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문명이 리셋된 500년 후의 직장인
- 방시혁의 진짜 배임
- 옆집 백수 진짜 한심하다
- 나라가 최단기간 내에 망하는 루트
- 우리회사에 S급 신입사원 들어왔다 ㅋㅋㅋㅋㅋ
- 블루아카)집나간 엄마를 찾아온 락밴드
- 이탈리아 애들은 왜 다 건물을 짓다 마냐?.j...
- 5개월에 순수익 4500만원 올린 20대들
- 승상께서 도시락 보내셨다는데? ㅋㅋㅋㅋㅋ
- 포켓몬 갤러리의 성소수자.jpg
- 일본군 육해군 대립 요약.jpg
- 코드기어스)소신발언 오우기만 언급되는거 불편함
- 현직 교도관인데 골때리는 죄수 들어왔다 ㅋㅋㅋ
- 기황후) 드라마가 얼마나 븅신이냐면
- 문 틈 사이로 보이는 핑크 드레스의 치명적 유...
- 내면 깊숙이 숨겨오던 인격이 분리되는 만와.m...
- 여동생 있으면 좋은점 .reason
- 중대 통신병이었는데 메모장 몇장 주고 외우래서...
- 다시 보면 선녀 같은 란마 아빠.jpg
- 반지의제왕) 억울한 사우론
- 프리렌이 21세기에도 살게된다면.jpg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 대구의 순대식당 '8번식당'
- 사나이의 홈파스타
- 벚꽃 스냅촬영
- 캠핑과 고기와 별
- 우대갈비와 치토스 맥엔치즈
- 전여친과 먹는 추억의 라멘
- 아카데미 무장형 더블Z 칸담
- 파워드라몬 진화 스톱모션
- 일주일 걸리는 홈메이드 피자
- 얻어먹는 점심은 구워 먹는 비후까스
- 미니프로젝트 1/144 건담 내러티브
- 아들과 공원에서 오붓히 식사
- 피의 악마 파워 -체인소맨-
- 푸른 아기 드래곤을 만들어봤습니다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프래깅
저 장군이 신미양요때 죽었는데 양놈들은 활 안쓴다고 아 ㅋㅋ
장군님 그때 왜 그러셨어요!!
신미양요는 당시 미국과 일어난 사건인데 그떈 미국은 총을 사용했지 화살은 사용하지 않음
신미양요면...물리친 거보다는 제발로 나간 쪽에 가깝기는 한데...
와 독하다 독해 이래도 개항 안해!
신미양요에 미군이 화살 쏘겠냐구 ㅋㅋㅋ
무릎에 화살을 맞았군
수고하셨습니다 장군 공은 제가 가뎌갈테니 편히 쉬시길... 크큭!
"응 안해 이 오랑캐들아~" 하지만 한 방 더 처맞고는 어쩔 수 없었다고...
프래깅
장군님 그때 왜 그러셨어요!!
무릎에 화살을 맞았군
뭔소리임
그 시대에 적군이 화살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인듯
크루시오 공성전차
저 장군이 신미양요때 죽었는데 양놈들은 활 안쓴다고 아 ㅋㅋ
미군이랑 싸웠는데 미군은 활안씀
크루시오 공성전차
신미양요는 당시 미국과 일어난 사건인데 그떈 미국은 총을 사용했지 화살은 사용하지 않음
신미양요 시기면 이미 근현대사 이야기임.. 저 당시에 미군은 재식무기로 총을 쓰지 활을 쓰지 않았다는뜻.
크루시오 공성전차
신미양요에 미군이 화살 쏘겠냐구 ㅋㅋㅋ
누가 취미로 가져온 석궁 아니었을까? ㅋㅋㅋ
재식(x) 제식(0)
속오군의 주적은 간부
저 군졸이 범인일지도 몰라
다리사이에 저건 맞은거야? 빗나간거야?
상대가 총,대포로 설치는데 칼,활로 싸우라 그러면 프레깅 할만하지..
신미양요면...물리친 거보다는 제발로 나간 쪽에 가깝기는 한데...
LibertyCityPD
와 독하다 독해 이래도 개항 안해!
baka1
"응 안해 이 오랑캐들아~" 하지만 한 방 더 처맞고는 어쩔 수 없었다고...
사실 미군이 밀면 아편전쟁처럼 한양까지 쭉 밀릴각이긴 했는데. 그렇게 밀어서 쓴 전비>무역 이득으로 판단되서 돌린거지.
그건 판타지소설이고.. 당시 미군은 다해봤자 전함5척에 천명정도의 상륙인력포함해서 그정도인데, 거기다 강화도와 서해쪽 한강포구가 얕고 조수차가 크지않아서 쭉 밀고 올수가 음써.. 거기다 미국이 돌아간게 맞긴하지만, 평소 제국주의에 쩔은 사상으로 조선쯤이야하고 조선의 경고를 무시하던 입장의 미국이 조선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가져간 계기가 된건 맞고, 무엇보다 저항의지가 있다는걸 배운거라는 점이지..
ㄹㅇ 전투만 보면 걍 압도적인데, 보급 문제도 있고, 거기까지 밀고갈 이유가 없었지.
미국에는 저때 교젼비가 기록되어 있다더라. 굳이 알고싶지는 않다만.
미군 집계 조선군 전사자: 243명 고종실록 집계 조선군 전사자: 53명 미군 전사자: 3명 (1명 아군오사, 1명 실족사, 1명 총상으로 사망)
그런데 신미양요 당시 조선군은, 아편전쟁때 청군처럼 총소리만 나도 막 달아나는 오합지졸은 아니었고, 전력의 열세에서도 한놈이라도 더 죽이고 죽자! 식으로 싸웠다함 그래서 미군 측에서도 비웃기보단 이 독종들 대체 뭐야 식으로 경악하는 쪽에 가까웠다는듯
이화살...언제 맞으셧습니까... 어..어재연 .
정확히 양무릎을 쐈네 ㅋㅋ
아니 상대는 총밖에 없는데 왜 화살맞고 죽냐고 ㅋㅋㅋ
???: 아 오발사고라고
??? : 가는데 순서 없다지만 온 순서대로 가는게 순리 아니겠어?
뭐 저 만화야 그냥 상황 설명하는 거긴 할텐데 활은 너무했네 ㅋㅋㅋ 하나 더 수정하면 어재연 장군은 총탄이 아닌 근접전투서 총검에 찔려 사망하셨다 같이 전투에 참여한 동생 어재순이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경비원으로 만들어 줬네
수고하셨습니다 장군 공은 제가 가뎌갈테니 편히 쉬시길... 크큭!
그리고 신미양요를 저렇게 적을 물리쳤다 라고 보기엔 전투자체는 거의 학살에 가까웠던것 같음.
ㅇㅇ 전사자가 243 vs 3 이라서 학살 수준임 근데 조선군도 한놈이라도 더 죽이고 죽자! 식으로 싸운데다, 부상자나 포로들도 순순히 잡히기보다 자결을 택해서 경악하는 미군측 기록이 남아있음
I used to be an adventurer like you, then I took an arrow in the knee
저런 경우 김전일이나 기타 추리만화 보면 처음 달려든 애가 실제로 안죽었는데 찔러서 죽이고 죽었어!! 하며 첫 발견자처럼 연기하는 경우가 많았어
간부가 주적인거 맞네.
죽어랏 장군!!!!!!
근데 신미양요 당시엔 우리 주무기도 활이 아니라 총 아님?
ㅇㅇ맞음.
그래봐야 화승총이라 미군 소총에 피빌 물건이 절대 못 되었지
그걸로 따지면 저기 복식이나 성곽 모습도 다 고증 오류긴 한데..
팔다리 하나씩 다 쏘고 막타 넣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