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하나는 정말 개쩔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처음 등장했던 3D 애니메이션 이후로는 홀대를 받았던 X 진화 시리즈.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갱신이 안되었기에 팬들은 사실상 포기를 하는 상황이였는데...
서서히 로얄나이츠의 X 진화 모습이 공개되기 시작하더니
놀랍게도 7대 마왕과 디아블로몬의 X 진화까지 나오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자 디지몬 팬들은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드디어 ㅈ같은 다마고치를 때려치고 신작 게임이 나오는 것일까?
공식 일러스트 모음까지 나오는 마당에 팬들은 "혹시 신작 디지몬 어드벤쳐 리부트가 X 항체를 다루는 것이 아닐까?" "아냐, 디아블로몬의 추억과 X 진화를 이용해서 개쩌는 연출을 할거라고!" 라면서 희망회로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디지털 몬스터 X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공개되자 디지몬 팬들은 기대를 감추지 못했지만...
반다이는 나쁜 의미로 기대를 져버리는 회사가 아니였다.
그렇게 1999년도 아닌 2019년에 이런 그래픽의 신작을 본 디지몬 팬들은 웃음인지 울음인지 모를 포효를 내질렀다고 하며, 이때 이후로 디지몬의 신작을 기대하는 팬들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도데체 누가 인질로 잡혔길래...
그리고 등장한 컬러도트
디지몬은 마케팅 팀이랑 게임 개발팀 싹 다 자르고 다시 뽑아야함
이 정도면 "악의"네.... 컨텐츠를 뿌리뽑으려는 누군가가 최고책임자로 있는모양
다마고치가 잘 팔리나...?? 요즘 시대에...???
사주면 안되는데 저걸 계속 사주는 이상한 광신자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그리고 등장한 컬러도트
븅신
이 정도면 "악의"네.... 컨텐츠를 뿌리뽑으려는 누군가가 최고책임자로 있는모양
도데체 누가 인질로 잡혔길래...
오오모리는 그래도 캐릭터는 잘 뽑았어....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다 21세기에 도트 게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새끼가 제작진 중에 아무도 없는 건가???
그런 사람은 많겠지 ㅋㅋㅋ 근데 윗대가리들이 돈 주면서 만들라고 하니까 하는거지
디지몬은 마케팅 팀이랑 게임 개발팀 싹 다 자르고 다시 뽑아야함
쟤네 여태 장사해온거 쭉 살펴보면 디지몬이 망한 이유는 걍 마케팅을 드럽게 못해서임 인기작 하나 나왔는데 후속작에서 전혀 다른 게임으로 갈아엎어서 그 인기가 이어지질 못하고 여러 매체로 프랜차이즈 전개하면서 한 매체에서 다른 매체를 홍보하기는 커녕 매체가 전부 따로 놀고 뭐 새로 내놓을 때 마다 오타내는건 아예 전통수준으로 이어지고 있음
다마고치가 잘 팔리나...?? 요즘 시대에...???
제대로 된 신작겜은 따로 있고 저건 추억팔이용 굿즈로 나온 거라면 팬들이 아따 다음 신작도 잘 주탁허요 하면서 기분 좋게 구매하지 근데 저 추억팔이용 굿즈가 신작겜이니까 미치고 환장할 노릇...
사주면 안되는데 저걸 계속 사주는 이상한 광신자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vb:그나마 컬러야....
유게 어떤 디지몬 팬은 어차피 이제 신규유입 기대하기 힘드니까 뭔 개짓거리를 해도 사주는 골수팬들 빨아먹으려고 그러는거 같다던데. 솔직히 기술이 부족한건 아닐거 아닐테니 웬지 납득이가 ㅋㅋ
일본의 개돼지 취급은 이거인 듯...
저짓을 해도 안짤리니 저짓을하지 지네 사장이랑 반다이 이사 뽕뽕단체XX파티 비디오 가지고 있는게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