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에 들었던 신격화 이야기

[루리웹-2096036002]

대중적으로는 잘 안알려져 있고 업계에서 아는 사람들에게는

외적 문제도 없고, 인성도 좋고, 누가 선동질 하던거에도 쌍욕 한마디 안박고 점잖게 넘어가던 사람이 있어서

"거의 여기 업계에서는 유재석 같은 존재임" 했는데 갑자기

갑자기 유재석은 비판하면 안되는 곳임? 

해서 갑자기 그말이 왜나옴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유재석이 까일건 휴지2장 드립으로 농담거리 된거 말고는 없지 않냐 하니까

사람일은 모르는거다 하길래 그러면 드러나고 나서 까던가 님이 파해치세요 하니 갑자기

자기는 예를 들었을뿐 하다가 이해가 되게 말하라고 하니

자기도 유재석 팬인데 비판할거 없다는 말이 신성시 되는거 아니냐 하니까 

그러면 비판할걸 가져오시던가요 명백히 사고 안치는 사람을 왜 못까서 안달임? 해서 다굴 당하니

결국은 "의견차이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하고 빤스런

그냥 대놓고 "시비 거셔놓고 할말없죠?" 하는데 대답 없는지 벌써 2일째

[옆다리후리기]

"외적 문제도 없고, 인성도 좋고, 누가 선동질 하던거에도 쌍욕 한마디 안박고 점잖게 넘어가던 사람"

글만보면 전혀 아닌데; 성격 딴판인데 저거

[루리웹-2096036002]

누가 유재석이?

[옆다리후리기]

내가 독해력이 떨어졌어. 미안.

A(거의 유재석)
B(글쓴이)
C(불만쟁이)

C한테 A는 참 인생 유재석같이 잘살았다 했다가 C가 발끈했다는거지?

고생이 많다. 진짜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