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에 기만은 물론이고, 세뇌나 배신이 가득한 행보를 보임.
하지만 친구고 주변 인물이고 악역이고 하나 같이 얘 이상으로 막장인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얘 정도면 평범한 경우에 속하고, 최소한 본인의 신념 하나는 확고하면서도 종종 보여주는 인간다운 모습에 오히려 매력적인 안티 히어로로 인식이 됨.
처음 보는 사람은 뽕에 가득 차서 껌뻑 죽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면 "얘 은근 쓰레기였네..."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하지만 캐릭터가 워낙 좋아서 다시 보게 되면 결국 또 빨게 되는 것이 함정.
얘한테 빠져서 인생을 망친 수많은 인물들이 괜히 이해가 가는게 아니다.
준비물) 저런 중2 대사를 쳐도 꿀리지 않을 스펙
그리고 여동생이 꼴림
준비물) 저런 중2 대사를 쳐도 꿀리지 않을 스펙
거기에 존나 간지나는 성우 보이스.
올 하일 를르슈
지상 최강의 매국노와 지상 최강의 쌍놈이 친구라구!
제 인생 자체가 버려진 왕자로 신분을 숨기고 살았건거라. 삶 자체가 거짓과 기만인거고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지 그냥 자기가 살기위해 싸운느낌이라 좋았다고 기억함 루루슈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버릇처럼 하던게 여동생은 지키겠다, 지켜라 였으니
창작물에서는 뿅뿅이라도 일관성이 있으면 그렇게 욕은 안 먹음
여장한 루루슈가...너무 이뻤어. 루루짱...
를르슈는 곧은 쓰레기였지만 스자쿠는 줏대 없는 쓰레기여서... 오우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