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의외로 사람을 잘 따르는 습성이 있어서 예로부터 은근히 애완용으로 치타를 길들이는 사람들은 꽤 있었는데,
이 애완용 치타에게는 한 가지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음. 자신을 애완용으로 길들이는 사람 앞에서는 짝짓기를 안한다는 거임.
본래 치타는 암컷이 계속 도망가고 내빼고 수컷이 계속 끈덕지고 근성 있게 달라붙어서 우여곡절 끝에 짝짓기를 하는 그런
특유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에게 길들여질 때는 이런 치타 특유의 짝짓기 습성들이 완전히 거세되기 떄문이거든.
암수 치타 한쌍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치타가 짝짓기를 통해 새끼를 낳았다는 얘기가 전혀 없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임.
그렇기 떄문에 치타는 다른 애완 동물들에 비해서 그 한계점도 아주 분명한 동물이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음.
고대 이집트인들이 애완용으로 기르는 치타를 어떻게든지 번식 시키려고 수도 없이 노력했지만은 결국 실패했다고 하지.
가축으로 기르는거에 단점이지 애완용으로는 상관없지 않음?
그럼 그냥 인공수정하면 되겠군
치타는 큰 고양이라던 현지인 인터뷰짤 생각나네 다른거 다 포기하고 속도에 스텟 몰빵 찍어서 실제로도 큰 개나 큰 고양이정도라는거 같던데
그럼 강제로 정자 빼서 착상 시키는 수 밖에 없겠군
애완 동물을 기르는 이유 중에 하나도 새끼 볼려는 목적도 있기는 하잖어.
ㅈ간 ㅋㅋㅋㅋ
그럼 그냥 인공수정하면 되겠군
캅틴 블라드프라그
ㅈ간 ㅋㅋㅋㅋ
가축으로 기르는거에 단점이지 애완용으로는 상관없지 않음?
애완 동물을 기르는 이유 중에 하나도 새끼 볼려는 목적도 있기는 하잖어.
번식을 통제하지 못하면 가축화에 실패한거지
그럼 강제로 정자 빼서 착상 시키는 수 밖에 없겠군
대충 뽕알에 주사 바늘 들어가는 짤
어짜피 애완동물들 젤먼저 하는게 중서화인판에...
치타는 큰 고양이라던 현지인 인터뷰짤 생각나네 다른거 다 포기하고 속도에 스텟 몰빵 찍어서 실제로도 큰 개나 큰 고양이정도라는거 같던데
번식이 안되면 애완치타는 전부 밀렵해온건가
그럼 발정기 같은거도 없는건가
발정기는 있겠지 고양이 발정기때 생각하면... 고통의 스케일이 다를거같은데 저 큰녀석이 울고 뛰어다니고 오줌싸갈기고 옷이란 옷은 다 찢어발기고...
고양이도 꼬추 떼버리고 키우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