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타게를 좋아했다 스킨이 나오기 전부터
그런데 찾아보니 그린사람을 욕하고 일러레는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다고한다
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미 1,2정예에서 많은 부분을 보여줬다
가슴이 크면 통으로 입었을경우 뚱뚱해 보이거나 옷이 붕 뜬다는걸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허리에 감긴 끈이 허리 라인을 보여준다
헐렁한 겉옷은 볼륨을 감추지 못하고 벌어져있다
이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하고 있었고 스킨이 배포로 나왔다
개쩔었다
날카로웠던 눈매는 사라지고 없지만 다른게 날카로워졌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보일듯 말듯한 선탠자국이 남아있는걸 확인하고는 기쁨이 멈추지 않았다
일러레는 꼴잘알임을 의심치 않았다
우타게는 나중에 추가된 캐릭이었고
시작할 당시에 좋아했던건 마토이마루였다
저 당당함을 보아라
명암의 차이가 그 크기를 인증해주고있다
옷의 질감을 보자니 걸을때마다 옷은 질량을 지탱해주지 못하고 흔들거릴것이다
성격또한 남을 잘 믿어 배신을 당했지만 독타인 나에게 만큼은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준다니
어찌 미워할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4성의 성능 1저지
여러가지가 발목을 붙잡고 있었기에 실제로 기용할일은 많지 않았기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아직까지 2정예를 시켜주지는 못하고있다
마토이를 보내고 빈자리가 생기자 거기서 나온게 케오베
케장이다
백파이프를 포기하고 케장을 선택했고 나는 후회하지 않았다
댕댕이의 성격
먹보
귀여운 능지
컨셉만으로도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고
6성 단일캐스터라는 에이야가 없던 나에게는 한줄기 빛이 내려와준것 같았다
그리고 2정예
나는 환호했다
저 주름이 보이는가
저 절대부위가 보이는가
해맑게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보이는가
모든것이 완벽했다
난 아직까지 명방에 큰 불만이 있지 않다
케쨩 수영복은 사줬어야지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