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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난다 항상 꽃게탕 끓여 주시던 아버지 늘 게살을 발라 주시고 국물만 드셔 꼭 성공 해서 꽃게탕 실컷 드실수 있게 하겠다고 첫 월급 타서 꽃게 몇십마리 사와서 꽃게탕 끓여 아버지 이제 꽃게 좀 실컷 드세요 했더니 어머니가 "야 니그 아버지 꽃게 못 먹어 늘 국물은 좋아 하는데 꽃게를 못 먹더라"
누난 철 없는 동생 챙긴다고 결혼도 못 하시고 ㅠㅠ
"해산물은... 비리잖아..."
ㅠㅠ
아버지 : 뭐야 나보고 이걸 다 발라달라는거야??
눈나 ㅠㅜㅜㅜ
?? : 내 아들이 참.. 착한데... 눈치는 없어...
이 대화부분에서 눈물이 쏟아져서 혼났네 ㅠㅠ
눈나는 윙파란다 라는 흔한 반전일줄 알았더니
ㅠㅠ
눈나 ㅠㅜㅜㅜ
참...
누난 철 없는 동생 챙긴다고 결혼도 못 하시고 ㅠㅠ
제프..?
눈나는 윙파란다 라는 흔한 반전일줄 알았더니
아침부터 이러기냐ㅠㅠ
그거 생각난다 항상 꽃게탕 끓여 주시던 아버지 늘 게살을 발라 주시고 국물만 드셔 꼭 성공 해서 꽃게탕 실컷 드실수 있게 하겠다고 첫 월급 타서 꽃게 몇십마리 사와서 꽃게탕 끓여 아버지 이제 꽃게 좀 실컷 드세요 했더니 어머니가 "야 니그 아버지 꽃게 못 먹어 늘 국물은 좋아 하는데 꽃게를 못 먹더라"
아무것도안했는데벌써이시간
"해산물은... 비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안했는데벌써이시간
아버지 : 뭐야 나보고 이걸 다 발라달라는거야??
아버지는 손에 베여든 게의 비릿한 냄새는 즐기셨지만 게를 먹지는 못하셨다
감동 바사삭
아무것도안했는데벌써이시간
?? : 내 아들이 참.. 착한데... 눈치는 없어...
아들 대성통곡
엄마도 눈치가 없으신듯.. 꽃게살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냐..
감동 바사삭...
예전에 어떤 아버지가 아니 살찐다고 하면서 안드신거 기억난다
난 날개랑 닭봉 가슴살 좋아하는데 다리는 딱히 맛있진 않아서 그래선가 친구들이 나한테는 치킨 잘사줌 ㅋㅋㅋㅋ
다 큰 어른이 되서도 속마음 한마디 듣는게 참 어려웠네. 그와는 별개로 난 어릴때는 닭다리 좋아했는데 나이 들수록 왠지 별로가 됨. 이제는 있어도 잘 안먹음.
오늘 저녁은 닭봉 파티각
순살은 닭정육이라구! 쫀쫀한 맛만 2kg!
오 근데 뼈를 발랐는데 어째 더 쌀 수가 있지?
그야 브라질산이니깐!
브라질이 육계로 유명하긴하지 ~.~
개마시썽... 4kg만 사도 2~4주는 버틴다!
알았엉..
동남아에서 입으로 뜯어 발라낸다는....
나도 다리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안해서.. 다리 잘 안먹음.. 윙이나 봉이 더 좋음.. 가슴살도 좋음..
난 다리보다 윙이 좋아 ㅋㅋㅋㅋ
윙윙!
누나는 날개가 더 좋았지만 사온 정성을 생각해서 자존심으로 버리고 닭다리가 맛있다고 하시고 말았다.
감동...으흑...탭으로....흑...
음 난 와이프와 치킨가지고 싸울일이 없는 닭가슴살파라 다리 날개 안좋아해서
글 한번 기가막히게 잘썼네
다리 싫어... 기름지고 힘줄도 있어서 먹기 불편해
글 잘쓰네
이 대화부분에서 눈물이 쏟아져서 혼났네 ㅠㅠ
저는 미소녀 다리 좋아합니다
난 닭가슴살이 제일 맛있더라~
그거 생각난다 어머니가 닭다리는 안드시고 닭퍽퍽살만 드시길래 어머니가 우리위해서 그런줄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퍽퍽살이 맛있어서 그것만 드셨던거라는 썰
닭다리 비려서 안먹는사람 많음
의외로 비리구나 흠 새로운 상식이 늘었군
나도 다리보단 윙봉
내 와이프 같아서 눈물이...ㅠㅠ
누나:날개가 더 맛있는데 흑흑..
난 닭다리 아들한테도 양보 안하는데...
조심해라 나도 할머니가 소고기를 평생 나한테 양보하시길래 하루 날잡고 츄라이했다가 숟가락으로 빰맞았다 고기누린내에 민감하셔서 진짜 싫어하셨음
누나의 각진얼굴 ㅋㅋㅋㅋㅋ 그 틈새를 못 참고 딜을 넣네
누난 진짜로 닭다리를 싫어하는 반전을 기대했는데..... 실제로 닭다리 완전 싫어하는 1인 닭고긴 날개가 제일 맛있는디.....
우리 형도 다리는 나 먹으라고 다줌 대신 가슴살은 양보 못한데
필력 좋은사람들 너무부러움
닭가슴살만 좋아하는 나로서는.. 음 다리 너 먹어 하면 누나나 먹어 난 가슴살 먹을꺼임 할텐데
어릴 때부터, 치킨이나 닭도리탕 먹다보면 왠지 모르게 다리랑 날개가 마지막에 남지요. 가족이란 그런 것인듯.
난 다리보다 날개만시키는데!!!!!!
근데 미국애들은 닭다리는 바닥에 닿는 부위라서 싫어한다며. 보통 손님 대접할때 다리는 주인이 먹는다고 하더라
나도 날개 제일 좋고 그 다음이 닭가슴살, 다리는 그닥..
난 아직도 다 큰 동생냔한테 전부 양보한다... 언제 철드냐
다리를 탐하는 자는 하수다. 고수는 넓적다리를 노리지
난 진짜 닭가슴살이 좋아. 그 퍽퍽함을 사랑함. 다른 고기도 전부 푹 익은 게 좋음. 스테이크도 레어 같은 건 못 먹고 최소한 미디움 이상으로.
결혼하고 애낳고 나니깐 치킨시키면 연애때부터 날개는 와이프꺼였고 다리는 딸래미 두개다 먹이고 딸이 아빠는 왜 다리 안먹어? 하는데 아빠는 원래 퍽퍽살 좋아해 라고 거짓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그게 부모인거 같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거 아낌없이 주는거 아무런 조건없이 베푸는게 부모고 그 또한 행복해 하는게 부모다
난 닭가슴살이 좋고 다리나 날개같은건 다 그냥 그럼. 그래서 조카한테 다리는 니가 다 먹으라고 양보해주고 퍽퍽살만 먹음.
난 날개가 좋음
뭐야 남매 사이가 이리도 좋은거였어? 태어나자마자 서로를 죽이게끔 프로그래밍 되어있다면서 이 사기꾼들아!!! 흑흑..나도 누나 가지고싶다..
10살차이면 엄마급이거든. 진짜로 업어서 키웠다는 말 나올정도로 ㅎㅎㅎ
중간에 "각진 누나 얼굴" 같은 걸 보면 남매 맞긴함
나이차가 많이 나는 형제나 남매는 그냥 사이 좋은 사촌사이 정도로 봐도 될걸. 난 내 여동생이랑 나이차이가 21살 차이라 좀 심각하게 많이 나는데 그정도 되니까 그냥 딸래미 정도로밖에 안보인다.
다리는 회사숙소 동생들에게 항상 양보했었지...
전여친이 다리 싫다고 분명 얘기했는데~ 위와 같은 상황인줄 알고 계속 권했더니만.. 여친이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없냐며 개 쌍욕을 쳐박더라.. 여자들 중 진짜 싫어하는 사람 많음 현 여친도 안먹는건 아닌데~ 다리는 슬쩍 나한테 올려놓고 본인은 날개만 쏙 챙겨가고.... (날위해 안먹는? 이유가 아닌게 식욕 끝판왕이라 뭐 하나 뺏어먹으면 "내껀데 왜먹어!!"숟가락 던지는 타입)
흑흑.
나도 어릴때 울 엄마가 다리먹으라고 본인은 목이 좋다고 목부터 드시곤 했음. 그렇게 맛있나 싶었는데 대학들어가서 돈도 벌기 시작해서 친구들이랑 호프가서 처음으로 목을 먹었는데 엄마에게 속았단걸 깨달음. 그 담부턴 엄마안테 닭다리 다주고 목살을 취하고 있음
나도 그랬었는데....... 엄마가 맨날 다리는 나 먹으라고 주고 엄마는 살도 별로 없는 날개를 드셨다. '아 엄마는 항상 맛있는거는 나를 먼저 챙겨주시는구나.' 그러던 어느날 나는 다리를 엄마 먼저 드렸다. 맛있는 다리 엄마 드시라고. 엄마가 찐텐으로 말씀하셨다. '나 다리 별로야. 너 먹어. 난 날개가 더 좋은걸?'
난 날개+목아지파,와이프 찌찌살파,딸래미 다리파 오늘도 가정에 평화가...
우리집이 참 특이한게 형이 치킨 킬러라 불릴 정도로 닭 좋아하고 나도 속에는 안받지만 주면 잘 먹는 편인데 둘다 다리랑 날개를 안 좋아함. 힘줄 섞인 부위는 역해서 잘 못먹거든... 그래서 우리집은 치킨 시키면 다리랑 날개는 부모님을 드리는 참 효심 넘치는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지곤 했음...;;
다리 싫어하는 새끼 여기 있음;
이런제길 아침부터 눈물 찌렸네
난 초2때 아버지가 나한테 닭다리주는거 작은누나가 쟤만입이냐고 ㄱㅈㄹ한뒤로 닭다리 내의지로 한번도안먹음
나도 자식 키우면서 닭다리 먹어본지 오래됨. 심지어 회식때도 후배들 먹으라고 가슴살 위주로 먹음. 아빠는 텁텁 가슴살을 좋아하는줄 알고 있음. 2마리 시키면 가끔 둘째아이가 닭다리 하나 나에게줌. 그때는 먹음. 그래도 아이들 맛있게 먹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행복함.
'날개가 더 맛있는데..'
나도 딱 저거랑 같은 상황이었음 누나랑 10살 차이나고 어려서부터 치킨 오면 항상 누나가 나한테 다리 줌, 그리고 나도 커서 다리만 있는 치킨 시켰는데 누나한테 개 쌍욕 들었다 누나는 닭다리 특유의 미끄덩거리는 기름이 고기가 안 익은거 같은 식감이라 가슴살만 먹은 거였는데 지 혼자 처먹겠다고 다리만 시켰다고 욕먹었어 ㅠㅠ
맛은 있지(날개가 더 맛있지만)
나는 날개랑 목이 맛나는데!!!
별로..가슴살하고 날개가 좋다
나도 윙봉파인데...
난 온리 닭가슴살인데.. 진짜로 좋아함. 그 뻑뻑함이 입에 들어오고 식도를 타고 내려갈 때 그 꽉찬 느낌?? 이건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모름
맛잘알 ㅇㅈ
나도 퍽퍽살 취향이라 다리나 날개는 부모님한테 항상양보.
아 눈배렸네 신고
루리웹-5493159188
돈을 잘버는 모델과 그렇지않은 모델이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난 다리 안먹는데. 다리 맛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