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8
조회 267979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0
조회 76543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5
조회 194390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4028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215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7
조회 420398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012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8857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478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0392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4932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26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8983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832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6
조회 71298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04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8658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581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730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36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9
조회 63514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779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759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827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315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99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7250
날짜 2021.09.24
|
와 그걸 떨어뜨리네
당신은 제 철학적 질문의 논지를 망가뜨렸어요!
경험자를 떨어뜨리네
엄밀히 따지자면 저런 문제는 추론 등 논리적 사고 방식을 보고자 하는 거니까 경험 기반으로 답을 말해버리면 채점하고자 하는 부분을 못 보니까 점수를 못 받는 게 맞긴 하지ㅋㅋㅋㅋ그래도 인상 같은 건 확실히 남았을 것 같은데ㅋㅋㅋㅋ
우승
섹11스해봤음
출제자 의도가 많이 중요한 문제에선 탈락이 맞다고 보이긴함. 심지어는 "님 이거 추론 문제임 다시 해볼게요? 찡긋*"했는데도 씹고 추론안한게 탈락요인일듯
글로 보면 그럴듯하지만 면접에서는 허풍으로 보였을 수도 있음 ㅋㅋ
다 해본건데 경험담으로 쓸땐 왜 수치를 ㅇㅇ으로쓰는가에서 트위터의 신뢰도를 다시한번..
세-노 #트친들이 못해본 경험을 말해보자
루리웹-616
섹11스해봤음
시죠 가나하
우승
일본놈이야? 세 노는 뭔 얼어죽을
얼어죽었답니다.
루리웹-616
아저씨들 이거봐봐 이제 이것도 틀이래요
와 그걸 떨어뜨리네
트와일라잇스파클
글로 보면 그럴듯하지만 면접에서는 허풍으로 보였을 수도 있음 ㅋㅋ
저걸 다해봤으면 돌아이라는 소리인데 당연히 탈락일듯
파국
골든 정답
경험자를 떨어뜨리네
그러게 경력 있는 신입만 찾는 세상에..
엄밀히 따지자면 저런 문제는 추론 등 논리적 사고 방식을 보고자 하는 거니까 경험 기반으로 답을 말해버리면 채점하고자 하는 부분을 못 보니까 점수를 못 받는 게 맞긴 하지ㅋㅋㅋㅋ그래도 인상 같은 건 확실히 남았을 것 같은데ㅋㅋㅋㅋ
AWACS Skyeye
출제자 의도가 많이 중요한 문제에선 탈락이 맞다고 보이긴함. 심지어는 "님 이거 추론 문제임 다시 해볼게요? 찡긋*"했는데도 씹고 추론안한게 탈락요인일듯
그보다 더 큰게 해봤는지 알수가 없음.. 자가 거짓말을 하는 거면, 사실상 거짓말로 현재 상황을 빠져나가는 건데, 붙여줄 이유가 없음.
애초에 저걸로 무슨 추론을 보겠다는건지 난 모르겠음. 나 같은 놈도 저런 면접 떨어질 것 같음. 지금 내가 면접관 입정이지만 저런 의미없는 질문보다 직무관련 문제를 내는게 내 스타일임. 일 잘 하는 사람 뽑는게 목적이니까. 내 업무에서는 저런 하잘떼 없는 선문답 안 함.
저런걸 페르미추정이라고 하는데 간단하게 해보면 새우깡 1개 부피가 1×5×0.5 이고 새우깡 1봉지의 부피는 15×25×5정도 된다. 여기서 질소충전재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과자는 40%정도일 것이다. 그러니 새우깡 1봉 부피40퍼에서 새우깡 1개 부피로 나누면 000개가 될 것 같다 이런식으로 하는거..(다른 방법도 왕왕있을것) 실질적으로 숫자를 맞추고 안맞추고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답을 찾는 과정이 얼마나 논리적인가 보는거야
맞지ㅋㅋ 저렇게 대답하면 논리적 사고력 평가란에 점수를 어떻게 매기겠어
일단 저기에 나오는 수치 자체가 니가 가정한거잖아. 모든게 다 가정으로 이뤄지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페르미추정을 논하고 싶었다면 충분히 사전지식이 있는 영역으로 해야지. 저 새유깡에 대한 사전지식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새우깡 한 봉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는게 더 소름돋는거 아닌가? A to Z, 모든게 다 가정 밖에 없는데 추론이라하니 내가 어차구니 없는거지. 차라리 새우깡에 대한 사전지식을 주고나서 추론해보라고 하던가.
실무라면 정확한 수치나 근거가 중요하겠지만 저건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법이고 그렇기때문에 대충 가정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거지. 저건 새우깡 개수를 맞추는것보다 새우깡 개수를 알아내기 위해서 면접자가 어떻게 사고하는지를 알아보는게 목적이니까
그 사고를 알아본다능게 나는 대단히 흥미로운데 상자 무게가 1키로고 내용물 포함하면 총 5키로라고 가정하면 내용물은 4키로라는 이 간단한 방정식을 초중고에서 안배우고 나오는 인간이 있나?? 저거 정말 유의미한 질문이라거 생각하는거야?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거야?? 애초에 새우깡 질소량도 다 가정이잖아. 그냥 가정된 수치만 제공하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대답을 물어본다고?? 그게 의미가 있다고? 대단하군.
당신은 제 철학적 질문의 논지를 망가뜨렸어요!
저런걸 다 해볼 정도로 적극적인 사람을 떨어트리네 ㅋㅋ 면접관들에게 임팩트 제대로 줬을거 같은데 ㅋㅋ
했는지 확인할 방법없음. 님이 저 면접관 상황에서 저런 질문들에 다 해봤다고 하면, 상식적으로 안믿게 되죠.
저건 눈치가 없는거임
원래 대기업 면접은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고 회사에서 시키는거에 순종적인 사람을 뽑는 경향이 있음 저 해봤다는게 가짜면 거짓말쟁이고 진짜면 돌아이인데 당연히 떨어지지
다 해본 게 아니라 그냥 뻔뻔하게 둘러대는걸로 보여서 이미지만 안좋게 생각됐을 듯
다 해본건데 경험담으로 쓸땐 왜 수치를 ㅇㅇ으로쓰는가에서 트위터의 신뢰도를 다시한번..
사실 추론을 해서 답을 만들어가는 논리적 문제인데 다 경험을 해봤으니 솔직히 질문의 요지와는 달라서 떨어트린듯 근데 그거 아녀도 저렇게 다양한 경험을 해본 인재면 충분히 붙힐만 하지 않나?
결국 면접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실제로 해봤더라도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크흡 결국은 눈치 없다고 떨어뜨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저렇게 대답하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거짓말이거나 평소에 뜬금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으로 보일 듯.
같은 질문을 3번을 반복하는데 이해를 못하고 동문서답 하는 사람을 어디에다 씀
다양한 경험이 회사에 도움이 돼야지 뽑지.
쉽게 생각해. 면접볼 나이에 저정도 경험을 해봤다는건 인재일수는 있지만 언제든 꿈을 찾겠다며 회사 뛰쳐나갈 타입임.
면접관 보기에는 그냥 허풍쟁이로 보이니까 떨어뜨린듯
그러게. 새우깡 세본게 무슨 회사에 도움이 되겠어
이거지
저런식으로 나오면 질문의 요지를 바꿔서 어쩌다가 그런 것을 해봤냐 왜 그런 것을 해야만 했냐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 등등 물어볼게 참 많은데 외국에서 이런거 물어본다더라 해서 물어보니까 저런식으로 나오면 추가 질문 없이 그냥 ㅂㅂ2 하는건가?
저런 건 뭐라 답해야함?
갠적으로 생각하는 모범답안은 실제로 해봤더라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유추하는 척이라도 해야하지 않았을까? 문제해결 능력과 순발력을 보려고 준비한 면접문제의 의도를 파악해서 답해야지 저렇게 "해봤으니까"가 연속되면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고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보일 듯.
저런 질문 같은 건 평소에 생각해본 적 없더라도 순식간에 추론해내는 타입의 질문... 새우깡 같은 경우는 질문 듣자마자 봉지의 크기, 안에 들어있는 과자의 부피, 안에 들어있는 과자들의 구조 같은 걸 대강 생각해내서 정확히 맞지 않더라도 이런 이런 점을 생각해봤을 때 이 정도 양일 것 같습니다. 하고 추산하는 게 답이라고 함
해봤으니까가 아니라 '왜 그런가'에 초점을 맞춰야지. 가령 새우깡의 개수를 묻는 질문이면 세어봤다고 하더라도 그건 일단 잠시 집어넣고 과자 한 조각의 무게/과자 한 봉지의 총 무게 = 과자의 개수라는 방정식을 세울 수 있고 과자 한 조각의 평균적인 추산치, 과자 한 봉지의 평균적인 추산치를 가정하고 본인이 세운 방정식의 결과에 대입하면 n개라는 값을 도출할 수 있다라고 말해야 100점
지금 시계차고 있는 사람이 몇명인가? 1. 전세계 인구 2. 시계를 살 경제력 있는 사람%, 시계를 굳이 구입할 의지가 있는 사람(휴대폰이 다 커버하니까) 3. 시계를 지금 차고 있는 사람%(밤인가 낮인가 수면 중인가, 수면 중에 차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런 식으로 '내로우 다운'시키는 추론 과정과 논리의 정교함을 보는 것
다 해본 게 맞더라도 답변을 극냥 해봤으니까요ㅡ로 퉁치면 그냥 사회생활 스킬 떨어지는 거만한 인재로밖에 안보였을듯
여러가지 경험을 해봤다 라는 인상은 남길순 있었겠네
면접관 : 마지막 질문일세 ㅅㅅ한 횟수는 세어봤나? - 아니요 면접관 : 왜지? -못해봤으니까 못세죠
잠만보방석
그럼 해본거네 0번
잠만보방석
횟수에는 포함 안되지......
맞춤법 틀린거랑 오타를 보니 꼭 저 이유가 아니라도 떨어졌을거같다
그래서 새우깡 갯수를 뭘로 추론하란 소리지? 뭐 넌센스인가?
저런거는 사고 과정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라 새우깡 하나의 무게를 X라고 잡았을 때 한 봉지가 Xg 봉지의 무게가 Xg 내용물중 질소가 대충 50%라고 잡았을 때 새우깡은 대충 XX개 들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답변을 원하는거
절대 무게감을 원하는건가 나 새우깡 몇그람인지 모르는데
봉지에 써져있어
ㄴㄴ 그냥 말이 되게만 설명할 수 있으면 됨 내가 여기서 바로 보여주자면 새우깡 하나의 무게를 1g이라고 했을 때 과자 봉지 하나의 무게가 대충 100g쯤 되고, 봉지의 무게를 약 5g, 충전된 질소를 약 1g이라고 생각해보면 새우깡 한 봉지에는 새우깡이 94개 정도 들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가 말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면접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이런식으로 말할 수 있냐 없냐를 보고싶은거
저 면접관들은 그게 x그램인지 자네가 어떻게 아나? 라고 물어볼걸? ㅋㅋㅋ
추론능력을 보려고 내는 질문이라는건 알겠지만, 저렇게 추론보단 직접 부딪혀서 밝혀내려 하는 방식의 인재도 하나쯤은 있으면 어딘가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디
가끔 면접에서는 눈에 띄면 좋은줄알고 이상한짓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애들은 거의 백퍼센트 탈락임 회사에서 원하는건 일잘하고 시키는것만 잘하는 사람이지 눈에 띄는 돌아이가 아니거든 뭐 업종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럼
지네는 뭘 못해 시리즈인가 ㅋㅋㅋ
뭐 추론능력을 보려는거도 있겠지만 대답이 전부 다 해봤다 해봤다 하면 좀... 미심적기도 할거야
근데 그냥 내가 해봤으니 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추가 질문 몇 개만 던져도 밑천 드러나게 되어있음 저게 사실이라면 면접관이 되게 안일했던거
면접관 입장에서는 어차피 자를건데 물어봐서 뭐함 ㅋㅋㅋ
저거 안 물어보고 그냥 자를거면 면접을 왜 봄? 그냥 외국에서 이런거 물어본다더라 해서 그대로 가져왔다는 이야기 밖에 안 되는데
??? 뽑을 놈 산더미인데 귀찮게 왜 심화질문함?
첫답 잘하는 애만 추려도 1배수 초과면 굳이 두번째 질문 할 이유가 있음?
너 아니어도 일 할 사람 많아 마법같은 문장이지
그러니까 지금 면접이 좋은 사람을 뽑기위한 수단인게 아니라 면접 그 자체가 목적이 되고 있잖아
미심적다는건 문제 낸 사람이 답을 모른다는거 아님?? ㅋㅋㅋ
저거 하는 목적이 뜻밖의 상황에 대응하는 논리력을 보는건데 계속 저 해봤으니까 이게 답이에요 하면 경험은 풍부한데 이쪽이 원하는걸 답해주진 않는 사람이구나. 해서 탈락시킬수도. 면접은 능력있는 사람 가려내는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한 사람 찾는거고
내가 면접관이라도 떨어뜨렸을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그걸 다 해봤다는건 믿기 힘들지
그냥 것멑든 ㅂㅅ같은 면접이라고 밖에 생각 안 듬. 나도 면접 많이 봤고 이제 면접관 되어서 사람도 뽑지만 저딴식의 면접은 본 적이 없음. 업무에 필여한 능력 보고나서 인성도 좀 가늠해보는게 맞는데 새우깡 양?? 수치에 대략적인것은 없음. 어차 범위가 있는거지. 나는 면접관이 저런 질문하면 그 회사 못
추론이 필요했으면 저거 후속질문으로 언제 어떻게 해봤었고 그러면 지금 해도 결과가 똑같을 것 같은지 더 물어서 직접 유도해보면 되는 것이지 원하는 답 아니라고 거기서 끝이면 면접관이 게으른거 아닌가
눈치없어서 떨어졌네
근데 저 세개를 실제로 다 해봤다는 것 자체가 좀 의심스럽긴 함 아니면 그냥 트윗 주작글이던가
새우깡말고 죠리퐁을 물어보지.. 아 아것도 세어봤다고? 부산말고 영월이나 부여 옥천. 옥천은 물류알바 출출할때 걸어봤다고?
면접관 입장에선 틀린 대답이긴 해. 결국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넉니까. 실제로 경험해본지 아닌지를 물어보는게 아닌데 경험해봤으니까 이게 맞다라는 대답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어
그런데 그러면 다른 질문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저 사람이 그걸 시도했다는건 시작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추론해서 계획한다음에 시작한걸텐데... 이미 결과가 나온걸 추론하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결국 면접관이 말할 레파토리가 다 떨어져서 저렇게 된거 같은데... 솔직히 저거 프로그래머 알고리즘 문제 아니면 딱히 의미없다고 보는데 실제로 쓰이지도 않는게 대부분이니까 난 저렇게 추론 잘한다고 능력 좋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기던데 말하는거랑 실제 할 수 있는건 전혀 다른 문제인데 말이지 솔직히 저런건 윗댓처럼 다른 과자 종류나 다른 여행 루트 창업도 벤쳐말고 다른걸로 질문하면 된다고 생각함 걍 자기 맘에 안드니까 포기한건데 나같으면 실제로 실천해 봤다고 하면 그거 관련 질문하고 정말이면 합격시킬거 같은데; 저정도 행동력이 있으면 뭘 시켜도 최소한의 결과는 낼 수 있다는 소리니까
ㄹㅇ 벤처 창업했다가 사업 말아먹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거 관련해서 계속 물어봐도 면접을 통해 뽑아내고 싶은 정보는 다 뽑아낼 수 있음
과자 봉지 안에 과자가 몇 개 들어가있을 것인가. 이런 거 무슨 계산 방법이 따로 있다던데.
면접관도 좀 어이없네 "해봤으니까요"라는 답변이 나왔으면 그걸 무슨 의도로 해봤나, 해본 경험에서 무언가 느낀 것은 있었나 등을 추가로 더 질문해서 자신이 물어보고자 하는 걸 명확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
추론 능력을 확인하려는건데 경험에서 얻은것이 뭔지를 물어보게되면 면접관이 자신이 물어보고자 하는바가 아니게 되는건데??? 면접관이 채점이랑 관심 없는 분야를 물어봐
관련없는 분야를 물어보는것도 이상하잖아
왜냐면 그냥 흉내내기식 질문이니까 ㅋㅋㅋ 지들이 멘사도 아니고 ㅋㅋㅋ ㅂㅅ들. 난 항상 그런 생각이 든다. 면접관입네 하고 앉아서 저런 헛소리 하는 인간들, 그 인간들 세워놓고 저런 질문하면 지들도 어버버함. ㅋㅋ
소설이라는 거에 작성자 부랄한쪽을 걸겠어
저 정도 되면 경험이 불가능한 추론 문제를 냈어야 하는데 준비한 질문이 개인의 노력으로 경험이 가능해... 차라리 새우깡이 아니라 이 회사 건물의 전등 갯수라던가 이런걸 물었어야..
벤처 얘기에서 구라썰 확정. 취업하는데 그 귀중하고 메리트 있는 벤처기업 경영을 안 적을 리 있겠니? 조또 아무 것도 아닌 별 시덥잖은 자격증 다 쓰는 마당에. 벤처 경영한 이력을 면접관이 그냥 지나쳤을리 있을까? 그걸 모르고 벤처경영 해본 거에 놀라는 씬은 주작이라는 증거.
포장 잘하는것도 능력이다
ㅋㅋㅋㅋ 시발 경험있는 인재를 저렇게 떨군다고?ㅋㅋㅋㅋ
답이 없는 문제다..그런데 답했다..떨어지는건 당연하다
떨어뜨린 이유는 알겠지만.. 솔직히 저런 문제를 내는 것도 다 인재를 골라내기 위함 아닌가? 다른 사람이 안해봤을 일을 다 해본 경험자인데 나같으면 그 능력 꽤 높게 봤을 듯
면접은 구라치는놈 걸러내는 과정이기도 해서 글쎄다
뭐 어차피 뽑을 놈은 정해놓고 짜고치는 고스톱 하는 식으로 한 걸지도 모르지..
3.5파이
출제자가 답을 알고 있다면 증명되겠져 ㅋㅋ
노골적으로 추론이라고 알려줬는데 그냥 니는 떠들어라 이런 태도니까 뭐… 자기가 경험한 일이면 경험에 대해서 얘기한 다음 “저는 이러이러한 벤쳐를 해봤는데 그 사업은 이러이러해서 이정도가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업종의 스타트업이라도 전반적으로 이러이러한 명목으로 이정도가 지출될 것이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업종이나 사업에 따라 이정도에서 이정도까지 범위내에서 규모에 따라 지출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경험에 기반해서, 비슷한 다른 케이스의 경우 자신의 경험이 어떻게 적용될 것인가를 어떤식으로 추측하는지를 조리있게 설명했으면 다른 응시자에 비해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았을듯… 경험도 보여주고 적극성도 보여주고 그 경험에서 무언가를 배워서 적용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추론능력을 보자고 하는거라고 노골적으로 얘기하기까지 했는데 그냥 “해봤거든요” 이러는건 경험이나 능력을 떠나 기본적 예의와 태도의 문제…
주작 여부는 둘쨰치고 서술형 문제를 내가 해봐서 암 이라고 했으니 떨어지지
저런 질문 날리는 자체가 뽑기싫어서 탈락껀수 만드는거지 솔직히 저런질문이 채용하고 뭔 상관있냐
더 정확히는 면접이 뭔지 모르는 ㅂㅅ들이 저런 헛짓거리를 함. 산업 전반의 지식, 관심도, 지원자의 현제 경제상황 등 사람 뽑을 때 고려해야할 많은 것이 있는데 단지 저런 선문답이나 하면서 농담 ㅁㅁ기한다고? 여기에 추론 어쩌고 하는 인간들 너무 많은데 나는 내가 면접관이지만 면접 자리에서 지식 질문할 시간도 부족하던데 저런거 추론 하는 능력이 과연 일하는데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
어차피 시키는 일이나 하는 노예나 뽑는 거 면서 뭘 저렇게 면접을 봨
단답형으로 해봤습니다.는 설득력이 떨어지니깐 더 떨어트릴 이유가 되지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적어도 사실 이전에 해봤습니다. 해본 이유는 ~~~~ 하면서 왜 했었는가(궁금했던 이유) 등 말했으면 면접관들이 원하는 대답은 아니라도 특이한 인상 + 부분점수는 받을 수 있었을까...?
저렇게 다 해 봤다는데 면접관이 추가 질문 안 한거 보면 이유 설명했어도 묵묵부답일 확률이 큼. 답정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