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은 한국과 일본, 특히 한국에서 굉장히 많이 먹는 해산물 식재료로 취급되고 있는데, 특히 서구권 국가들에서는 미역을 아무런 먹을 가치도 없는
쓸모 없는 식재료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미역국을 먹거나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역국을 먹는 것을 이해 못한다고 함. 바다의 잡초 취급이니까.
아무래도 서구권 국가의 사람들은 물컹하거나 찐득한 식감을 굉장히 싫어하는 경향이 강한데 떡과 함께 그런 취급을 당하는 식재료가 바로 미역이라지.
한국에서는 산모들에게 혈액 보충 및 기력을 회복을 목적으로 미역을 끓여서 미역국을 먹이지만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취급을 잘 못 받음.
나도 미역 싫어하는데 소고기 미역국? 야 밥한솥 가져와라
쟤들 풀종류는 거의 안먹는거 보면 그냥 풀자체를 먹는거라고 인식을 안하는거 같음
쟤네가 소고기미역국을 안먹어봐서 그래
나도 미역 싫어하는데 소고기 미역국? 야 밥한솥 가져와라
초장이 없자나 걔네들은
쟤네가 소고기미역국을 안먹어봐서 그래
외국에선 곱창도 안먹어서 줘도 안먹는 음식이라고 하지 않나?? 우리나라에서 돈주고 사줘서 고마워 한다고 들었음
내장 요리가 마이너해서 그렇지 어느 문화권에도 다 존재는 함.
일단 소시지부터 창자 없으면 존재를 못하는데 뭐
쟤들 풀종류는 거의 안먹는거 보면 그냥 풀자체를 먹는거라고 인식을 안하는거 같음
나도 미역같은거 해조류 개극혐이라 안먹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전부 잘먹음..
갑상선 : 살려줘...
근데 유럽도 결국 사람 사는데인지라 해인가 거주지에서는 먹을게 부족하면 해조류를 먹기도 했었음. 내륙까지 퍼져서 일반적인 식문화로 자리잡지 못한거지.
빵하고는 잘 안어울리는 재료라 그런가
다 좋은데 얼마나 넣어야할지 감을 못잡아서 적정량을 제대로 넣어본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