선견지명 ㅆㅅㅌㅊ였네
윗대가리가 멍청하면 답이 안나와...
얘네는 광고도 촉박하게 찍어내는데 그걸 자랑으로 아는 애들임. 벨벳 광고도 2일인가 3일만에 끝냈다고 자랑하는데 존나 병.신같았음
정확히 말해서 임원이 xx고 그위에 있는 xx도 xx이기 때문
이건가?
LG폰은 진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충분히 파고들어 팔수 있는 부분을 일부러 피하는게 보임 진짜 ㅂㅅ임 ㅋ
원래도 병크 많던 회사지만 벨벳 윙은 AP 그거 박아놓고 가격은 플래그쉽 뺨치게 걸어버린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죠...
대충 아르타니스가 꾸짖는 짤
가끔 어떤 외부인이 보든 왜 저런 미친짓을 하나싶은 조직들이 있지 저렇게 최고위층이란 놈들이 하나같이 시대 흐름 못보는 얼간이만 남는 것도 참 힘들텐데 말이야
G 시리즈는 음질 특화, V 시리즈는 듀얼 스크린 특화로 하면 그리 나쁘지 않았을 것.
하지만 나온건 짜잔 윙 이었 습니다
...하나라도 더 팔아먹으려면 DAC랑 듀얼 스크린 악세서리는 다 챙겨넣었어야 할텐데
그런데 생각해보면 DAC도 무선 이어폰 대세인 시대에 휩쓸려 사라질 작은 섬 신세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