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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태권도 수련만 하면 도장 운영이 불가능하니 자구책으로 그렇게 변한건데 이게 생각보다 아이템이 너무 좋은 거 같음. 이거 확실히 전세계 엄빠들에게 최고의 시설 아닌가 싶음.
놀기 편한옷, 관절에 안전한 바닥재, 항상 있는 보호자 , 놀기 좋은 환경 최고지
활동형(체력소모) 유치원.
사실 태권도 만큼 가성비 좋은 교육시설이 없긴함 운동 + 기본인성 + 차량셔틀
애들 등하교까지 같으려나 ㅋㅋ
근데 어차피 저 나이때면 전문적 훈련보다는 흥미 가지고 꾸준히만 할수 잇게 하면 좀 커서는 재능이 보이면 따로 전문 과정 밟게하는게 낫지 않나?
낯선 색목인에게서 익숙한 김치 냄새가
이게 제일 나쁜 부작용임. 애가 엄마아빠 말은 안듣고 관장님이랑 태권도장 형 말은 잘듣는데 형들이 이상한 일베말투 쓰고 그런거 다 따라하고 그러면 미쳐버림
거기에 적당히 운동도 시켜주니 애들 에너지가 쑥쑥 잘빠짐 ㅋㅋㅋ
겸사겸사 예절도 배움
애들 등하교까지 같으려나 ㅋㅋ
전에 태권도 다큐한걸 보면 그러더라.
놀기 편한옷, 관절에 안전한 바닥재, 항상 있는 보호자 , 놀기 좋은 환경 최고지
페로페로페로
거기에 적당히 운동도 시켜주니 애들 에너지가 쑥쑥 잘빠짐 ㅋㅋㅋ
페로페로페로
겸사겸사 예절도 배움
무술 유단자가 항상 애들곁에 있어주니 든든함 ㅋㅋㅋㅋ
활동형(체력소모) 유치원.
사실 태권도 만큼 가성비 좋은 교육시설이 없긴함 운동 + 기본인성 + 차량셔틀
약간 작은 사회도 배움 + 저 나이때 수영도 배우면 좋음
일진들한테 다치면 도장 형들이 도와줄수도 있음 보디가드 덤ㅋㅋㅋㅋ
애들사이에서의 같은 조직의 위엄
태권도장에서 배운 거 = 스키
난 수영 배웠었지
난 썰매타고 놀았는데 ㅋㅋㅋㅋ 아 태권도장 불나서 소화기 쓰는법 배움
난 택권도장에 패미콘 게임팩 있어서 그거 가져가도 되냐 물어보니까 가져가라해서 겜했던
여름엔 바다 데려가주고 겨울엔 눈썰매 타러가니까 좋긴함 ㅋㅋ
불이요 ㅋㅋㅋㅋㅋ????
난 우리 태권도장 사범님이 유희왕카드도 하고 만화도 좋아하셨음. 닌자거북이가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 게 아니라 돌연변이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거 태권도장 사범님께 처음 배움.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태권도 수련만 하면 도장 운영이 불가능하니 자구책으로 그렇게 변한건데 이게 생각보다 아이템이 너무 좋은 거 같음. 이거 확실히 전세계 엄빠들에게 최고의 시설 아닌가 싶음.
낯선 색목인에게서 익숙한 김치 냄새가
태권사격!
부모들이 못 봐주는 시간대에 애들 돌봐주는 보육원 비슷한 그런 느낌
태권도 연맹 숫자 엄청나네. 단일 스포츠가 저 정도라니
교육 시간 이외에도 아이들과 놀아준다는게 진짜 큰 메리트 같긴 함.
사실상 어린이 상대 활동형 친목모임 ㅋㅋㅋ
중1때 태권도 다닌사람 손들어보라고 하면 남자애들 다손든다?쩔지
유일한 단점은 진짜 무도가가 사라지고 무술의 질이 너무 낮아져서 사기꾼들도 성행한다는 점이지
중학생 체육고, 고등학생 체대-사관학교 입시반, 성인반은 찾기 힘들긴하지
메르스스타일
근데 어차피 저 나이때면 전문적 훈련보다는 흥미 가지고 꾸준히만 할수 잇게 하면 좀 커서는 재능이 보이면 따로 전문 과정 밟게하는게 낫지 않나?
흥미나 재능만 있으면 더 수준 높은곳 소개해줄수도 있지. 한국 태권도 유학 추천해줄수도 있고
어차피 예전부터 학원만 다녀보는 애랑 국기원 보낼 애는 따로 관리했음
사기꾼이야 원래부터 있던거라 그건 단점이 아니지.
요즘 시대에 진짜 무도가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우리쪽에서도 진짜 아동장사용으로만 하는데가 있는 반면 여전히 성인반이나 전문반 같은걸 여전히 운용하고 있는데 외국은 처음부터 실용이었어. 유아반정도가 아닌이상 육체단련및 실제로 쓸 수 있는 활용방식까지 배움. 그래서 우리나라 종주국이면 더 대단한걸 하고 있겠지 하면서 국기원 같은데 환상을 가졌다가 깨지고 돌아감.
좀 잘한다 싶으면 밤시간으로 따로 잡았지
ㅇㅇ 거기서도 확실히 애는 가능성 있다 보이면 진짜 선수 육성에 초점 맞추는 관장들에게 연결해줌.. 거서도 애는 가능성 있다 싶으면, 태권도 운동부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로 연결되고... 결국 예체능은 풀을 넓혀서 재능있는 아이를 찾는게 핵심인거라... 실제로 피아노도 보면,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정말 특출나면, 대회 같은데 내보거나, 진짜 제대로 육성하는 선생 연결시켜줌.. 그러면 대회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컴펌오거나, 육성하는 선생이 가르쳐보고 된다 싶으면, 부모님이랑 상담들어가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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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이게 제일 나쁜 부작용임. 애가 엄마아빠 말은 안듣고 관장님이랑 태권도장 형 말은 잘듣는데 형들이 이상한 일베말투 쓰고 그런거 다 따라하고 그러면 미쳐버림
둥굴레
이게 맞벌이 하느라 부모들이 애들 케어해줄 시간 없는 애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지들끼리 나쁜말을 잘 배워옴. 그래서 외벌이 가정에서는 잘 안 보내는 편
저기도 그 인공지능 태권도 로봇 같은거 있을듯
저기 유럽이나 미쿸에서는 아이를 혼자두면 법으로 걸려서 반드시 유모나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둬야하는걸로 암. 근데 알아서 셔틀 해주고 알아서 힘빼주고 알아서 돌봐준다고? 갓갓....!
그리고 가끔가다 1박여행 데리고 가줌
가정이나 공교육에서 커버 못하는 종합체육활동을 태권도장만큼 안전하고 저렴하게 맛보긴 힘듬
말이 도장이지 탁아소에 가깝다는 ㅋㅋㅋ
중국에서도 애 우슈학원 보내느니 태권도 보낸다더라 그리고 중국 인터넷찐따들은 중국 태권도장에 태극기 걸려있는거 보고 한국이 문화식민화 하고 있다고 발광함
아들도 4단계 전까지 잠깐 다녔는데 너무 좋아 했어요 ㅜㅜ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게 아쉬울뿐임 ㅜㅜ
어릴때부터 접근성이 좋으니 재능있는ㅌ애들도 모이고 ㅋㅋ 다른 격투기랑 섞으면 엄청난 발차기도 나오고
태권도장 옆에 공부방 만들고 공부도 시켜주더라
저런곳에서 애들 체력을 빼놔야 저녁에 잘 자거든...
작은 노란색 태권도 봉고차에 아이언맨 그려져있는거 가끔 봄 태권도랑 아이언맨이 무슨관련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광고] 당신의 아이 충분히 지치게 해드립니다. ㅋㅋ
태권도장도 진짜 문화승리에 큰 영향 끼치겠네 도장 다닌애들에게 자연스럽게 한국을 노출시킬수있으니 ㅋㅋ 미국 애리조나주의 캐서린은 태권도장이 끝나면 BTS노래를 들으며 불고기and비빔밥을 먹으러갑니다.
치안 않좋은나라에서 낮에 아이들 맡아주는게 엄청크다고 하드라고. 멕시코가 애들이 나가 놀수가 없어서 콘솔판매량과 아동비만율 높은거 생각하면..
콘솔판매량 높은 건 겜덕으로서 부럽긴 한데 그 이유가 그런 시궁창스런 사회상 때문이라면 오히려 싫네....
무한에너지가 여깄다구
나 다닐때는 도장에서 드럼을 가르쳤지..
난 어릴때 한 27년전인가 태권도장 다닐땐 기합받고 그랬는데 어느새 저리 됐다냐
애기들 귀엽다.
사격도 배움.
어렸을때 기초 체력 키워주고 몸 움직이는 법 가르치는 곳 중에서 아직 태권도장 만한 곳 못본듯.
아동교육에 최고인 태권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