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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디서부터 지적해야되는거냐
척준경이 의외로 먹물좀 묻었다는점에서 고위직으로 중국어는 외교용으로 배울수 있다 할수 있는데 저딴 도그사운드를 하내
저때는 중국이란 나라가 없었는데
지적할게 너무 많은거같은데
저런게 동북공정이지
설명의 문제지 대체역사물이라 스토리가 다르게 진행되는 만큼 척준경이 중국어든 일본어든 돌궐어든 배울수 있는데 그 이유가 "고려 황실이 중국어씀" 하는건 고증오류지
고려라는 나라 자체는 유지가 된게 맞으니까 간섭기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그럼 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 난 별 상관없는데 본인이 그렇게 오바라고 생각한다면 논문 작성 해서 사학계에 논문 발표하셈 원 간섭기라는 명칭은 맞지 않은 이유로
ㅇㅇ 그럼 원 간섭기라는 용어 사용을 배제해야하는 이유를 논문으로 제출하면 됨
고위직 엘리트라서 중국어를 할 줄 안다. 라는 설정이랑 지배층은 중국어가 공용어다. 라는 설정은 천지차이임. 이걸 굳이 설명까지 해야하나?
숫자 표기할 때 1234 쓴다고 한국이 힌디어나 아랍어 쓴다는 꼴
어디서부터 지적해야되는거냐
지적할게 너무 많은거같은데
혼파망인디
부여
누가 저사람 예전 글도 리뷰한 거 있는데 예전에 썼던 것도 시작부터 고증오류라 그랬음 ㅋㅋ
척준경이 의외로 먹물좀 묻었다는점에서 고위직으로 중국어는 외교용으로 배울수 있다 할수 있는데 저딴 도그사운드를 하내
PΑZ
뭐 송나라언어가 맞겠지만 그렇게까지 세세한건 안바라겠음
저때는 중국이란 나라가 없었는데
달요일
맞을걸?
돌겟네 진짜ㅋㅋㅋ
차라리 조선족이었으면 좋겠다... 자발적 매국노들 너무 많다
역사 공부가 짧아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대체 역사 소설 에서 그런거 까지 고증할 필요가 있냐? 진짜 의미 없는 설정 넣어놨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걸
찌들어버리다
저런게 동북공정이지
찌들어버리다
설명의 문제지 대체역사물이라 스토리가 다르게 진행되는 만큼 척준경이 중국어든 일본어든 돌궐어든 배울수 있는데 그 이유가 "고려 황실이 중국어씀" 하는건 고증오류지
요샌 고증좀 중요하게 봄 대놓고 판타지 쓸거 아니면 작가들도 조사많이하고 실존인물다룰때는 특히 옛날처럼 어설프게 고증할려하면 외면받기쉽거든
대체 역사물 이라지만 실제 역사를 다루기 때문에 고증은 존중해야함. 조선왕조 실톡도 판타지 역사물 이지만 그렇다고 세종대왕이 중국말 하고 그러진 않잖어?
굳이 중국어를 쓴다고 언급할 필요가 없음
요즘 왭소야 말로 노고증 사이다충 천지인데 대체 뭘 보고 그런말을.....
찌들어버리다
고위직 엘리트라서 중국어를 할 줄 안다. 라는 설정이랑 지배층은 중국어가 공용어다. 라는 설정은 천지차이임. 이걸 굳이 설명까지 해야하나?
뭔소리임. 대역이란 장르의 세일즈중 하나가 고증임. 물론 말투라던가, 재미(조선짱짱셈을 위한 과정과 표현, 가령 조선전기라 유교 영향력이 적어 산업화가능ㅎ)를 위한 고증무시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선 지켜야 팔리는게 이바닥임.
ㅏ른 장르 웹소야 그렇다쳐도 대역에서 만큼은 고증 ㅈ대로했다간 묻힘
대역에 괜히 고증퍼거라는 말이있는게 아님
시발 ㅋㅋㅋ 개 웃기네 의문한번 표했다고 사람 등신취급하네
난 그런거 안봐 정도가 있지 아예미쳐 날뛰면 그냥 안봄 그리고 대체역사물은 사이다충이 좀 적음 대체역사보는데 개연성없으면 왜봄
역사속 실존인물과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쓰는 소설에서 고증말고 뭐가 중요하냐?
그러게 의문을 표하기 전에 생각 한번 해보지 그랬어 ㅠㅠ 조선구마사 제작진도 겨우 드라마 한편 찍었다고 등신취급 당해서 억울할거야...
넌 뭘 보고?
"실제로는 안썻지만 소설의 설정상 고려에서는 중국어를 쓰는 상황입니다." 랑 "고려 황실에서는 중국어를 썼죠." 하는게 같은걸로 보이시나요? 소설상 마법을 난사하든, 조선 시대에 핵폭탄이 나오든 문제는 아닌데. "조선시대엔 마법을 쓰고 핵폭탄을 사용했죠." 하는건 완전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 사람.. 비추받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있다
대역물은 역덕이 많이 보기 때문에 고증 잘못했다가는 ㅈ됨...
척준경이 어쨌든 고위 관직이다보니 외교용으로 배웠을 가능성은 있는데 그땐 "중국"이 없는데 말이야.
의외로 중국은 꽤 오래전부터 중국이라거 불렸음. 세상의 중심임 나라라고 해서 훈민정음에서만 봐도 명나라였음에도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라는 표현이 나오지
그래도 자기네 말을 중국어라고 부르진 않았지
스스로의 호칭을 중국이라 칭했지 나라 이름을 중국이라고 하진 않음. 자나 호같이 대변하는 호칭이지 실제 그렇게 명칭하진 않았겠지. 명나라 황제 청나라 황제라고 하지 중국 황제라 부르진 않잖아?
중국이 중국소리 듣는건 후한때부터임.
중국이 처음 국명을 중국이라고 한건 청나라고 그 전에는 그냥 지명 같은 수준이었는데 그건 어디서 줏어들은 소리임? 참고로 처음 중국 이란 말이 나온건 주나라 때임
이두 쓴거 아니었어??? 너무 당당하길래 내가 잘못알았나 싶은데... 정확히 뭐썼어요?
중세우리말
PΑZ
아 중국이란 나라명이 등장해서 문제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이두요 ㄷㄷㄷㄷ
이두는 표기법이고, 말은 고려말 썼겠지.
이두는 글자고요. 글은 한문을 썼을거고, 말은 우리말 쓴거죠. 문자와 언어는 다른영역이에요.
이두는 표기법이고 말은 고려말 썼지...(고, 중세 한국어)
모를 순 있지만.. 모르면 저런 내용으로 글을 쓰지 말아야지..
숫자 표기할 때 1234 쓴다고 한국이 힌디어나 아랍어 쓴다는 꼴
차라리 원 간섭기 충자 돌림 왕이 간간히 몽골어 쓰거나 여말선초에 이성계가 여진어, 몽골어로 동북면에서 명령한다거나 하면 모를까
간섭기 ㅋㅋㅋㅋㅋ 그냥 정복기라 하자
아무리 국뽕이 중요하다해도 대한민국 역사학자들 간섭기란 단어를 지어낸건 오버임
원 간섭기가 표준 용어야
ㅇㅇ 한국이 만든 용어임
폴란드가 지도에서 사라졌을때 폴라드가 러시아간섭기라 쓰냐? 러시아가 몽골밑에서 몽골간섭기라 하냐? 그냥 깨지고 정복당해놓고 뭔 간섭기여
토마토
ㅇㅇ 그럼 원 간섭기라는 용어 사용을 배제해야하는 이유를 논문으로 제출하면 됨
중뽕잘봤구요
토마토
고려라는 나라 자체는 유지가 된게 맞으니까 간섭기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그럼 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 난 별 상관없는데 본인이 그렇게 오바라고 생각한다면 논문 작성 해서 사학계에 논문 발표하셈 원 간섭기라는 명칭은 맞지 않은 이유로
간섭기로 한 이유는 고려왕실이 쿠빌라이 코인을 타서 종묘사직을 지켜냈기 때문 아닐까?
그 논리면 일제강점기가 아니고 그냥 일제여야지
반대지 몽골강점기로 해야지 강점기는 모든역사가 쓰는 단어니깐 간섭기란건 세계서 쓰는 나라가없어 한국만의 단어야 그것도 원나라때만나와 일제간섭기나 청나라간섭기는 없어 대체 왜만들었는지 모르겠음 다른나라서 간섭기란 표현이있음 좀 알려줘봐 일제는 강점기 써놓고 왜 고려면 간섭기란 요상한 단어를 만들어냈는지 알 수가 없어
일제강점기 병합조약 상으로는 한국 황제가 일본 천황에게 주권을 넘겨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진 거임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인으로 자동 전환되었음 다만 조약을 가장한 이 과정이 불법이라서 한국에서 강점기라는 단어를 쓰는 거고 곧이어 임시정부가 등장해서 대한제국에서 이어지는 주권의 연속성을 주장함 반면에 고려는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몽골 대칸의 제후가 된 거지 주권 자체는 있었음 기존 고려-송 관계보다 종속성이 강화되지만 나라 자체가 멸망하지는 않아서 간섭기라는 표현을 쓰는 건데
정복과 간섭의 차이를 몰라서 이딴 댓글을 쓰는건가? 무식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아니 사학계 양반들에게 따지라고요...
그거 간다효보고 말하는거지 일딴 지금은 그게 학계용어로 쓰고있으니 어쩔수없음 싫으면 논문써서 반박해야지
우리나라도 아니고 한국이라고 하는 점에서 흠
한국 사학계에서 결정한 단어인데, 왜 그걸 쓰냐고 딴지를 걸거면 그걸 정한 곳에다가 묻던지??? 아니면 그만한 권위가 있는 다른 근거를 들고오시던지?? 암튼 내 기분 상하니깐 그 '내 기준에서 요상한' 단어 쓰지 마라??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네????
뭐 원폭 두방 맞고 타국의 통치기관이 설치되고 군대도 사라지고 정치와 사회 부분에서 다 타국의 체제를 주입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이 아니라 "종전"을 했다고 지껄이는 옆나라 그 민족보다는 덜 요상하다.
솔직히 그 분 잘가다가 민족주의를 비판하겠다고 좀 엇나간 주장하시는 경우가 많더라.
알아들을지 모르는데 강제 점령당해 주권을 상실함 => 강점기 나라의 주권은 유지하지만 전쟁에서 패배하여 내정에 타국의 간섭을 받음 => 간섭기
어디서 힙한 인터넷사학론을 익혀와서는 고소한 깨시민 흉내를 내시네
상황이 다른데 왜 같은 단어 안쓰냐고 징징대는 꼬라지 ㅋㅋ
뭐 솔직히 엇나갔다 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고민해서 공부하고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하면 그나마 나은거라 생각함 생각없이 바로받고 그것만 생각하는게 더싫음
왜냐면 다른나라는 종묘사직을 못지켰으니까. 현대인이야 종묘사직이 뭔의미냐 싶겠는데 종묘사직은 주권국이라는 뜻이야 그니까 간섭은 받았지만 주권이 있어서 강점기같은 표현이 아니게 된거지
잠깐이나마 배워둔 송나라 말을 사용하여 정도로 햇음 되지 않았을까..
? 저건 역사학자도 확실히 모르는거 아니냐? 어케 소설가가 저리 확신에차서 말해?
아 ㅋㅋ 중국에 수출 하고 싶으신갑지 ㅋㅋ 진핑이 돈 입금 받아서 쓴건 당연히 아닐테니
너무 당연하게 말해서 순간 당황했네 ㅋㅋ
저거 소설이름 뭐임? 신고하러게 알려주삼
중국 웹소설 흥하면서 매국뽕찬 사람들 있음
이래서 리디북스를 선호할 수 밖에 없어.... 보통 100화이상 연재된 것만 넘어와서 왠만큼 **같은건 한번 걸러져서 나옴.
침대눕곰
헐... 근데 지금 리디북스 검색해보니 없네. 다행이다.
여기도 빡대가리 많다
원 소설 가보니까 이미 불타고 재만남았네
이게 뭔 개소리야
저 왕우란 사람이 뭐냐에 따라 달라질거는 같은데...
시기상 이사람
그냥 소설이 ㅂㅅ이네
중화민족이란 단어면 모를까 중국은 생각보다 최근아닌가
훈민정음에도 중국이랑 달라 한글을 만들었다 라고 나옴. 훨씬 예전부터 중국이라 불렸음.
중국이란 관념은 존재했음 중국이라고 국호를 박은게 최근이지. 한국도 고려 조선이 더 많고 삼한은 국호로 쓰인적인 대한제국 부터지만 그이전부터 삼한이라 지칭하기는 했음
저렇게 당당하니까 혹시나 저 소설 작중 설정이 고려황실이 중국어 쓰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든다
참고로 몽골어와 한어는 궤를 달리한다. 어족 자체가 틀린데 뭔 중국어 차라리 원나라 어를 썻다면 몰라도.
근데 원나라도 없을때임
원 간섭기가 배경이라 쳐도 무리수인데 심지어 그 이전이라 빼박 개소리지
작중 스토리가 달라지지 않는이상 척준경 시기면 아직 송대임
척준경때면 금나라임
원간섭기 때라면 킹능성이 있긴 함. 중국어가 아니라 몽골어였겠지만
황족 일부랑 고위층이 일부 썼을 수도 있지만 무신이 쓰는건 그때도 좀 무리수지
외왕내제하는 하는 국가에서 황실이 한어를 썼다고?
척준경 활동지역 생각하면 2외국어를 써도 여진어를 쓰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마 고려'황실'이라고 표현해주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때 황제칭호 쓴건 알고 있나봐?
??? 문자만 한자를 쓴거지 말은 다르지 않았나?? 그래서 훈민정음에도 문자와 말이 달라서 사용하기 어려워서 우리나라 말에 맞는 글자를 만든거잖아.
누가 돈이라도 줘서 그러는 건가?
작가가 조선족이라도 되나 당연하다는듯이 중국어 이지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