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올해 2월달에 닌텐도 대표가 "새로운 색상의 스위치는 낼 수 있어도 새로운 기종은 낼 계획조차도 없습니다." 라고 발표했는데 이건 다들 무시하고
올해 3월달에 블룸버그에서 삼성이랑 닌텐도가 손잡았고 올해 6월부터 신형 생산에 들어간다고 하는 루머는 기정사실처럼 믿고 있더라
왜 그런건지 모르겠슴
닌텐도가 거의 매 주주총회에서 "신형 낼 생각 없습니다." "낼 생각 없어요." "아니 낼 생각 없다니까" "아니 낼 생각 없다고;;" 해도 왜 다 무시하는건지 궁금함. 닌텐도가 주주총회에서도 장난질할 기업으로 보였나
전적이 좀 있긴해서...
가까운 시일 내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했음
이미 신작 DS없다고 구라치고 얼마안있다 바로 팔던 전적이 있어서
근데 블룸버그 측 기자랑 같이 활동한 다른 기자는 "그런거 없는데요" 하고 반박해도 반박문은 신경도 안 쓰는 게...
그동안의 전례 때문에 닌텐도 본사에서 직접 부정해도 신형기기 떡밥이 끊이질 않는거지 닌텐도가 안낸다면서 신형기기나 개선판 낸 게 한두번도 아니고 닌텐도ds 시절부터 꾸준했잖아
최소한 그래도 주주총회에서 장난질한 전적은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