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주올라오는 일본요리만화 라면요리왕의 라이벌이며 스승인 캐릭터인 세리자와.
은어풍미 1도 안나는 쇠기름 라멘에도 꼬박꼬박 은어를 넣을 정도로 장인정신이 투철해서 나쁜사람처럼 보여도 나쁜 사람이 아닌 것처럼 포장되는데.....
실상은 이럼.
1. 과장광고
제일 많이 언급되는 은어풍미 라멘.
연한맛은 은어풍미가 나지만 진한맛은 마늘을 튀긴 쇠기름 덕에 은어풍미가 1도 안남.
그런데도 은어풍미가 나는 듯한 늬앙스를 주고 주인공이 지적을 해도 다른 손님 앞에선 수긍안하고 따로 사무실로 부른다음에야 인정함.
본인 입으로 사기치지 않을 뿐이지 만들어진 거짓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는 거지.
이걸 본인은 위짤처럼 손님탓을 하지만 후에 주인공이 맛도 진하고 은어풍미도 나는 라멘을 개발해서 본인이 손님을 얕보고 개발도 소홀했던 게 들통나는 게 바로 저 에피소드임.
2. 블로거지 기용
자기 팬보이인 블로거지가 다른 가게에 대한 악담을 퍼트리고 있었음.
다른 가게는 전부 세리자와 가게 세류보의 표절이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그런 식으로 시킨 것도 아니고 팬보이가 지혼자 저지른 일이지만 세리자와는 그 팬보이가 하는 짓을 방치하고 둥기둥기해주면서 가게선전을 유도함.
결국 주인공들이 수를 짜서 팬보이를 잘라내게 만들고 나서야 그런 일을 관두고 이미지 메이킹한다면서 백종원마냥 망한 가게 살리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함.
3. 협박과 매수
실제 한 것은 안나오지만 본인 입에서 나온 건데 인기가게 행렬 해결방법으로 제시한 게
그동네 상업조합 회장 매수와 야쿠자 기용.
농담으로 한소리도 아니고 본인이 그리했다고 직접 말함.
결론
장사하는 데 있어 현실적인부분을 지적해주고 마냥 악인은 아니지만 범죄만 저지르지 않았다 뿐 도덕적으로 좋다 보긴 어려운 사람임.
하지만 작중에서 이 사람 이상이라고 평가받는 라면집 주인은 한 명도 없음. 시합이라면 한 두번 이기는 경우라도 있지만, 경영까지 합치게 되면 단연톱이 쟤. 그렇다고 해서 먹는거에 사기를 쳤는냐면 또 그건 아님. 은어풍미가 안난다고 해도 은어 재료가 들어간건 맞고, 블로거지새끼 이용해먹고 있었지만 자기가 금전을 줬다던가, 어디를 흉봐달라고 제안한 적도 한 번도 없음.
주인공의 안티테제로 정립된 사람이라그럼
아 안들켰으니 범죄아니라고ㅋㅋㅋ
ㅇㅇ 다만 그건 법적인 이야기고 도의적으로 가면 옳은건아니지. 위에서도 설명한거지만.
1,2번은 둘째치거 3번 범죄자너 ㅋㅋㅋ
아 안들켰으니 범죄아니라고ㅋㅋㅋ
주인공이 이렇게 작성하라고 시켰냐
근데 솔직히 쟤가 주인공 가터
주인공의 안티테제로 정립된 사람이라그럼
하지만 작중에서 이 사람 이상이라고 평가받는 라면집 주인은 한 명도 없음. 시합이라면 한 두번 이기는 경우라도 있지만, 경영까지 합치게 되면 단연톱이 쟤. 그렇다고 해서 먹는거에 사기를 쳤는냐면 또 그건 아님. 은어풍미가 안난다고 해도 은어 재료가 들어간건 맞고, 블로거지새끼 이용해먹고 있었지만 자기가 금전을 줬다던가, 어디를 흉봐달라고 제안한 적도 한 번도 없음.
ㅇㅇ 다만 그건 법적인 이야기고 도의적으로 가면 옳은건아니지. 위에서도 설명한거지만.
초반에는 그냥 일회용 빌런으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그런데 인기를 얻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