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뭔가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의 글이 베글 갈때마다
다들 역시 신은 없다, 혹은 신이 있다면 그건 진짜 나쁜 놈일거다 그런 댓글들 보고 처음엔 시발 이것들은 패턴이 왜이렇게 똑같이 찐따같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뀐 거 같아. 물론 나는 앞으로도 그런 소식에 신을 들먹이진 않겠지만
너무 슬프고 분하니까, 누굴 탓할 수도 없으니까 마음껏 원망할 대상이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 나는.
예전엔 뭔가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의 글이 베글 갈때마다
다들 역시 신은 없다, 혹은 신이 있다면 그건 진짜 나쁜 놈일거다 그런 댓글들 보고 처음엔 시발 이것들은 패턴이 왜이렇게 똑같이 찐따같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뀐 거 같아. 물론 나는 앞으로도 그런 소식에 신을 들먹이진 않겠지만
너무 슬프고 분하니까, 누굴 탓할 수도 없으니까 마음껏 원망할 대상이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 나는.
신은 없다= 정의는 죽었다의 관용어정도로 봐라 정진정명 무신론자는 거의 없을걸
너 출발새끼좌 생각나던 문제 해결했나 보구나, 다행이다.
있으나 없으나 같다면 없는 쪽이 더 나은거 아닌가? 신이란 새끼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길 바랬다는 거잖아.
신이라는 게 없으면 원망할 대상도 없으니까
난 대상은 있는데 조질 방법이 없는거라면 오히려 더 열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