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내 솔직한 생각을 말하자면은. 나는 0.1%도 전혀 좋게 보지는 않음. 왜냐하면 방역 당국에서 하지 말라는 것만 안하면 정말 코로나 19에 걸릴 일이 없거든. 오해를 할까봐 하는 말이지만, 방역 당국의 당부에 의해서 방역 수칙을 지켰는데도 감염된 사람들이 아닌, 방역 수칙을 전혀 지키지 않은 사람들에게 감염된 경우에는 예외임.
지금도 방역 당국에서 왠만하면 모이지 말라는 밀폐된 공간이나 좁게 밀집된 공간에서 모여서 코로나 19에 걸리는 경우가 대다수고, 이 사람들이 애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 19를 옮겨버린다고 보는지라 조금도 좋게 볼 수가 없고 일말의 동정심도 들지가 않더라고. 솔직히 저런 사람들 때문에 코로나 19가 아직도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니까.
가족이 걸려서 온사람은 연좌제임?
싸다니다 걸린 사람은 당연히 좋게 안보지 그런 사람들은 방역을 비웃는데
그런 놈들은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네 어쩌네 그런 소리 하면서 자기가 스스로 그런 답답한걸 계속 연장시키고 있으니까
내 첫댓글에 써놨잖니. 제목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라 방역수칙 위반자라고 선을 긋던가. 그게 힘들면 아예 서두에서 방역수칙 위반자라고 선을 긋고 시작했음 됬어.
회사 일하면, 회사가 밀폐된 공간만 제공한 거에 대해 개인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크게 업자나
점심 뭐 먹지
가족이 걸려서 온사람은 연좌제임?
내가 그래서 본문에다가도 썼잖어. 가족이 걸려서 온 사람들의 경우에는 예외라고.
타겟팅 문제임 다수를 지정하고 일부를 빼면 다수밖에 안보여 걍 처음부터 일부만 지정하는게 남
니 말이 이상한게 걸린사람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을것이다라는 말을 하고싶던거 아니었음? 근데 지킨사람은 빼라는게 뭔소린지 모르겠음
이해를 하기 쉽게 설명해줄게. 방역 수칙을 잘 지켰는데도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감염된 사람들은 예외라고 생각한다고 내가 본문에다가도 얘기한 거임. 이게 어려운 말도 아니잖어.
어려운 말이 아니라 니가 걍 생각을 덜하고 쓴거라고.
뭐 대충이해는 했음 너무 뻔한 얘기라서 이해가 힘들었지만 그냥 뻔한얘기 하고싶던거네
내가 도대체 뭘 생각을 안하고 쓴 거야?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들 중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감염된 억울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 내가 이런 거 감안하고 오해하지 말라고 본문에다가 분명히 얘기한 건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 타켓팅도 확실하게 했잖어. 방역 수칙을 안 지켜서 감염된 사람들이 문제라고.
그래, 내가 얘기하고 싶었던 게 바로 그런 부분이야.
존나 간단하게 니가 한 행동이 니 의도랑 다르게 기레기가 자극적인 제목을 뽑은거랑 본질은 똑같단 소리야.
즉 최초댓글에도 썼지만 타겟팅을 최대한 좁혀서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음.
그냥 방역수칙 안지키는 사람이 싫다 하면 됐잖아
그러니까 도대체 어떤 부분이? 나는 본문에서도 오해를 하는 경우가 분명히 생길까봐 타켓팅 설정을 확실하게 했고, 정말 억울하게 감염된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경우니까 나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는 언급도 분명하게 했어.
"제목"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어떻게들 생각해? 더 설명 필요함?
어차피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사람들 태반이 방역 수칙을 안 지키는 사람들이라 나도 그렇게 얘기한 거야.
제목은 어그로성이고 내용은 두루뭉술해서 얘기가 길어질수밖에 없어
아니, 그 제목이 문제라고 생각한 거야? 정말?;;; 저 제목은 그냥 질문의 의미을 뿐이야. 코로나 19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는지 물어는 의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그냥 본문의 내용은 내 생각을 피력한 것일 뿐이야.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고.
그건 일반화의 오류지. 통계적으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공감할수 있는" 확진자의 전파경로가 개인 부주의라는게 사회 전반에 깔리지 않는이상. 그건 전제로 쓰면 안되. 니 개인 뇌피셜이 되는거임.
ㅇㅇ 그니까. 기레기가 제목 자극적으로 쓰는거랑 본질은 똑같다고. 니 의도랑 상관없이.
아, 답답하다. 제목의 저 의미는 코로나 19의 감염자들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야. 그 질문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하던지 상관은 없는 부분이었다고. 그리고 확진자의 전파 경로가 개인 부주의인 경우가 정말로 없다고 생각한다면 나도 할 말이 없어. 뭔 말을 더 할 수 있겠냐.
그리고 내가 한 질문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은 본문에도 썼지만, 정말 방역 당국에서 하지 말라는 부주의한 짓을 해서 방역 수칙을 잘 지켰던 멀쩡한 사람들, 특히 가족들을 감염시키니까 그런 의미에서 얘기한 거고.
뭔 주장을 공개적으로 할땐 절대로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 까면 안됨. 그게 사회 전반적인 통념이 되는게 아닌이상 말이지. 공개적으로 까면 어찌되냐고? 존나 물린다.
ㅇㅇ 그니까 니 의도는 안다니까? 다른사람에게 간결하게 전달이 안될뿐이지. 니 의도랑 달리 제목은 어그로성이고 내용은 두루뭉실하다는 댓글이 왜 나오겠니
즉. '니 주장이나 의견을 부정하는게 아닌' / '니가 다른사람에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이 문제가 있다는거야. 알겠음?
그리고 내가 굳이 저렇게 쓴 이유는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생각을 물어볼 때 제목이 저것 밖에 생각나는 게 없기 떄문에 저렇게 쓴 거임. 만약에 괜찮고 적절한 제목이라도 있으면 내가 많이 참고를 할게.
그쪽이 생각하는 어그로가 전혀 없는 질문 제목이 뭔지가 궁금함.
[투견]
내 첫댓글에 써놨잖니. 제목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라 방역수칙 위반자라고 선을 긋던가. 그게 힘들면 아예 서두에서 방역수칙 위반자라고 선을 긋고 시작했음 됬어.
알았어. 참고하지.
싸다니다 걸린 사람은 당연히 좋게 안보지 그런 사람들은 방역을 비웃는데
그러니까 내가 안 좋게 생각한다는 것도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거야.
인생 내리막
그런 놈들은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네 어쩌네 그런 소리 하면서 자기가 스스로 그런 답답한걸 계속 연장시키고 있으니까
요즘 요양병원 사례를 보면 이런 경우도 있음 굳이 백신 먼저 맞게 해줬는데도 쳐 안맞아서 코로나 터질때 안맞은 사람만 죄다 코로나 걸리는 경우
현실상황이란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고 또 경제적으로도 어쩔수없는 경우가 많은상황이라 확진자라고 어떤 특정 시각으로 바라보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