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네이션
친구들끼리 비행기타고 여행가려다가
잠깐 잠든 친구한명이 갑자기 불길하다면서 전부 내리라고 난동을 부려서
친구들 다 내리고 그 친구 욕하는데 갑자기 날라가던 비행기가 터지면서 시작되는 강렬한 오프닝
그리고 죽음을 피한줄 안 친구들에게 하나 하나 죽음이 다가서고
그걸로 공포를 조성한 시리즈
1편의 욕실씬 ㄹㅇ 공포 그 자체였던걸로 유명하고
2편은 고어함이 좀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볼만하고
파이널데스티네이션의 태닝기기도 한공포 자랑하며 나름저름 유명한 시리즈였지만
그후 시리즈는 5는
ㄹㅇ 졸작 그자체
막 사람한명 죽을때마다 흉기를 100개씩 보여주면서
야 우리 이걸로 죽일거임 ㅎㅎ 이런식으로 째다가 그냥 넘어져서 죽는다던지
돌맹이가 떨어져서 죽는다던지
공포는 공포대로 없고 고어는 고어대로 없고 자 흉기를 골라 골라~죽일걸 예측해보자~
식의 전개라서 식상함 그자체
5를 마지막으로 시리즈 종료
가면 갈수록 제작진도 '아 시바 우리도 이제 뭘 어케 죽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ㅅㅂ' 하는게 느껴졌음 ㅋㅋㅋ
2편이후로 별로임
가면 갈수록 제작진도 '아 시바 우리도 이제 뭘 어케 죽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ㅅㅂ' 하는게 느껴졌음 ㅋㅋㅋ
시리즈 중에서 주인공들 안 죽고 영화 엔딩난게 2편이 유일한가
그 후에는 다 죽었다는 설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