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프 알리 칸
아버지가 존나게 강려크한 왕이었으나 독살 당하고
그 뒤를 이어 왕이 됨
기록에도 꽃미남에 예의도 바르고 무술도 나름 출중 했다고 한다.
아버지 대부터 이어져 온 악연인 적대 왕조 세력과 내통한 자가 있어 패배함
마지막 전투에서 홀로 2시간 동안 체력이 다 할 때까지 싸워 버텼다고 함 (일설에는 적들이 일부로 갖고 논거라고 함)
본인 및 가족들 모두 포로로 잡혔는데
전쟁에서 진 왕조 가문이 치욕스럽게 죽는 건 흔하지만
이 가문은 정말 치욕적으로 죽음들을 맞이 함
먼저 왕자들은 대를 이을 수 없도록 거세들을 당하고
왕비 및 공주들은 강.간 당하고 노예로 팔려나감
문제는 이 왕 본인도 잡힌 직후 눈이 뽑혀나가고
거세까지 당한 뒤 강.간 당하도록 던져짐
그것도 무려 3년(!!!)이라는 세월을...
3년 뒤 병에 걸려 사망했는데 아마도 성병이 아니었을까 함.
사망 당시 나이는 고작 24살 정도였다고 한다.
ㅗㅜㅑ...
살벌하군
어디 왕이여?
대충...그럼 21살때면...애들나이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