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을 위해 대신 싸워주는 사람들에게
못한다고 등에 칼꼽음
문제는 이 칼 꽂힌 사람들이 승우아빠라던가 침착맨 같이
스트리머로서 능수능란하게 사람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
그냥 일반인이었다는 점
그러다보니 하루밤사이에 수많은 비판과 손가락질에 멘탈깨진 총대들이 결국 해체되는 사건이 벌어짐
원흉인 제작진은 팝콘뜯으면서 이야, 더 싸워라 하고
게임 외적으론 "어휴, 그겜에 맞는 유저 수준이다 ㅉㅉ"이러면서 유저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짐
물론 혐오 조장한다면 여기서 끝마치면 되지만,
좀더 심연으로 들어가보자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물론 제작진들에게 있다
근데 이 망할 제작진들은 무슨 이벤트마냥 6개월~1년에 한번씩 밸패를 진행하는데,
기준이 어떻게 되느냐?
커뮤니티 보고 한다(진짜임)
그래서 막말로 목소리 큰놈(인구수 많음)이 이기는 싸움이기 때문에
개강캐여도 ㅜㅠ 우리 직업 졸약함 ㅠㅠ 이러면 버프 되는거고
야, 저직업 너무 강한거 아님? 이러면 약캐여도 너프를 먹게된다
아니라고 하기엔 메이플은 이미 썬콜게이트를 한번 겪었고
그밖에도 무능한 제작진들이 한 유저가 지 입맛대로 쓴 DPS표보고 밸패했던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긍께 이런 반목이 10년째 이어지다 보니
타 게임에 비해서 서로가 서로를 못믿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보면 된다
물론 메이플을 사랑하는 유저들도 많다
많았는데....ㅠㅜ
지금은 뭔 고독 제조하는거 마냥 쌀먹, 매각못한 고자본 유저, 그냥 찍먹하는 무자본유저들이 뒤엉키면서
하루하루 침몰하는 타이타닉에 타있는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 보고 문제를 직시할 용기도 없으며
고칠 생각도 없는거 보고 메이플이 예전처럼 되돌아갈려면
뼈를 깍는 고행길밖에 없는데, 지금 제작진이 할 생각이라도 있는지 의문이 드는게
지금 현상황임 ㅠㅠ
솔까 너무 지나치게 쌓여서 걍 게임 리부트가 편함
사망선고 받은겜 이야기 치워라
ㅈ이플 걍 뒤져라
확실히 이렇게 큰 문제가 있어서 아직 갈 길이 많이 멀긴 하지
이제와서 큐브같은 강화요소를 갈아엎기엔 반발도 너무 심할거같고 스타포스 나왔을 때도 진짜 황선영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나온거긴한데
근데 저렇게 유저대표 칼꼽는거보고 비웃었는데 막상 오늘 간담회에서 유저대표랍시고 나온사람들 비웃는애들이 여기서도 나오더라 어그로 분탕이라기엔 진짜 많이 보였음 작작하라는글도 올라올정도로 메이플유저들이 총대 욕한거 욕한게 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게임 개선해보겠다고 나서는 유저를 비난하냐고 비웃은게 아니라 진짜 걍 메이플유저가 메이플유저 욕한걸 비웃은거였고 나는 메이플유저 아니니까 욕해도 된다는거였음
리부트섭:????
메이플 스토리 2?
이미 도박겜이라는 이미지 붙은 시점에서 그냥 망한거지
그냥 그 개돼지들 어디 딴데 못가게 안고 함께 침몰했으면 좋겠음
ㅈ이플 걍 뒤져라
넥슨의 유구한 전통만 따랏을 뿐인데ㅠ
확실히 이렇게 큰 문제가 있어서 아직 갈 길이 많이 멀긴 하지
사망선고 받은겜 이야기 치워라
솔까 너무 지나치게 쌓여서 걍 게임 리부트가 편함
아룬드리안
리부트섭:????
아룬드리안
메이플 스토리 2?
??? : 너... 쌓여있잖아?
이제와서 큐브같은 강화요소를 갈아엎기엔 반발도 너무 심할거같고 스타포스 나왔을 때도 진짜 황선영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나온거긴한데
놀장강 똥 치울 기회를 메갤놈들이 존나 지랄발광을 하던거에 굴복한 결말...
총대진한테 칼꽂은 3월 14일날 모든게 끝난거지
그냥 그 개돼지들 어디 딴데 못가게 안고 함께 침몰했으면 좋겠음
할 생각이 없다에 한표 일단 고칠 능력 자체가 없다고 보는게 맞고 메이플 2 말아먹은거 보면 새로 만들지도 못함
뼈를 깎기는 지2랄 돈독오른 사기꾼들이 잘도 ㅋ
더 골때리는건 간담회에 고소당할거같은 문제와 도박쪽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게임성과 스토리는 그냥 감정이나 호소하는걸로 끝남
개돼지들 격 떨어지게 하는 ㄹㅇ 버러지새끼들
메이플 클래식이라고 하면서 리부트 나올지도 모름 ㄹㅇㅋㅋ
이미 도박겜이라는 이미지 붙은 시점에서 그냥 망한거지
최근 터진 피아누스 돈복사 버그말고 파툴라투스 돈복사버그가 있거든? 이게 언제부터 생겼는지도 모름 최소 반년이상 방치됐다쳐도 겜 경제 이미 싹다 파탄난지 오래임
실제론 그거 터진후부터 이번 사태 터지기 전까진 1년 넘는 기간동안 파탄 안 났음ㅇㅇ 템 시세는 작년 중순부터 인플레가 두드러지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거의 일정하게 유지 됐고 인플레로 인한 낙폭도 완만했음 최근에 환불 사태 터지고 나서야 떡락한거ㅇㅇ
근데 저렇게 유저대표 칼꼽는거보고 비웃었는데 막상 오늘 간담회에서 유저대표랍시고 나온사람들 비웃는애들이 여기서도 나오더라 어그로 분탕이라기엔 진짜 많이 보였음 작작하라는글도 올라올정도로 메이플유저들이 총대 욕한거 욕한게 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게임 개선해보겠다고 나서는 유저를 비난하냐고 비웃은게 아니라 진짜 걍 메이플유저가 메이플유저 욕한걸 비웃은거였고 나는 메이플유저 아니니까 욕해도 된다는거였음
ㄹㅇ 다들 확률 아이템으로 신나게 치고 박는걸 기대한거 같은데 남은 유저들과 간담회 나간 대표들은 게임을 어떻게든 살려보자고 의견 모아서 나간거고 개발진들도 그 기대에 어느정도 걸맞는 응답들을 했다고 생각함 물론 보보보 같은 큐브 관련이나 스토리 부분은 병크가 있던게 맞지만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는 적어도 의지는 있다는걸 보여줬다고 생각함
진짜 저 이후로 여론 완전 달라짐
뼈를 깎다니 개발진들 뾰족탑에 꿰어서 넥슨 본사앞에 널어놓으면 됨
문제를 그때 그때 해결하지 않고 쌓아두다 보니깐 미뤄둔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할때마다 그것때문에 피해받았던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침 그러다보니깐 쉽게 건들지도 못하게 되는 지경까지 와버린거
밸패 커뮤니티 보고 하던건 황선영 시절이고 강원기 시절에는 커뮤니티만 보고 패치 안함 아크 dpm 오류 수정이나 패파를 보면 알수 있음 내부 지표로 기본적인 틀을 잡고 테섭 문의를 보고 결정한다고 보는게 맞음 여론 보고 패치한다는건 진짜 여론만 보고 판단한거 같음 실제 dpm 나온거나 패치 내역 보면 여론만 보고 패치 했다기엔 무리가 있는 정황이 많음 그리고 간담회 전부 봤으면 스케일이 큰 보보보를 제외한 안건에서는 개선 의지 보였음 약 절반 정도의 안건을 4~6월 안에 고치겠다고 확답했고 그 외에 안건들도 올해안에 혹은 점진적으로 고쳐나가겠다고 답변했음 솔직히 간담회 중간까지만 보고 끈사람이 쓴거 같은데
간담회에서 확률 아이템으로 신나게 싸우고 메이플이 사라지길 바랬나 본데 안타깝게도 남은 유저들은 그래도 메이플을 살려서 정상적인 게임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다수임
그래서 요즘 유튜브 보고 패치를 하나?
뭘 보고 유튜브 보고 패치 한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알려줄수 있음?
패스파인더를 계속 너프 쳐 먹이는데 트랜지션 최대치 감소 등 정말 말도 안 되는 너프만 먹여서 글자가 한소리 하니까 철회 한 적 있긴 했었음.
일단 패파는 나중에 수정된 dpm을 봤을때 여론과 달리 상당히 강력했음 그리고 글자가 항의해서 롤백됐다기 보단 패파유저들의 문의가 빗발쳐서 롤백했다고 봐야지 실제로 글자 뿐만 아니라 패파유저들 전체가 들끓었음 글자가 항의해서 패파 롤백했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함?
얘네들이 겜은 해 보고 패치하는건지 진짜로 의심되는 수준이던데.. 제로 래피드타임 오류 드립쳤다가 욕 바가지로 먹은거 보면
그런 패치도 있는데 까보면 내부지표가 있음을 알수 있는 패치도 있음 당장 위에서 언급한 아크, 패파 dpm도 있고 예전 엔버 너프도 그렇고
그냥 망해라 ㅆㅂ 쓰레기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