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취하다가 가끔씩 곤란한게

[Acek]

누구 부고소식 받았을때 당장 마땅히 입고갈 옷이 없을떄가 있어서 곤란하더라.

일이 정장 입을일이 별로 없는 분야다보니 끽해야 한두벌인데 그게 마침 최근에 일있어서 본가쪽에 가있는데 

누구 부고 소식 들으면 이걸 뭘 입고 가야하나 괜히 고민스러움. 

사실 당사자들은 복장에 크게 신경안쓰는건 알지만 가는 입장에서는 항상 애매하네.

전에도 비슷한 일 있엇는데 진짜 이번엔 정장 하나 사놔야지...

[스케이븐첩자]

자위하다 가끔씩 곤란하다는줄...눈이 문제인가..유게가 문제인가..

[Acek]

그건 너 자신이 문제에요...집단의 탓을 하지말아요...

[스케이븐첩자]

[페로페로페로]

난 그래서 차 트렁크에 들어 있음 잘펴서 진공포장 해두니까. 좋더라.(주름은 좀 있지만)

[우밍]

나도 정장을 입어본일이 없어서 급한대로 빌려입고 그랬네

[루리웹-1359004117]

찾아 와준것 만으로 고마워 한다 튀지 않고 어두운 옷 입고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