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흔히들 말하는 찌찌갑주랑
하이힐 그리브는 진짜 역사에서 존재하는지 너무 궁금하당
일본 판타지물에서 여성 가슴 모양으로 만든 흉갑은 둘째치고
전장을 달리고 움직여야 하는데 하이힐 모양으로 만든 사바톤...
진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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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두번째 마지막 뺴고 뭔가 닼소 갑옷 느낌 든다
드퀘가 다 망쳐놨어...
찌찌 갑주는 굳이 만들 필요가 없어서 안 만들었다함. 어짜피 흉갑이 곡면이라 커버가 됬다고.
만드는 노력에 비해 효율성도 없고 되려 위험할수도 있다더니
없어요 그런거.
하이힐 자체가 기사들이 신던거 아님? 찌찌흉갑은 잘 모르겠는데 유방 굴곡 만드는게 귀찮기도하고 그 굴곡에 창같은거 맞으면 치명적이라 잘 안만들었을거같음.
판타지 여자 갑옷들 보면 힐 길이가 10cm 가까운 다리 파츠를 신고있는 애들 많잖음 그런거 실존할까?
그런건 이미 패션용으로 개량된거라 실제로는 없었겠지
기사들이 등자에서 발을 고정하기위해 굽이 달린 신을 신었다고하더라. 뾰족한 앞부분은 발로 차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하려고 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