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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개 표정때문에 터짐 ㅋㅋㅋㅋ
에로스란 무엇인가 그것은 꼴림이오 그것은 본능이다 속옷만 보이는게 아닌 바람에 흩날린 치마속에 언뜻 보이는 것이 에로스이고 고백하듯 부끄럽고 또한 수줍게 웃는 것 조차도 에로스이다
음료수 주다가 툭 하고 스쳤을때 느낀 그 질량의 흔들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넘어갔지만 살짝 붉어진 귓볼의 빛깔...
이건 인문학이고 뭐고 없이 그냥 변태
선물이야
좀 돌려말하세요
마광수 교수님… 보고계십니까…… 이 놈들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두렵다
음료수 주다가 툭 하고 스쳤을때 느낀 그 질량의 흔들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넘어갔지만 살짝 붉어진 귓볼의 빛깔...
문.풍.당.당
변태력이 높은 신사로군
이거랑 개 표정때문에 터짐 ㅋㅋㅋㅋ
민트초코 삼겹살
선물이야
맨밑에 옷걸이 집게로 유두 한쪽씩 찝어놓는 플레이 중인거지?
시읏시읏
이건 인문학이고 뭐고 없이 그냥 변태
칭찬ㄳ
하찮은 변태군
플라토닉하군
너무 화려한 것은 오히려 사람에게 하여금 성적인 욕망이 아니라 어떠한 예술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착시를 주기 마련이다 원래 사람이 성적인 욕망이 일어나는 것은 아주 기초적인 일상이나 평범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법
에로스란 무엇인가 그것은 꼴림이오 그것은 본능이다 속옷만 보이는게 아닌 바람에 흩날린 치마속에 언뜻 보이는 것이 에로스이고 고백하듯 부끄럽고 또한 수줍게 웃는 것 조차도 에로스이다
내 미천하며 보잘 것 없는 삶에 불어오는 기이한 열풍 아낙네의 따듯한 숨결, 석양너머 비추는 여인의 웃음, 폴락폴락 휘날리며 흔들리는 가녀린 드레스 자락이 나의 코끝을 스칠때 이것이 나는 에로스임을 깨닫는다 나의 삶에 기이한 열풍 결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열정 한낱꿈과 같은 그것을 나는 에로스라 부르겠다
흘러내린 머리칼을 치켜올려 묶는 모습, 땀방을이 관자놀이를 지나 광대 뺨 턱 가슴골로 들어가는 경로, 웃음을 지으며 올라가는 입꼬리와 광대 선홍빛 잇몸과 새하얀 치아 그리고 다소 가벼운 듯한 웃음까지. 진정한 에로스는 아래를 흔드는 것이 아니라 위를 흔드는 것 다시금 뭇 남성에게 알랙산더의 정복욕을 일께워주는 것 비록 순식간에 사그러드는 것일지라도 다가감에 한치의 후회를 느끼지 않게 만드는것
학창시절의 추억 교실에서 자는 척을 하고 있는 때에 보이는 빛과 그림자의 경계에서 떠오르는 윤곽
그딴거 필요없고 보지 보여주세요
지나가던 국어국문학과
좀 돌려말하세요
낭자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의에 감춰진 신체기관을 저에게만 잠시 보여주실수 있겠소?
낭자애 하체 둘을 드리겠나이다
요즘 이 고양이를 많이 쓰는군
이과는 소설연재 어플을 개발하고 문과는 소설을 쓰고..
저거 그 누구냐 마광수 교수님의 환생인가
마광수 교수님… 보고계십니까…… 이 놈들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바보들. 너희들은 다 틀렸어. 에로스는 그리스 신 이름이야!
이거 만화버전도 있던데
이것이 새벽 감성 터지는 유게인가
만화 어디갔냐
흠 역시, 그래서 내가 무지성야스하는거보다 찔끔 찔끔 자극주면서 당하는사람이 좋지만 부끄러워서 말로는 표현못하는 작품들을 좋아하는거였군.. 현대인으로서 내문학적 소양이 너무 자랑스럽가
에로스 그 자체보다 평범한 관계성 속에 에로스가 암시되는 것이 은꼴임
간밤에 갑작스레 떠오른 큰 찌찌란 무엇인가 고민하던 나와는 다르군...
감성변태들이 많구나 글들을 읽어보자니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있었던 일상속에서 특별했던 그 기억이 떠오른다 때는 초등학생 고학년...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그시절 나는 계단을 뛰어서 내려오는 평범한 천방지축 사춘기 초입의 꼴통이었다 그때도 일본맵에 이가닌자 재료 구하려고 피시방에서 바람의 나라를 하기 위해 계단을 뛰어서 내려가던 나 갑자기 ‘아야!’ 물-컹 뭐지? 부주의한 행동에 의한 잠깐의 부딪힘, 나는 일시정지한 비디오 화면속 등장인물처럼 그자리에 그대로 서있었다 내 앞에는 내 나이또래의 여자아이가 보이쉬한 숏컷머리를 한채 나를 노려보고 있는 중이었다 평소 얼굴만 알던 그 소녀 나는 미안하다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먼저 사과를 전했다 그러나 소녀는 나에게 단 한마디만 남긴채 학원 계단을 올라가버렸다 ‘됐어’ 나는 아직도 그녀의 그 눈빛을 잊지 못한다
이 새끼 발기함
만화 어디갔어요.
저사람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깨우침을 얻음..
옛날에 문창과에 저런 사람들 많았는데...좀 과한 놈들은 솔직히 너무하다 생각했지만 요즘 문창과 보면 차라리 그 때가 나았다 싶네
이거 만화도 있지 않았나
네가 이치하라 히카리z 만회 볼 때마다 이런걸 느낌 안벗겨도 상황만으로 꼴릴 수 있다구
저장도는 돼야 한조충이 되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