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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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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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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국인이나 중국인들도 저건 못참을듯
젖가락이 서툴면 그냥 집어먹어라!!!
저건 ㅅㅂ 대놓고 무시하는 거잖아;;
젓가락 문화권이라 요캇타!!
생각해보면 원래 초밥은 손으로 집어먹던 패스트푸드였는데
무시하는건 아니지.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데로 먹는거일뿐. 한동안 밈으로 핫했던 부산식 국박 스까무라 같은 케이스일뿐이다. 밥에 찍어먹건 생선에 찍어먹던 개인의 자유
그것은 주먹밥이라기에도 너무 컸다...
대사 보면 대빵 많은 와사비랑 "같이" 먹는 걸 좋아한데 ㅋㅋ 지 말대로 제대로 먹었구만 뭔 이상한 면박이야!!!!
붓카게
안그래도 지적하려 했는데 미리했네 ,, 초밥 부서지는거 원치않고 하는 조리장들은 미리발라서도 나오지
한국인이나 중국인들도 저건 못참을듯
난 괜찮은데
젖가락이 서툴면 그냥 집어먹어라!!!
일부러 담궈먹는듯 ㅋㅋㅋ
실제로 손으로 먹는걸 권장하는 집도 있더라
루리웹-8522585098
생각해보면 원래 초밥은 손으로 집어먹던 패스트푸드였는데
예전에 본 애니에서 간지흑인이 기다리다 빡쳐서 나오자마자 초밥 걍 손으로 잡고 찍어먹던 장면 생각난당
Lapis Rosenberg
예전에 보니까 그거 옆쪽 말고 회랑 밥 위아래 쪽으로 잡아서 돌려서 찍으면 그나마 편하다더라
대사보면 ㅈㄴ많은 와사비를 좋아한데 ㅋㅋ 그럴거면 와사비를 먹으라고!
그땐 주먹밥만했으니까?
La Noir
대사 보면 대빵 많은 와사비랑 "같이" 먹는 걸 좋아한데 ㅋㅋ 지 말대로 제대로 먹었구만 뭔 이상한 면박이야!!!!
이상한 면박이엇음 목이 멀쩡했겠지!
쿠미로미
그것은 주먹밥이라기에도 너무 컸다...
저건 주방장이 싸이코 맞아!!!
Lapis Rosenberg
150년 전통 스시집 가본적 있는데 그냥 반찬처럼 있는 절인생강을 간장에 담궈놓고 그걸 붓처럼 써갖고 네타에 간장 발라서 먹으라더라
그거 며칠 전에 간 은행골에 그렇게 써있던데... 뭐지
젓가락질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간장 잔뜩 찍어먹고 초밥집에서 캘리포니아롤 달라고 해서 저런거네 ㅋㅋ
국산고릴라
그걸 알아보는 님도 저처럼 아재군여 ㅠㅠ
국산고릴라
베어워큰...ㅈ간지라고...
젓가락 문화권이라 요캇타!!
이해가긴 함 ㅎㅎ
이~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안그래도 지적하려 했는데 미리했네 ,, 초밥 부서지는거 원치않고 하는 조리장들은 미리발라서도 나오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붓카게
Lapis Rosenberg
붓이 없으면 같이 나오는 생강절임을 붓 대신 써도 좋다
Lapis Rosenberg
킹치만 미스터 초밥왕인가 보니 간장은 밥에 찍는거라고 하던걸
회에 찍던 밥에 찍던 취향이지
ㅇㅇ 밥에 찍어먹어야 맛있음
초밥왕 초반에 주인공이 간장을 미리 바른 참치초밥을 내보이긴 함
난 일본가니 요리사가 직접 회에만 찍는 거라던데 밥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어서 걍 밥에 찍어 먹음
Lapis Rosenberg
손으로 먹어 손
ㅇㅇ 대부분 고급 스시야 가면 횟감이 붓으로 발라줌
? 밥은 이미 조미되어 있어서 회에 찍는거 아닌가?
넌 천재냐 IQ가 200은 되겠군
밥에 찍으면 밥알이 풀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어휴~~ 여기 애들이 좀 야해
Lapis Rosenberg
붓이 없으면 그 뭐지 얇게 썬 생강 절임 같은거 그거 하나 간장에 담궈놓고 젓가락으로 집어서 붓대신 써도 좋더라
저건 ㅅㅂ 대놓고 무시하는 거잖아;;
오하라마리
무시하는건 아니지.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데로 먹는거일뿐. 한동안 밈으로 핫했던 부산식 국박 스까무라 같은 케이스일뿐이다. 밥에 찍어먹건 생선에 찍어먹던 개인의 자유
미안 난 거의 저렇게 먹어. 간장하고 와사비 좋아해서
이후 대사 보면 무시하는거 맞음 초밥집에서 캘리포니안 롤 운운하고 있쟎아
외국에선 스시집가면 기본으로 구비되있어서 그런듯
보통 초밥집가면 켈리포니아 롤 있지 않아요? 본문 왼쪽 남자가 켈리포니아 롤 메뉴에 있냐고 묻는거 아니에요?
저건 감자탕 먹는데 겨자소스 접시 넘치도록 간장 따르고 등뼈 바르다가 놓쳐서 국물이랑 소스 사방으로 튄 다음 "주인장 형씨 여기 불고기 스테이크 없음?" 이라고 한 수준이라 취향 이전에 개념 문제임
한국 초밥집에는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캘리포니아롤은 미국음식임 ㅋㅋ 나폴리 출신 주방장한테 가서 도미노피자 없냐고 하는 정도?
서양기준에서는 초밥의 현지화로 캘리포니아 롤이 보편화되어있고, 초밥집에서 캘리포니아롤을 파는게 보편적입니다.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가면 그럴 수 있는겁니다. 이태리피자와 미국피자를 구별할지 모르는 사람이 이태리 음식점가서 피자를 달라고하면 실망들 많이 하시죠.
그러니까 저거도 본격적인 일식집에 가서 현지화된 음식 찾는거라 주방장이 화낸거 아니야?
맞습니다. 다만 그게 초밥집을 무시하는게 아니라는거죠.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무례한거는 맞지
제가 본문 대사를 잘못 해석한게 아니라면 왼쪽남자는 캘리포니아롤이 메뉴에 있냐고 묻는 것같습니다. 메뉴에 있냐고 물어보는게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원조 논란이 있음. 미국이냐 캐나다냐. 사실 캐나다 밴쿠버가 스시집이 훨씬 많음. 한국 치킨집만큼 있는 듯.
단순히 메뉴 있냐고 물어본게 아닌거같음. 말하는게. 경양식집가서 일식 돈가스는 없나요? 나는 그게 맛있는데. 이러는 느낌인데
밑에 댓글보면 저책을 가지신분이 저짤의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주방장이 캘리포니아 롤은 없다고 소리치니 다른 손님들이 무례하다고 사과하고, 출동한 경찰들은 잘모르는 녀석들이였네하고 넘어간다고 하네요. 서양인으로써는 서양의 초밥집에서는 캘리포니아롤도 같이파는게 당연하니 캘리포니아롤 얘기를 꺼낸거지만, 일본인 요리사로써는 불쾌할 수 있다는게 이 만화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서양인은 일본의 초밥문화를 잘 모르고, 일본 요리사는 초밥문화를 잘 모르는 서양인을 이해못하니 이런일이 일어난 것이죠. 서양인이 의도하고 무례한 행동은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찰들이 잘모르는 녀석들이었네하고 그냥 넘어가요??
밑에 Kaede Takagaki님의 댓글을 보시면 됩니다.
구라치지마라? 밥 전부다 저렇게 담궈서 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보면 캘리포니안롤이라하는데 그래서 죽인듯
와사비 좋다고 초밥을 와사비에 전부 빠트려서 그런거아님? ㅋㅋ
켈리포니아 롤 좋아하는데 그거 없냐고 물어보니까 못참았네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캘리포니아 롤 찾고 있네 ㅋㅋㅋㅋ
인터넷에 겟 지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정발됐어요
참고로.....밥에 간장 묻히는게 아니라 회 쪽에 묻혀야 한다는 것;;
난 회쪽으로 찍으면 간장이 덜 묻어서 밥에 찍어 묻히는걸 좋아해. 간이 안정적이야.
걍 먹음 어차피 위장에서 쓰까쓰까 하지 않을까
...사실 회쪽에 묻히려고 하면 회가 길지 않다면 뒤집어서 묻혀야 하는데, 뒤집으면 회가 떨어지니 편한대로 먹는게 좋죠.
제가 이거에 관련해서 실제로 일본에선 어떻게 먹나 함 알아본게 있는데 아예 외국인 대상으로 교육용 동영상도 찍어놨더라구요. 답은 손으로 집어 먹거나[원래 그렇게 먹던 요리라 그것도 예절로 친다고] 그릇 위에서 초밥을 옆으로 눕힌 후 젓가락으로 집어서 회 부분에 간장을 찍으면 됩니다. 괜히 들어올려서 뒤집을 필요 없이 그릇 위에서 옆으로 눕힌 후 들어도 지켜야 할 예의범절 다 지킨거라고.
그리고 국내에선 아마 맛녀석에 나온 이후 유명해졌을 생강절임 붓 방식도 임기응변이 아니라 본래부터 허용되던 예의라고 합니다.
저승에선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 와사비 좋아한다니 초밥에 와사비 엄청 넣으면 되겠네.
참고로 간장에 와사비 푸는 것도 안 좋게 본다. 그때부터 표정이 뚱한거임
엉? 그건 왜? 와사비 푸는거 아니었어?
와사비 향이 사라진다고. 근데 이건 뭐 꼰대같은 거라. ㅋㅋ
아닐껄... 덩어리를 조금 찢어서 곁들이지 풀진 않을껄?
어흑; 마이 갓
근데 애초에 음식은 내가 맛있게 먹는거임 시시껄렁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근데 생각해보니 초밥 안에 와사비 있긴 하네 ㅋㅋ
가루 와사비는 물에 풀어도 별 차이가 없는데 생와사비는 강장에 풀면 다 사라짐. 1++ 소 등심으로 불고기나 스테이크가 아니라 물에 삶아서 국 끓여 먹는짓
가짜 와사비는 풀어도 상관 없는데 생와사비는 원칙적으론 안품
4스택 쌓았네 저 정도면 정상참작해줘야함
서양놈들 저래놓고 아무렇지 않게 쳐먹을려고 한게 빡치게 한듯
목숨압수
서양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칼로 안자르고 포크로 찍어서 뜯어먹으면 미개하게 볼텐데 뭐
선 넘었네
캘리포니아롤 찾는부분에서 터진듯 ㅋㅋㅋㅋ
이건 인정한다
겟 지로
목 절단그림 자주 올라오네.. 팔다리 절단 그림도 올려도 되는건가
그냥 난 회만 따로 간장찍고 다시 밥에 온져서 먹는뎅
난 작은 숟가락으로 간장을 조금 떠서 초밥위에 뿌린 다음에 먹음
나도 저 책 갖고 있긴한데 저렇게 푹 찍으면 어케 먹나 싶음. 참고로 "캘리포니아 롤은 없습니다!"하고 사자후하니 나머지 손님들도 자기들이 무례했다고 사과하고, 경찰들도 와서 보더니 "뻔하군. 뭘 모르는 친구들이 실수한 거야."하고 별 일 없다는 듯 그냥 돌아감. 근데 잘린 목은 초밥이 맛있었는지 웃고 있고... 원래 그런 세계관임. 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동네네 ㅋㅋ
스시 파는겸 캘리포니아 롤도 메뉴에 올려놓으라구요 ㅎㅎ
와아아아ㅏㅇ오ㅗㅗ오오 ㅆ빠!
손님 맘이지
저건 저럴만 한게. 부대찌개집에서 '나는 기무치 넣은게 더 맛있더라' 이소리 듣는 격이다 보니.
부대찌개는 김치가 베이스아니야??
ㅇㅇ. 저 짤도 보면 초밥집 와서 '나는 캘리포리안 롤이 더 좋아' '나도 그걸로 줘' 이렇게 말하는 중임. 단순히 젓가락질 못한다고 대가리 써는게 아님.
E마트 싸구려 초밥에 와사비간장 듬뿍 뭍혀서 먹고 싶어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