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쥬라의 가면은 꽤 높게 보는것과 관련이 있는데
뮤쥬라의 가면의 단점으로 꼽는 부분의 많은 부분은 사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비롯된 부분이 많단 점
솔직히 말해 현대 기준으로 조작 별로란 이야기 하겠지만
사실 현대가 아니라 같은 시기 게임들에 비해 좋은가 하면 잘 모르겠음.
물론 콘솔 게임 내에선 그렇긴 하겠다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 시프나 하프라이프임.
장르가 다르다 하겠다지만 시프도 젤다마냥 퍼즐 위주+던전 위주의 게임이라서
무관하냐 하면 그건 아니고
뭐 저 둘이 갓겜이라 별로라기 보단 그런 단점이 무주라의 가면으로 이어져버린게 좀 그래;
뭐 무주라의 가면도 자체적 문제로 빡센 타임 리미트와 아이템 리셋이란 점이 있긴 한데
그 시간 지체 요소가 시오에서 이어져온 불편한 조작에서 기인한 바가 있다보니
무엇보다 액션겜에 점프 없다니
이건 망겜임
아무튼 망겜임
콘솔게임만 해서 그런가 시오는 지금해도 조작 불편한 거 잘 모르겠던데
움직임이 불편하다 그런것보다는 타게팅 부분이 좀 그렇지 까놓고 말해 젤다보다 불편한 게임은 넘쳐나고 이게 지금도 그렇긴 한데 시오식 타게팅을 지금 가져올 필요는 없으니까
타게팅 부분이라고 하면 지금보다야 불편한 건 맞는데 당시 다른 콘솔 게임 심지어 같은 닌텐도의 마리오64 같은 거랑 비교해도 신세계 맞음... 겁나 편했어. 그냥 대충 눌러도 공격이 적에게 맞는다는 게 그렇게 편할 줄이야.
물론 위에서도 콘솔 내에선 비교할바가 없는건 맞다 했는데; 내 비교대상은 하프라이프나 시프같은 게임이라.. 그리고 그에대해서 이고렙터란 유튜버가 과거에 남긴 걸작 분석영상에서 그 단점이 지적되기도 했지. 물론 타게팅 시스템의 편리함은 맞긴 한데 그에 맞춰 전투 진화가 잘 되지 않았단것. 물론 콘솔게임 위주로 한다면 최선이겠지만 뭐던 접하는 나는 그게 특별하단 생각이 그저 안들어서 그런 소감이 나온건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