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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모순될것도 없음 에초에 세계 최고의 과학지원제단이 교황청이였는데 뭘
지금 박사하는 친구가 그런 경우인데 어짜피 신이 과학으로 설명이되면 그게 무슨 절대자냐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는 별로 신경안쓴데
종교랑 과학이랑 서로 모순된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오류임
종교랑 과학은 절대 모순되지 않음. 왜냐면 절대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과학도 그 절대신에게서 나와야 하는 것이거든.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이 "와 신님, 이거 쩔어요! 이거 어떻게 했어요?" 하는 마음으로 과학을 연구해 왔음. 즉 과학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위대함을 긍정한다는 마인드임. 종교와 과학이 서로 상반된다는 이미지가 생긴건 "종교가 있으니까 과학 필요 없고 그냥 생각하는것을 관둘래요" 하는 부류들 때문인데, 그건 그런 부류들이 능지가 모자란거지, 종교 자체가 과학과 상반되는 것이 아님. 애시당초 서로 취급하는 영역이 다름.
과학에서 얻은 것들도 종교에서부터 나온 현상들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지
사람의 정신은 굉장히 유연해.
과학에서 얻은 것들도 종교에서부터 나온 현상들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지
성서무오론만 빼면 그닥...
사람의 정신은 굉장히 유연해.
자기 분야 아닌거면 크게 신경안쓰더라고
뭐 그거지 마음의 평온을 얻으려고 종교 믿는 사람도 있거든
난 솔직히 생명과학쪽 하면서 종교믿는 애들 진짜 이해가 안 돼
그건 거의 창조관련 신화랑 직빵으로 연결되니...
그런 애들이 입으로는 창조론 지껄이는데 생명과학쪽은 밥벌이한다고 핑계대더라 ㅋㅋㅋ
지금 박사하는 친구가 그런 경우인데 어짜피 신이 과학으로 설명이되면 그게 무슨 절대자냐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는 별로 신경안쓴데
애초에 과학에 시작이 종교에서 신이 만들어논 세상에 대해서 탐구하는거였으니 상관없지
철학적인 이야기로 이런 소리가 있었지.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종교의 비논리 때문에 과학을 믿기 시작했고 과학을 믿던 사람들이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 때문에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 라고.....
카톨릭의 창조론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대표적인 종교가 되어서 그런데 이것도 사실 인간이 쓴 이야기라서..... 그런 인간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바라보면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많음. 물론 과학이 발전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과연 과학이 발전하면 설명이 완벽하게 될 수 있을까? 라는 것도 의문임.
종교의 보편적인 도덕률같은걸 믿는거 아닐까
딱히 모순될것도 없음 에초에 세계 최고의 과학지원제단이 교황청이였는데 뭘
멍멍왈왈
종교랑 과학이랑 서로 모순된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오류임
오히려 종교인들도 과학에 무지하거나, 경시하진 않았을 걸 이슬람 같은 경우에도 마드라사 같은 것도 있었으니
1. 언제나 새 이론이 등장하면서 기존 이론을 뒤집으면서 발전 2. 알아가면 알수록 모르는 게 훨 많다는 걸 실감 두 가지 이유로 누군가를 믿게 되는 것 같음.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신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는것 같고. 한쪽은 과학을 파면서 도저히 인간의 인지능력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범주가 존재한다는걸 보고 신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라고생각하게 됬다고하더라
종교랑 과학은 절대 모순되지 않음. 왜냐면 절대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과학도 그 절대신에게서 나와야 하는 것이거든.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이 "와 신님, 이거 쩔어요! 이거 어떻게 했어요?" 하는 마음으로 과학을 연구해 왔음. 즉 과학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위대함을 긍정한다는 마인드임. 종교와 과학이 서로 상반된다는 이미지가 생긴건 "종교가 있으니까 과학 필요 없고 그냥 생각하는것을 관둘래요" 하는 부류들 때문인데, 그건 그런 부류들이 능지가 모자란거지, 종교 자체가 과학과 상반되는 것이 아님. 애시당초 서로 취급하는 영역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