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느끼면서 먹으면 착하고, 맛을 안느끼면서 먹으면(뜨거운 국물 빨리 먹겠다고 찬물 붓는다던가) 나쁘다면서 주인공도 팔각냄새 심하다며 카레 부어서 먹음
먹는거에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진지함
"즉석에서 빨리먹기 돈내기하자며 꺼낸 계약서라는건 거짓말이고 사실은 이번 대회에 불참하겠다는 계약서다!"
라는 이상한 전개도 나옴.
먹는 양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서 세계대회인데 뭔가 적게 먹음
근데 재밌음
맛을 느끼면서 먹으면 착하고, 맛을 안느끼면서 먹으면(뜨거운 국물 빨리 먹겠다고 찬물 붓는다던가) 나쁘다면서 주인공도 팔각냄새 심하다며 카레 부어서 먹음
먹는거에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진지함
"즉석에서 빨리먹기 돈내기하자며 꺼낸 계약서라는건 거짓말이고 사실은 이번 대회에 불참하겠다는 계약서다!"
라는 이상한 전개도 나옴.
먹는 양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서 세계대회인데 뭔가 적게 먹음
근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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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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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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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정정당당하게 먹었는데 사장의 뻘짓으로 탈락해버린 친구
흉문...먹는 도중 항문이 열리면 좀 그렇지
남이 군만두 10개씩 먹는건 안되지만 내가 5개씩 먹는건 됨 남이 섞어먺는건 안되지만 내가 팔각냄새 죽이려고 카레 섞어먹는건 됨 둘다 정도의 범위 내라서 그렇슴 미친 내로남불
지들혼자 존나 매운 피자 먹으면서 정정당당한거라고 말함
입 크게 벌리지말라 수분 섭취는 신중하게해라 한번 쉬면 오히려 많이 못먹으니까 적게 먹어도 꾸준히 먹어라
엌ㅋㅋㅋ 맞아 흉문이었어 저거 열리면 더 먹을 수 있다는 설정
ㄹㅇ 주인공보다 정정당당하게 푸드파이팅을 하는데 기획사 사장이 타락시킬려고함...
신장개업 같은거는 꽤 재미있었음. 나름 웃기긴해도 결국 중요한건 마음가짐이었고 재료같은거 다 챙겨주고
이거 무슨 찌라시 사이트에서 무료로 1권 보여주길래 봤는데 그 자리에서 다읽음ㅋㅋㅋ 먹보의 세계를 우습게 보지마아앗! 참견할 이유가 있어! 1권에 다나옴ㅋㅋ
참견할 이유가 있어!
이거 항문인가 뭔가 열린다는 설정이 신박하더라ㄷㄷ 진짜 있는 건줄 알았음
魂TheBaboon
흉문...먹는 도중 항문이 열리면 좀 그렇지
holysaya
엌ㅋㅋㅋ 맞아 흉문이었어 저거 열리면 더 먹을 수 있다는 설정
뭐야 실시간 in&out이야?
그거 실장석...
지들혼자 존나 매운 피자 먹으면서 정정당당한거라고 말함
당장 대회측에 항의해도 문제 없는 사안인데도 함.
많이 먹을수있는 팁 배워서 좋았음 ㅇㅇ 많이 먹겠다고 그 전 식사 거르지말라 이런것들
뭐임마썰어버린다
입 크게 벌리지말라 수분 섭취는 신중하게해라 한번 쉬면 오히려 많이 못먹으니까 적게 먹어도 꾸준히 먹어라
참견할 이유가 있어!
남이 군만두 10개씩 먹는건 안되지만 내가 5개씩 먹는건 됨 남이 섞어먺는건 안되지만 내가 팔각냄새 죽이려고 카레 섞어먹는건 됨 둘다 정도의 범위 내라서 그렇슴 미친 내로남불
작가가 나이가 좀 많다보니 오락가락한 것일수도
다만 군만두는 저렇게 먹다 개털려서 주인공이 아마츄어에서 프로로 각성하는 계기가 됨. 팔각 카레는 단물 쓴물 더러운 물 다 마셔본 뒤 맨 마지막 이벤트라서 주인공도 -음식은 오로지 주어진 그맛 그대로 단지 한입에 먹는 양만 조절해가며 먹어야 한다. -음식은 반드시 정해진 맛만 있는게 아니다. 현지인도 인정하는 방식이거나 음식 맛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이라면 시도해도 좋다. -"프로"인 이상 시합에서 눈앞에 주어진 음식은 어떤식으로든 먹어 넘겨야 한다. 본연의 맛만을 즐길수 있다면 좋겠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다면 어느 정도의 변형은 감수해야 한다. 로 바뀌기 때문에.
제일 정정당당하게 먹었는데 사장의 뻘짓으로 탈락해버린 친구
holysaya
ㄹㅇ 주인공보다 정정당당하게 푸드파이팅을 하는데 기획사 사장이 타락시킬려고함...
타락?
ㅇㅇ 주인공들 멘탈 터트릴라고 조명 꺼버렸더니 저놈이 폐쇄공포증때문에 도망가버림
전반적으로 엉성하고 내로남불이긴 한데 재밌긴 함 작가가 먹는것에 진심이구나 싶음
2009년 완결인데 그닥 틀은 아님
라스트보스가 맨날 먹보들 먹는거 보면서 아무 감흥없더니 주인공 먹는거보곤 감동해서 회개함
어둠의 푸드파이터인지 뭐시긴지들이랑 승부할때도 보면 지도 비슷함.
설정은 엉성한데 의외로 스포츠물로써 재미는 충실해서 재밌게 봄
사실 주인공이 정도의 길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간걸 잘 묘사햇으면 주인공의 내로남불 행동들도 잘 해결 됏을텐데 주인공 신념이 변화하는 장면이 딱히 없어서
이거 무슨 찌라시 사이트에서 무료로 1권 보여주길래 봤는데 그 자리에서 다읽음ㅋㅋㅋ 먹보의 세계를 우습게 보지마아앗! 참견할 이유가 있어! 1권에 다나옴ㅋㅋ
진지한 이유가 작중에서 푸드파이팅이 나름대로 인기스포츠고 걔네 나름대로의 프로정신이긴 함
츠치야마 시게루 다른 작품도 보시란 대다수가 열린 결말을 빙자한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이지만 제법 볼만하더란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신장개업 같은거는 꽤 재미있었음. 나름 웃기긴해도 결국 중요한건 마음가짐이었고 재료같은거 다 챙겨주고
그 감옥에서 먹방썰 푸는것도 나름 참신하고 재밌었음
이작가 만화 다들 재미는 있음ㅋㅋ
그런데 꼼수안쓰고 먹는 장면하고 음식 자체는 위꼴리게 그림
진짜 내로남불, 비리, 더러운거 다나오는데 개재밌엌ㅋㅋㅋㅋ
목소리큰놈이 이기는거 아니냐 이쯤되면
저 작가 특 ㅋㅋㅋㅋㅋ 죤나 일뽕 열혈 근데 하는 말은 죄다 모순 신장개업도 그렇고 ㅋㅋㅋㅋ 근데 매력있어서 죤나 몰입해서 보게 됨
일본의 김성모 스타일인듯
이게 그냥 그때그때 한편 한편에서만 임팩트있게 그리려고 해서... 그래서 한화 한순간만 놓고 보면 긴박한데 다 놓고보면 겁나 이상해짐
딱 스테이크 샐러드랑 갈아먹던놈 까지만이 정당화 될 수 있었다고본다
최후에는 스승이자 전우인 헌터쥬지와의 둘만의 뜨거운 대결전개로 눈시울이 붉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