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결혼, 2세 계획이 없으니까

[박희리]

난 경제적으로 아무 걱정없이 가족부양할 능력이 없으면 결혼이고 2세고 생각도 없는데

요즘 문득 사회적문제에 대해 관심이 줄어드는거 같다..

아니 미래를 보는 시각이 짧아진다해야하나.?

당장 나 살기도 바쁜데 환경문제?

물론 수십년 단위의 짧은 문제라면 몰라도

먼미래에 졷되는건 나도 , 내 자식도 아닌데 왜?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면 당장 우리역사를 빼앗기는게 기분나쁜건 당연하지..라고 생각해도 솔직히 그뿐이고

내가 죽고나서? 한국이 통일이 되던 대만마냥 중국이 속국작업을 하던 무슨 상관인가 싶다

국가부채? 아니 돈복사하라고 다음세대 부유층자제분이 해결하시겠지..

내 인생, 다음이 없는데

죽기전까지 내입에 들어가는거 말고

뭘 생각하고 무엇에 헌신하냐는 말이지..

[✿YURiCa]

살기도 바쁘지만 유게는 하는걸

[박희리]

뭔 소리야 취미도 경제적지표를 따라야하는 소리야?

[CounterFire]

나도 그렇긴 함 미래 세대는 미래에 알아서 하지 않을까? 여유도 좀 있는 사람들이 많을테니까

[박희리]

간단하게 이거지

[루리웹-6786327170]

여기만 봐도 열혈투사들 많으니
내 생각도 본인 인생에 더 주력해도 된다고 생각해

[루리웹-6073732487]

확실히 내 알바냐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