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수도 있으니
미방용짤로 요망한 여우와 고양이 짤 올림.
비위가 약한 사람은 뒤로가기를 누르기 추천함.
지금처럼 CG나 특수효과 기술이 뛰어나지 않아서
CG를 쓰면 티가 많이 나던 시절에 만든
옜날 공포영화들은 그런 이유로 CG보다는
대부분 분장이나 모형 또는 움직이는 인형들을 쓰거나
스톱 모션 기법을 많이 사용했음.
근데 이게 오히려 평범한 인간들과는
확연히 다른 질감과 움직임을 보여줘
불쾌한 골짜기를 형성해서 공포감을 자극해
공포영화나 크리쳐 영화와 궁합이 정말 좋았음.
지금은 3D기술이 매우 발달한 시기라서 대부분
CG를 써서 저때 감성을 다시 느끼지 못해서 아쉽기도함.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라진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함.
사라지진 않음. 스타워즈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전통에 따라 인형이나 로봇을 사용함. 만달로리안의 베이비 요다도 로봇이고~
맞아 cg보다 무서웠어
확실히 지금 공포 영화들의 CG도 훌륭하지만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졌는데 옛날 저 특수분장에서 느껴지던 묘한 불쾌감이 사라져서 그런것 같음
맨위에는 더 씽 그다음은 지옥인간
어릴적에 이거 보고 ㄹㅇ 트라우마 왔었지..파리만 봐도 기절초풍하고도 그랬는데..
맞음 그랜드 마스터 양반 젊은 시절..진짜 지금봐도 소름 돋네
확실히 터미네이터1은 공포 느낌이 물씬나더라ㄷㄷㄷ
스톱모션의 자연스럽지 못한 기괴한 움직임에서 느끼는 공포
이블데드도 지금보면 엉성한분장이 오히려 악령에씌인 인간의 표현이 괴물처럼 플러스되서 기겁하겠더라
사라지진 않음. 스타워즈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전통에 따라 인형이나 로봇을 사용함. 만달로리안의 베이비 요다도 로봇이고~
요다놈이 로봇이었을줄이야
처키 위에는 먼영화야?
더 씽
백수들의왕사자
맨위에는 더 씽 그다음은 지옥인간
고어도 고어지만 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평범한 징면도 사람에 따라서는 불쾌함
사탄의 인형은 정말 무섭게 봤었다
확실히 지금 공포 영화들의 CG도 훌륭하지만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졌는데 옛날 저 특수분장에서 느껴지던 묘한 불쾌감이 사라져서 그런것 같음
ㄹㅇ ㅋㅋ 화질이 안좋은게 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국산고릴라
1프레임식 움직임을 찍음
국산고릴라
극한의 쌩노가다는 그걸 가능케 하지..
처키가 여자목 무는건 좀 야하다
그러게 하마터면 가능할뻔 했어
실제로 처키 ㅅㅅ신 있는데 가능?
아 그건 봤는데 2세라 반응하지않아서 불가능
사탄의 인형은 어릴때 부모님 보는중에 자는척 눈 살짝뜨고 보다가 진짜로 울어서 아직도 저건 못보겠음.....ㅡㅡ;;
맞아 cg보다 무서웠어
이것도 특유의 효과음도 있었다지?
모랄빵엔E
모랄빵엔E
확실히 터미네이터1은 공포 느낌이 물씬나더라ㄷㄷㄷ
이야 이거 진짜...기괴한 모션덕에 더 무섭네
터미네이터1은 거의 호러물이라 해도 될 정도;;
모랄빵엔E
스톱모션의 자연스럽지 못한 기괴한 움직임에서 느끼는 공포
그래서 아킬레스건이 잘린 터미네이터로 보여주니 이해는감
할로윈이나 13일의 금요일의 살인마를 살인 로봇으로 바꿨다고 봐야지 ㅋㅋㅋㅋㅋ
5살 때 이걸 봤던 내 그 당시의 감정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음. 꿈에 나올까봐 무서워서 잠도 못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803137326
사실 2013년작품도 특수분장 만들어서 촬영한거임 메이킹필름에도 나오고, 근데 여기에 퀄리티 올려보겠다고 그래픽을 덧씌워서 오히려 어색해지는 역효과가 나옴
내가 그래서 옛날 공포물 특히 미국껀 하나도 안무섭고 재미있게 봤었는데....요즘 공포영화는 잘못봄...ㅠㅠㅠㅠ
진짜 13일의 금요일 사탄의 인형..오멘 이런거 겁내 잘봤는데....웃으면서 박수도치고...
오맨은 딱히고어하지는 않는데 그특유의 분위기가 장난아니었지
웅...근데 요즘 스릴러나 공포 영화는 잘못봄..진짜 무서워서..ㅠ
주온 비디오판 추천
그건 진짜 개무섭던데
안되...나 주온 보고서 한동안 머리감을때 눈뜨고 머리감았다...............
ㅋㅋㅋㅋ
지금도 cg 보다는 스톱모션이나 분장을 더 선호함 요즘나온 스타워즈를 봐도 cg쓴 외계인은 아 cg구나라고 느껴지는데 추바카는 진짜 추바카임 ㅋㅋㅋㅋ
애니마트로닉스 기술은 아직도 발전하고 쓰이고 있음
처키는 진짜 어릴때 봤는데도 아직까지 뇌리에 아주 강하게 박혀있음 특히 마지막에 처키 머리 터트려서 죽일때는 어우;
처키 저거 살아있는거였음?
살인마가 부두술로 인형 안에 들어간거
어렸을 때 어린이집에서 처키를 틀어주더라. 그 날 이후로 몇 주간 혼자 잠을 못 잤어. 왜 그런 거냐....어린이집.
그 위에서 4번째짤도 더 씽에서 나온거임?
더 씽에서 나온거 맞음.
고어랑 공포랑 다르긴 한거 같긴 한데..
더 씽은 지금봐도 진짜 정신나갔네
경우에 따라서는 로봇공학발전으로 잠깐 부활할지도 cg가 완벽하고 값싸지는 시기가 일찍 도래할 지의 여부에 달렸지마
지옥인간 좋았지. 요즘 다시보니까 너무 짭같아서 다시보기는 힘들더라
개인적으로 나는 스톱모션은 영 별로라..호러쪽이 아니라 SF쪽으로 봤을 때..
저런 이질감이나 실제 애니매트로닉스의 기묘한 리얼감이 좋은데
지옥 인간은 숨은 명작이지
엄마랑 자야하나...ㅠ 더 씽은 영향력도 컸지. 데드 스페이스의 네크로모프나
씽이랑 지옥인간 사이에 머리 쪼개지는 장면은 어느영화임?
그것도 더 씽 아니었음?
뭉개진 얼굴 좌우로 갈라지는게 씽이었다고? 저런장면이 나오던가
혈액검사 할 때 팔머가 괴물이란 정체 들켜서 죽일 때 장면임.
아, 화염방사기로 조진 다음 장면이었나
과장된 연출에 소품인것도 티가 나고 빨간물감같은 피들이 지금 나오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움 진짜 불쾌한 골짜기 때문인듯
1~4 the thing 5~7 지옥인간 8~11 사탄의 인형2
하지만 요새 데바데 때문에 옛날 슬래셔무비 살인마들이 친근하게 보이더라...
바이러스라는 영화도 참 기괴했지
루리웹-2966728244
난 그거 군대잇을때 동기들 보여주니까 다 노잼이라고 하더라 ㅠㅠ
70~90년대때 영화들 로봇이 모션캡쳐가 많아서 그 특유에 딱딱한 느낌때문에 더 멋졌던거 같음 로보캅에 로봇이랑 터미네이터 같은 최신 리메이크된 로보캅에서 움직임 부드러운거 보니 오히려 박력이 영 떨어지더만..
어릴적에 이거 보고 ㄹㅇ 트라우마 왔었지..파리만 봐도 기절초풍하고도 그랬는데..
그 순간이동 기계에 사람하고 파리하고 섞이던건가?
극극심해어
맞음 그랜드 마스터 양반 젊은 시절..진짜 지금봐도 소름 돋네
이분 연기가 쩔지 보는맛이 죽여줭
옛날 저런 영화보면 은근 시간잘감.
그러니까 옛날에는 진짜 외계생물이나 악마들을 데려와서 찍었다는거잖아 마침 운이 좋았던 제작사는 타임머신타고온 로봇하고 찍고
애니메트로닉스 기법이던가 그럴텐데 더씽 리메이크작도 그 느낌 살리려고 똑같은 기법 썼다고 함. 재밌으니 관심 있으면 보시길!!!
메이킹 필름 보니까 정말 애니메트로닉스 기법을 적극 활용했던데 정작 CG질감이 강한 편이라 조금 실망하긴 했네요 작품 자체는 준수한 듯
8-90년대 특유의 색채대비 선명한 필터감(?)이 그로테스크함에 시너지를 더하는거 같음
이런 쪽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씽이나 기니어피그 시리즈 찾아봐라 기니어피그 시리즈가 고어ㅍㄹㄴ기는 하지만 SFX면에서는 배울게 많다고 생각함
다 본것 들이구만 첫번째는 더 씽 세번째는 처키인데 두번째꺼는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 어떤 교수가 다른차원 연구하다 뒤지고 조수가 어쩌구 해서 머리에 시냅스인지 뭔지 나고 뽑고하는 영화였는데 너무 옛날에 봐서 대충밖에 기억 안나네
요즘은 애니메트로닉스라고 실제와같이 모형으로만들어 움직이게 해서 영화 만들더라 CG보다 훨씬 나은. 많은 사람들이 만달로리안 베이비 요다가 CG라고 생각하는데 디게 정교하게 만든 인형임.
미믹도
더씽 에일리언 등 진짜 공포영화들 특수분장 엄청낫지 그래서 더 재밌었고 무서웠음
그거야 특수효과 잘내는팀이 만들면 예술이었지만 대부분은 세트구성이 대충 괴물이라 치자고 넘어가야하는 수준이었고 비용도 싸지않고 기간도 오래걸리고 단점이 한두개가 아님. 씨지가 되면서 품질과 기간이 확줄어서 최상급은 여전히 오래걸리지만 중상급은 마구찍혀나어게됨.
분장도 분장인데.. 저때는 뭔가 독창적인 게 많았지
처키는 인형인데 왜 피가 나지
이블데드도 지금보면 엉성한분장이 오히려 악령에씌인 인간의 표현이 괴물처럼 플러스되서 기겁하겠더라
넷플릭스 드라마에선 예산 좀 더 들여서 피도 원없이 끼얹고 분장도 더 섬세하게 해놓아서 좋았지.
더 씽 그건 개가 아닌 무언가야! 명대사가 나온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