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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우리 사무실에 찾아오는 노가다 양반들은 커피 달라고 할 때 말 한마디 없이 손 입에다 대고 까닥하는 시늉(소주 한잔 하자는 그 제스쳐) 하는데 머가리 깨버리고 싶음 내가 막내라서 그냥 커피 뽑아다 주기는 하는데 그 ㅈㄹ 할때마자 ㅈ같어
커...♡
(눈빛)
요즘 유게는 24시간 수면모드임. ㅋㅋㅋ
난 알바할때 그따구로 하는 놈들 있으면 어쩌라는 표정으로 가만히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지들이 답답해서 먼저 태도 바꿈ㅋㅋㅋㅋㅋㅋ
문 발로 걷어차고 들어가서 알바한테 고개만 까닥하면 50만원으로 오르냐
따뜻한 커피가 차갑게 식어간다
할인 혜택 확실하구만
차.커
(눈빛)
대충 손짓으로 커피 가져오라는 짤
문 발로 걷어차고 들어가서 알바한테 고개만 까닥하면 50만원으로 오르냐
커피로 뚝배기 깨줌
유치장 코스
커...♡
PuppleStorm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무알콜알콜
요즘 유게는 24시간 수면모드임.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빗치
빗치
난 진짜 이짤 원본좀,보고싶음
ㅋ
항상 마시던걸로
10만원.
5만원짜리 지폐를 카운터에 소리나게 내려놓는다
우리 사무실에 찾아오는 노가다 양반들은 커피 달라고 할 때 말 한마디 없이 손 입에다 대고 까닥하는 시늉(소주 한잔 하자는 그 제스쳐) 하는데 머가리 깨버리고 싶음 내가 막내라서 그냥 커피 뽑아다 주기는 하는데 그 ㅈㄹ 할때마자 ㅈ같어
엉덩국 그림체로 상상했더니 좀 귀여운걸?
어차피 하청 주는 사무실 아녀? 쫄릴게 있나
더러워서닉변한다
난 알바할때 그따구로 하는 놈들 있으면 어쩌라는 표정으로 가만히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지들이 답답해서 먼저 태도 바꿈ㅋㅋㅋㅋㅋㅋ
지인 회사에서 알바 뛰는 중이라 내가 뭐라 하면 사장님 얼굴 보기가 좀 그래서 오히려 더 힘든거 같음
너혹시 직업은있니?
죄송한데 닉값중이신가요?
그럴땐 소주를 주면 됩니다
듣기만해도 꿀밤마렵네요 ㅋㅋ
너혹시 직업은있니?
활동내역 프린트해서 부모님에게 보여주렴!
화끈한 걸로 줘야지.
와 ㅈㄴ커
야!-10만원
( )
ㅋ
??: 마시던거 줘
10.0인데 왜 10만원...? 했는데 리플 ㅋㅋㅋㅋㅋ
"먹던 거" - 100만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펀쿨섹장관
할인 혜택 확실하구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펀쿨섹장관
따뜻한 커피가 차갑게 식어간다
펀쿨섹장관
제발 이 커피 받으시고 나가주세요 부탁합니다
펀쿨섹장관
돈도 줘야 할거 같은데...
길어질수록 싸진다고 해야지!
늘 먹던거
" 어이 "
여러잔 시킬 때는 어떡해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ㅇ...ㅓ....
말없이 카드를 던지면 얼마까지 올라는거야 ㄷㄷ
한도 확인 가능
오늘도 언어장애를 앓고있는 k씨는 1만 5000원 짜리 커피를 마시며 눈물을 흘립니다
메뉴판 들고 손가락 가리키면 얼마 깍아줄까?
응 딴곳갈거야
줘~
제발 가짜뉴스 돈이 어지간히 많지않은이상 전염병 시국인데 많은 업장이 폐업하는데 저런게 살아난다는건 있을수 없다
안녕하세요 제가 커피 타먹을게요 공짠가?
'안녕하세요 커피 한잔 주세요' 하나 내와봐라
오천...만원 입니다.
근데 맨 위에꺼 가격도 비싼편인데
저 가격이 아메이카노 기준 가격이라면 5천원도 비싼축에 속하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가며 사먹지는 않을듯
보통 5천원이면 어디 경치좋은 외지에 깔아둔곳 많을건데.. 거기 은근 불륜들이 많이옴.. 불륜들 생각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꼭 주문할때 저런식 주문이 쿨해보인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일하면서 느끼는 경험임..
대놓고 드립커피라고 적혀있는데 무슨 아메리카노 기준임.
드립커피를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난 가게에서 진상피운적도 반말해본적도 없지만 대놓고 저렇게 써잇으면 ㅈ같을거같은데 걍 안들어가고 말지 존대하는거야 내입장에서는 당연한건데 그런걸로 가격 자기 맘대로 하는거 이상하다 생각함
저기 제주도에 있는 카페고, 경치 좋고, 커피 맛있고, 음악 선곡도 좋아서 최근에 제주 갈때마다 들림 보면 5천원도 비싸다고 하는데 저건 드립 커피 가격임. 서울에서 드립커피면 보통 5~7천 정도 부터 원두마다 올라감. 원두도 꽤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음. 에스프레소 기로 내리는 일반 아메리카노는 더 싸. 해수욕장 바로 앞인데 제주도 관광지 물가 치고 가격 괜찮은거임.
옛날 피방마냥 거리마다 썩어넘치는게 카페인데 저렇게 뇌절치면 걍 딴데 갈듯
손님 : (손만 척) 알바 : (총을 들며) 가진 거 다 내놔,
커피 주세요는 당연해서 이상하게 생각되지않는데, 안녕하세요 붙이게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은 게 싸게 먹고 싶으면 알아서 기어라 이런 느낌...? 이랄까 손님 기만하는 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 드러워질라 그러네요.
즈어어언하아아 성은이 그동안 강녕하셨사옵니까? 소인 삼가옵건데 가비를 한 잔 내려주시길 간청해 올리옵니다 즈어어어언하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