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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게 농에서 잠만자다 우리오면 그나마 세상에 나오는 애들임!!!
저게 결혼예물로 맞춰오던 이불인 경우가 많음. 비싼 이불이라 평소에는 안쓰시다가 손님오면 내주시는게 요즘은 이해 안가도 할머니들한텐 당연한 경우가 많더라
이불 안은 개 덥고 이불 밖은 시베리아라서 극과극
솜재대로 들은 옛날식 이불이네 요새도 저런거 있나
맨몸으로 저이불 부비면 기분 짱좋음
얘들아 저거 비싼거야 ㅋㅋㅋ 유명사 매트리스값 뺨쳐
유지보수가 지금 기준으로는 골때린단 점도 잘 안 쓰는 이유 중 하나일걸? 저거 수시로 바느질 다 뜯어내고 안에 솜 뜯어내고 가게에 맡겨야 함. 그 뒤에는 다시 꿰매는데 수시로 이불 하나 새로 만드는 꼴임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귀여운데 불쌍해
단점 이불갤때 무거움 우어어어어 진짜 포근함
그건장롱에 오래짱박혀서그래
개따뜻함
촉감도 쩔어
감촉좋음
1년넘게 농에서 잠만자다 우리오면 그나마 세상에 나오는 애들임!!!
루리웹-6499220793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귀여운데 불쌍해
군대 치장물자 같은거네
집에서 쓰던 이불이랑 비교하면 진짜 비단 특유의 미친듯한 부드러움이 처음 접하면 뭔가 적응안됨ㅋㅋㅋ
솜재대로 들은 옛날식 이불이네 요새도 저런거 있나
솜틀집가면 맞출수 있긴하지
파는 곳 쉽게 찾을 수있나? 저거 갖고 싶은데
스테고 CH
단점 이불갤때 무거움 우어어어어 진짜 포근함
저 이불 개비싸더라
그래서 옛날엔 혼수물품 중 하나가 두꺼운 솜 이불이었음
백퍼 수공예품
솜이 목화솜에 이불껍때기는 명주실로 만들어서 한몫함
목화솜에 명주실 거기다 수공예 -_-ㅋ 그냥 수제명품백인데유... 무거워서 저기 눌리면 꼼짝 없이 잠듬. 굴러다니던 사람도 저거 덮고 자면 곱게 잠.(못구름)
찾기도 힘들고 가격도 가격임
이불 안은 개 덥고 이불 밖은 시베리아라서 극과극
맨몸으로 저이불 부비면 기분 짱좋음
겨울에 창문 열고 살짝 차가워졋을때 비비면 극락감
초딩때 저거를 깔고 잣는데 ㅈㄴ 부드러워서 부비부비 하다가 잠ㅋㅋㅋㅋ
원앙금침 특 비쌈
얘들아 저거 비싼거야 ㅋㅋㅋ 유명사 매트리스값 뺨쳐
특유의 그 뭐냐 표현하기 힘든 냄새도 있음.
4901592703
그건장롱에 오래짱박혀서그래
나프탈렌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국
잠으로 뭉게진다....
혼수품이라 비싸고 품질도 상급이었다
무거울텐데
따듯하긴한데.... 무거워...
저거 잠 존나 잘오던데 진짜.
저게 결혼예물로 맞춰오던 이불인 경우가 많음. 비싼 이불이라 평소에는 안쓰시다가 손님오면 내주시는게 요즘은 이해 안가도 할머니들한텐 당연한 경우가 많더라
그리고 윗 댓처럼 무거워서 치우기 힘들다고 안쓰시는 것도 원인에 포함되긴함
페어리스타
유지보수가 지금 기준으로는 골때린단 점도 잘 안 쓰는 이유 중 하나일걸? 저거 수시로 바느질 다 뜯어내고 안에 솜 뜯어내고 가게에 맡겨야 함. 그 뒤에는 다시 꿰매는데 수시로 이불 하나 새로 만드는 꼴임
근데 그마저도 솜튿어주는데 잘못찾으면 솜도 삥뜯김 그럴바엔 하다보니 다들 솜이불을 안찾더라
원앙금침 좋지 .. 확실히 오지긴하는데 가성비로 따지자면 글쎄 수준... 예전세대는 전업주부들이 빡씨게 이것저것 관리해줘서 된거였지.. 지금 저거 해라 하면 다들 도망침..
고급품이었구나
솜뜰집..
맞음 ㅋㅋ 내가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사람이 이렇게 부지런할수 있나 싶음
난 이거보다 할머니가 직접 꿴 이불보에 풀 바짝 먹인게 좋더라. 무거우면 그것대로 또 아늑해서 좋음
저런 이불은 겨울에 처음 덮을땐 이불 자체가 너무 차가워서 난 차라리 복슬복슬한 느낌의 이불이 좋더라
아랫목에 뒀다가 가져가서 덮으면 무진장 따뜻함
저거개좋음 냄새도 좋음
저거 베개버전있음
자개장 옷장(?) 안에서 명절까지 풀타임 갇혀있어서 나무냄새 풀 함유.
아 저거 진짜 너무 좋아 햐....
www.ruliweb.com
할머니의 인생이 담긴 이불이라고? 평소에는 가볍고 포근한거 자식들이 사다준거 덮고자다 손님오면 나오는 결혼할때 가져온 비싼 예물임
무거운 이불을 덮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된데
저게 진또배기 인기라
겨울에 보일러 틀고 자면 더워서 이불 다 차내고 맨몸으로 잔다
ldm
예전에는 이불을 햇볕 좋은 날 마당이나 담장에 널어서 말렸지 햇볕샤워만으로도 효과가 대단함
저런 솜이불 널면 요즘 건조대는 부서질 듯.
ㄹㅇㅋㅋ
저 안에 한번 들어가서 자면,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짐. ㅋㅋ
촌스럽고 냄새남
그게 좋은거야..!
발톱 걸려서 싫었음
무거움
천식 비염 아토피 다 있는 나는 저 이불 싫었음 ㅜㅜ 저기만 들어가면 온몸이 가렵고 기침하고 코막히고 눈가려움
난 덥고 무거워서 싫었어
당연히 존나 비싼 거니까 촉감 좋은 게 당연하다. 저거 옜날 혼수품 목록임.
근데 요즘 극세사 많이 쓰지....나도 쓰고
나는 사계절 솜이불 덮고 자서 저런 이불이 좋더라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
ㅋ 졸라 따뜻함
무겁고 두꺼운데 따뜻함을 넘어선 더움
무거움 그런데 따뜻함.. 할머니집 장농 냄새가 깊게 베어있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저 이불 어떻게 됐는지 물어봤어야 했는데 이젠 못덮어보겠지
한겨울에 저 이불속에 들어가면 바닥에 깔린 이불하고 물아일체가 되어 포근함이 나를 ㅈㄴ 후드려팸.
콧물이 엄청나게 쏟아져서 싫었음... 알레르기 유발 이불... 단 한번도 빨거나 햇볕을 쬐지않은 이불이니...
나프탈랜 냄새랑 장롱 안에서 압축된 냄새 반반이라 불호
완충력이 거의 학교 매트리스급 어렸을땐 저거 깔고 형이랑 씨름하고 놀다 잤지ㅋㅋㅌ
저거 진짜 비싸고 귀한거임.
무거워서 잠안옴
난 아직도 저게 좋던데 등빨이 되서 그런지 무게 있는 이불이 좋더라구
나 아직도 겨울에 저거 쓰는데 엄청 따심. 그리고 무겁기 때문에 몸전체를 눌러줘서 전기장판이랑 샌드위치되면서 후끈후끈한 게 좋음.
ㅈㄴ 무거워
제대로 된 면화솜으로 만든 이불... 요즘도 매우 비쌈.
저거 나름 혼수로 해가는 비싼 물건임 옛날 집은 요새처럼 단열이 치밀하지 못해서 솜 꽉꽉 채워넣은 두꺼운 이불이 겨울나기 필수품이었고, 귀한 재산이었음
내 겨울 이불임 ㅋㅋ
묵직한데 ㄹㅇ 저거 덮고 자리에 누으면 기절 쌉가능
바닥은 지글지글, 위에선 무거운 이불이 짓누르고.좁은 방에 다닥다닥 붙어 자면서, 더워서 이불 밖으로 나오면 바람(우풍)에 코끝이 시리던.... 음..그립지 않음.ㅡㅡ 근데 생각해보니 너무 옛날이네...컥...
무게감에 축 늘어져서 잠듬 ㅋㅋㅋ
저거 존나비싼거임.. 요세도 저거 비쌈
솜이불은 덮을때는 짱짱인데..관리가 무한대로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일단 쓰면 세탁이 매우 힘들고 주기적으로 이불 뜯어서 안에 뭉친솜들 다 풀어줘야되는데 그게 보통일이 아님..ㅡ_ㅡ;; 그리고 그걸 다시 명주실로 바느질해서 봉해야되는 것도 장난 아니고.. 습기 먹으면 냄새나고 눅눅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일광소독도 해줘야되고 엄청 까탈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