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소설 쏟아져 나오던 시기의 게임소설
사채빚으로 조폭들의 게임작업장에서 일하던 주인공
조폭들에 의해 사창가에 팔려간 여동생이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항하다가 장기를 털릴 위기에 몰린다.
그런 위기의 순간에 과거로 회귀하는 기적을 겪고 가상현실게임에 도전
주인공은 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여동생이 재벌가 남자랑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해피엔딩
그러나 여기까지의 내용은 장기 털리기 직전 마취되어 수술대 위에 올라간 주인공이 죽기 전 본 꿈이었다.
여동생이 ■■한 것도, 주인공의 죽음 위기도 그대로이며, 지금까지의 게임 스토리는 꿈 속 환상
수술 전"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라는 대사로 유명
복선 계속 나온다던데 이건?
복선 계속 나온다던데 이건?
앞뒤 설명 아무것도 없이 그냥 시야가 붉어지고 현기증이 온다는 묘사가 끝임 그것도 후반부 단 세번만 나오지
저렇게 의도적으로 엔딩 엿같이 되는게 몇개 있지 글빨좀 되는 작가들이 가끔 저러는데 저러고 나서 작가활동 제대로 하는거 못본거 같음
필명바꾸든 뭐 알아서 하겠지
하긴 필명바꾸면 잘모르지.
게임도 비슷한거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