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욕심쟁이 오리아저씨(덕테일즈).
1989년에 캡콤이 제작하고 패미컴으로 발매된 동명의 게임판이 존재하는데,
그 시절에는 꽤나 유명한 게임이다
2013년에 리마스터되기도 했음
이 게임의 기믹으로 주인공 스크루지가 지팡이를
스카이콩콩처럼 사용해 뛰어올라
높은 장소에 가거나 적들을 찍어누르는 기술이 있는데,
이 조작법은 굉장히 자유로운 조작도와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줘서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후 이 조작법은 이 게임을 대표하는 요소로 남게 됨
2017년에 방영하고 2021년에 종영된 덕테일즈 리부트 애니에서 이를 그대로 재현한다
잘 보면 옷도 게임판의 것을 따라갔음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이 게임의 유명한 브금으로 달 스테이지의 테마가 있다
상당히 인기가 많은 브금이라 게임 모르는 사람도 이 브금만은 아는 경우가 많다.
이 음악은 혼자 달에 고립된 델라 덕(도널드 덕의 누이이자 휴이, 듀이, 루이의 엄마)이
새끼 진드기를 달래줄 때 아들들에게 들려줬던 자장가의 멜로디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델라 덕은 우주복이 망가졌지만
산소를 공급해주는 껌 덕분에 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는 리마스터된 게임판 설정에서 역수입된 것이다.
자세히보면 껌 이름도 동일함
오... 엄마 오리... 가능...
오... 엄마 오리... 가능...
저 브금 포켓몬브금인줄알고있었는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