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82
조회 271148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7469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6
조회 196517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5564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352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30
조회 424048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187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241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7571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1295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808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91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55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915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7
조회 72138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85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9457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772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825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542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0
조회 64947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1087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25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6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971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501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48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8365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똥차 가고 벤츠 온다”
여자한텐 차마 뭐라 못하고 '애 밴 여자를 만나는 놈은 뭐냐'고 애써 에둘러 말하는거 보니 눈물이...ㅜㅜ
와,, 드라마라고 해줘 ㄷㄷ
결국 시간이 답이다.. 안타깝구만..
어리긴하니까...
여자도 임신했는데 옆에 남편이 없는게 힘들었을듯.... 쿨하게 여자가 임신했으면서도 그냥 헤어지자 라고 한건 그나마 깔끔한것같음 헤어지는데 양육비 내놔라고 하거나 끝까지 숨기고 바람폈다면 ㄷㄷ...
미국은 생물학적 부친이면 무적권 양육비 줘야할걸
바람 폈으면 누가봐도 잘못한건데 언냐들식 논리는 다른데 가서 좀.
ㅇㅇ 무조건 줘야하고 안주면 깜빵감 어떤경우는 월급에서부터 떼간다더라
와,, 드라마라고 해줘 ㄷㄷ
결국 시간이 답이다.. 안타깝구만..
어리긴하니까...
“똥차 가고 벤츠 온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옆동네아저씨
여자한텐 차마 뭐라 못하고 '애 밴 여자를 만나는 놈은 뭐냐'고 애써 에둘러 말하는거 보니 눈물이...ㅜ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옆동네아저씨
여자도 임신했는데 옆에 남편이 없는게 힘들었을듯.... 쿨하게 여자가 임신했으면서도 그냥 헤어지자 라고 한건 그나마 깔끔한것같음 헤어지는데 양육비 내놔라고 하거나 끝까지 숨기고 바람폈다면 ㄷㄷ...
월-
미국은 생물학적 부친이면 무적권 양육비 줘야할걸
오우야 .... 그럼 여자가 일방적으로 남자 싫다고 다른남자랑 살아도 양육비 줘야함?
월-
ㅇㅇ 무조건 줘야하고 안주면 깜빵감 어떤경우는 월급에서부터 떼간다더라
ㄷㄷㄷ
뭐 나도 게시판에서 들은 썰이지만 그만큼 미국에서의 결혼은 어지간히 여자쪽이 큰 잘못 저지른게 아닌이상 철저히 여자쪽에 유리하게 설계되어서 프로포즈 하는 걸 굉장히 큰 의미로 받아들인다 하더라. 그 모든 불리함을 각오하고 결혼을 하겠다는 선언이라서.
막말로 그치들이 페미민국 페미민국 하면서 모지리들이 아무리 비꼬아도 호주 미국 프랑스 같은애들에 비하면 우리나란 어마어마하게 '남녀평등'한 나라가 맞긴 함.
진짜 ㅅㅂ 환승이별만큼 당하는입장에서 ㅈ같은것도없더라 ㅅㅂ
여자가 임신한 애 아빠가 저 친구가 맞는걸까...저 정듀면 진짜...
이게 현실이지 군인일수록 저런 상황 많음 우리나라도 비슷함 ㄹㅇ 이기적인것들
미국 핵항모 수병이 저수준 러시아 핵잠수함 부장이 이수준임... 한국이라고 다를까? 아님 해군 간부들 보면 배우자들 바람나는 사람들 엄청 많어... 분명 북한이나 중국, 일본도 똑같을꺼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동동-
바람 폈으면 누가봐도 잘못한건데 언냐들식 논리는 다른데 가서 좀.
동동-
님말도 맞음 하지만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도 잘못을 저질렀으면 비판받아야 마땅하지 우리는 제3이기도 하고 저 글만으로는 자세한 내막은 모름 하지만 누군가의 비극을 안타까워 하고 한소리 할 수 있는 건 적정선 안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 어차피 여기서 하는 말은 저기서 볼 수도 없을 거니까
동동-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뭐라하기 애매하긴한데 적어도 분명한건 남자쪽은 죽을때까지 죄책감과 고독 그리고 양육비를 계속 바쳐야겠지
이건 뭐... 인생 길게 보면 저 여자를 데리고 살았어도 크게 힘들었을듯..
무알콜알콜
책임감 없어도 됨. 저 애 친부가 맞으면 저 사연 주인공이 양육비 다 대줘야됨 미국 법이 그럼. 그래서 아이 친부가 맞긴한건지 검사하는 프로그램(모레이 쑈)가 대히트했던거고.
루리웹-4381982887
기러기 아빠도 그렇고 외따로 파견 자주 나가는 직업들도 그렇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맞는가봄
모든 해군은 지브롤터 해엽을 지나면 독신이 된다
저 여자가 저 군인의 아이를 가진 건 맞음?
그걸 모르는게 가장 문제. 그나마 친부가 아니라면 마음만아프지 양육비는 안줘도 되는데 친부 맞으면 평생 만나보지도못할 자식때문에 매달 월 200~300씩 뜯겨나감.
자신이 없었으면 애를 가지기 전에 이별을 통보하는게 맞지 않았을가 싶다만. 결국 애를 곧 갈라질 남편 심정을 갈갈이 찢어댈 무기로 쓴거 아냐...
루리웹-4381982887
그러니까. 차라리 군대에서 흔히 듣는 고무신 썰이 더 나아보인다. 남편이랑도 자기 임신 이용해서 저리 잔인하게 이혼을 종용하는데 과연 그 남편 피 이어받은 저 애한테는 얼마나 잘해줄지도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네...
그레이트 ㅁㅁ이네
예전에 아빠가 누굴까 광고 논란있었는데, 군인이랑 어느 복장이 같이 있고 옆에 아빠가 누굴까 하는 광고... 자주 일어나나봄
루리웹인간
씻..팔;;;
루리웹인간
이거 진짜 조심해야함 어느 순간 한 여자에게 귀신같이 홀릴 때가 있음 뭔가 영혼의 멘토 같아서 그 여자랑 평생 있을거 같은 느낌에 그 여자의 인생 뒷바라지를 존나게 해버리는 때가 인생 어느순간 올 수 있음...근데 절대로 그러지마라 타인을 1순위로 두는 순간 내 인생은 어딘가에서 무너져 내리기 시작함 근데 사람의 감정이란게 이성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근데 타인을 그걸 절대로 몰라준다. 알아주는 것 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않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그렇지가 않아..다들...
다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해야지 어쩔 수 없음
예전에 책에서 본 남녀 심리 차이에 대한 일화? 비유가 생각나네. 한 커플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여자가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래서 남자는 물었다. "나는 너를 위해 산도 넘고, 바다도 건너고, 이 세상 끝까지 갔다올 정도로 너를 사랑했는데 뭐가 문제야?" 그러자 여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하지만 항상 내 곁에 없었지..."
https://youtu.be/SwWbrI6-FuM 이거 보고 이 뮤비 생각났어
갈수록 개방적이고 다양한 이성을 접할수록 성숙해질줄 알았는데 점점더 남녀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거같음 걍 헤어지면되지 이수준임
이러니까 결혼을 점점 안 하려고 하지 제도가 너무 구닥다리야
애는 본인 애 맞는지부터 확인해야하는거 아니냐
마음이 떠나면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지 그런데 사람이면 그것도 부부의 연 까지 맺은 사이라면 얼굴 보고 대화 후 이혼을 하고 만나야지
아유 증말... 남자가 우는 모습은 정말 가슴이 찢어진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는데 미국의 양육비 제도는 범죄 장려 시스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