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 14 촉나라의 북벌루트.JPG

[카카오프렌즈]

삼14가 지형은 진짜 잘 뽑았네

파란줄로 표시된건 제갈량이 계획한 루트

사실 가까운걸로 치면

위연이 하자고 했던 자오도가 젤 가깝긴한데

자오도로 해서 장안을 따는게 위연의 계획인데 문제는

따고 난뒤에 후속조치가 없음 그냥 따는게 최종목표 ㄷㄷ

천수,안정 이쪽 옹,양주에서 장안수복하겟다고 쳐들어오면

답이안나옴

그래서 제갈량이 옹,양주 다 먹고 가려고한거

[학식 4-1년차]

제갈첨 뚫린 촉이 아닌 이상 장안 4드론으로 뭘 하긴 힘들긴 할듯

[시발비용]

나가기 빡세네

근데 장안은 차지해도 평야라 병력 딸림 촉으론 힘들거 같아

[카카오프렌즈]

그래서 옹,양주 다 먹고 후방에 적이 하나도 없게 만든뒤에 장안으로 몰빵하려고 한거 그거라면 촉도 할만햇지

[네스트도]

1차북벌때 다 밀었어야...

[카카오프렌즈]

레알 그때 옹양주 다먹어뒀으면 제갈량도 편하게 북벌했을텐데...

[Vivid*]

장안쪽에서 관중막는건 그래도 쉽다

[Vivid*]

관서 근무중에 싼댓글이라서 이상하게 쓰긴했네

[Vivid*]

아 자오곡 얘기하는거면 별 가능성없긴함 애초에 그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위연은 속도전 주장했다 정도로 생각함

[SimpleDance]

삼국지14하는사람인데, 촉땅이 들어가기도 진짜 개ㅆㅂ스럽고, 촉에서 나가기도 개ㅆㅂ스러움.
영안-강릉은 한세월이라 이릉대전루트 간접체험가능.
제갈량의 북벌루트 밟으려면 보급이 개ㅆㅂ.
성도,자동서 한중으로 보급받으려면 한숨이 절로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