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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건 진짜 왕이 관대해서 봐주려고 해도 밑에서 목치라고 상소러시 오지게 날아올듯
자세한건 실록 검색해봐야 알겠지만 옥장식을 훔쳐서 참형은 안당할것 같음. 궁녀는 전부 왕의 여자인데, 감히 왕의 여자를 손댄게 훨더 컸을거임.
왕에 물건을 탐할정도면 트루 러브내
적당히 그냥 연애만했던거면 저렇게 안됐겠다 훔친것도 훔친건데 저거를ㅋㅋ
죽일까? 그래, 내 안의 킬방원 DNA
http://sillok.history.go.kr/id/kda_10712011_002 기록에 보면 훔친거 때문에 죽은거 맞음 해당기록에도 그냥 정분만 났으면 ㅁㅁ미수로 처벌했는데(보통 노비형) 이번에는 왕 물건 훔친거 때문에 죽은거
기록보니깐 옥장식 훔친게 더 커서 죽은거 맞는듯 조선시대 의복이라는게 신분을 상징하는 요소도 강해서 거기에 왕의 물건이라 더 쎄게 나온듯 아닌말로 옥새나 병부같은거 훔쳤으면 이건 3대 멸족해야할 역모급 사태도 가능해서
러브는 트루엿는데 지능은 로우했던 거 같음;
드물게 내시가 됐는데도 발기가 되는 케이스가 있었다고 함 밑댓 말대로 한국 내시는 알만 없앴으니... 알지?
찾아보니깐 진짜 죽은건 맞음..
저건 진짜 왕이 관대해서 봐주려고 해도 밑에서 목치라고 상소러시 오지게 날아올듯
왕이 자비를 발휘해서 사약으로 죽인다 해도 '즈언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가능한 수준
세종이 다른 왕들에 비해 딱히 엄청나게 관대한 것도 아니었고.
왕물건을 쎄비다 죽었으니 자연사임
적당히 그냥 연애만했던거면 저렇게 안됐겠다 훔친것도 훔친건데 저거를ㅋㅋ
Nakagawa Kanon
자세한건 실록 검색해봐야 알겠지만 옥장식을 훔쳐서 참형은 안당할것 같음. 궁녀는 전부 왕의 여자인데, 감히 왕의 여자를 손댄게 훨더 컸을거임.
고자잖아?
고자라고 결혼 안한줄 아냐..ㅠㅠ 내시도 결혼하고 양자들여서 가문 이어나갔음
홀리77
드물게 내시가 됐는데도 발기가 되는 케이스가 있었다고 함 밑댓 말대로 한국 내시는 알만 없앴으니... 알지?
알만 뗀거면 관계가 가능했대..
궁녀 건들지 말라고 고자 만든 건데, 그러고도 정분 났으면 죽어야지
배부르고등따숴
http://sillok.history.go.kr/id/kda_10712011_002 기록에 보면 훔친거 때문에 죽은거 맞음 해당기록에도 그냥 정분만 났으면 ㅁㅁ미수로 처벌했는데(보통 노비형) 이번에는 왕 물건 훔친거 때문에 죽은거
배부르고등따숴
찾아보니깐 진짜 죽은건 맞음..
배부르고등따숴
기록보니깐 옥장식 훔친게 더 커서 죽은거 맞는듯 조선시대 의복이라는게 신분을 상징하는 요소도 강해서 거기에 왕의 물건이라 더 쎄게 나온듯 아닌말로 옥새나 병부같은거 훔쳤으면 이건 3대 멸족해야할 역모급 사태도 가능해서
ㅇㅇ 안그래도 나도 검색해봤는데... 저 링크는 손생에 대한 것인데 내용은 자세하게 안나와서 뭘로 죽었는지는 모르겠다. 참하라고 권해서 참했다밖에 없으니..
일단 정분은 강,간미수로 처벌하는데 이건 더 심하게 처벌해야한다고 말하니깐 정분 문제로 죽은게 아닌건 확실함
ㅋㅋㅋ 보고싶은대로 보지 말고. 이제 의금부가 손생의 죄를 무엇으로 논할 것인지. 이전에는 환관(宦官)이 궁궐 밖에서 사궁(私宮)의 계집종을 가까이 하면, 의금부는 ㅁㅁ 미수(强姦未遂) 죄로 처리하였지만 -> 환관은 궁궐밖 계집종을 가까이 해도 처벌받음 지금 손생은 이것에 비할 것이 아니다. 마땅히 불충 불경죄로 논하여야 할 것이다. => 여기서 말하는 이것은 저 위의 ㅁㅁ미수로 처벌하는 거에 비할바가 아니다라는 소리임. 불경죄가 훔친 물건을 받은 불경인지 왕의 여자를 손댄 불경인지는 약간 불명확하지만. 굳이 예시를 사궁의 궁녀를 만나도 강/간 미수로 처벌한다.. 이것보다 더한 죄이다라고 든것으로 봐서 왕의 여자를 손댄것이 더 큰 이유가 되겠지.
저기 상대방인 내은이는 승은 궁녀나 후궁이 아니라 그냥 일반 궁녀였음 후궁정도였으면 무슨무슨 김씨 정도로 직첩은 나왔겠지
뭔솔임. 궁궐안의 궁녀는 승은을 입던 안입건 모두 왕의 여자임.
죽일까? 그래, 내 안의 킬방원 DNA
뭐에요 왜 안참아요
참고로 궁녀랑 레즈플레이 하던 세자빈도 궁녀와 함께 저승길로 친히 보내드림
수정:궁녀만 저승길로 보내고 폐세자빈을 시켰네
폐세자빈 -> 친정으로 빠꾸 -> 느그 가문의 망신을 알아서 처리하시오.
양반가문이었으니 도모지로 최후를 맞이했을수도 있겠네
왕에 물건을 탐할정도면 트루 러브내
미나미가
러브는 트루엿는데 지능은 로우했던 거 같음;
왕의 물건 러브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서울도라에몽
소중이를 자르는게 아니라, 알을 자르는걸로 아는데, 있지 않을까?
서울도라에몽
중국은 알이랑 몽둥이를 모두 제거했는데 조선은 알만 제거했다 함
줄기 자르면 소변은 어케봐요 ㄷㄷㄷ
자르는 수술 후에 깃털 뿌리 부분 같은 걸 요도에 넣어서 구멍 안 없어지게 했다고 함 며칠 후에 그걸로 소변 나오면 사는 거고, 아니면 그냥 죽는 거고
어디서 읽었는데 빨대하나 박아두고 아물때까지 냅둔다고...
서울도라에몽
조선내시는 고환만 때는거라 성관계도 가능함 그래서 결혼도 해서 가정도 있었음(물론 자식은 양자)
윗사람 말대로 얇은 관 같은걸로 억지로 요도를 뚫어서 오줌 누게 했음 그런데 이게 뚫리고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자연적인 요도가 아니다 보니까 제어가 잘 안되어 오줌이 질질 새서 지린내 난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다고 함
와드
세종때 몽미훔친 ㅄ도 있는데 세종대왕이 호구로 보였나...
그 내시, 덕분에 곤장 맞아서 엉덩이가 곤죽은 아니고 팥죽은 되었었지...
저건 목 안치면 나중에 판례에도 영향줘서 목치는게 마따
왕권이 최고강한 조선초기에 그것도 세종대왕의 옥관자를가져가 진짜 죽을려고 용을썼구나..
원본 링크좀
https://youtu.be/8iZLy5JEORQ
ㄱㅅ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들이 대단하구만,,, 말 나온김에 오랜만에 깡이나 들어야지
내시면 고자 아냐?
이왜진
참신한 자.살법
저거 옛날에 읽었던 궁녀의 삶 어쩌고 하는거에서 본 그 사건 같은데 저 내시와 궁녀는 대충 12~14세 어린 애들이었음 애기들이 자기들의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소꿉놀이 하듯 우리 나중에 왕과 왕비되어 행복하게살자 ㅎㅎ 하고 쓴게 왕의 물건이었음 세종이 어우 되써 애들인데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위댓글들에서도 나왔듯 궁녀는 왕의여자다 .왕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했다 등등으로 주겨라 해서 죽였다고 했음 아우 대학생때 궁녀에 빠져서 닥치는대로 도서관에서 읽다가 기억에 남았던 슬픈사건인데 출처를 가져올 수 없는게 아쉽다ㅜㅜ 애들이 왕물건으로 소꿉놀이 했던 사건이었음
그건 아닌듯 조선은 역모죄라도 15세 이하는 사형 안시키고 노비로 삼았음 죽인걸로 봐서는 최소 16살 이상에 왕의 물건에 손댈 정도의 지위면 궁궐에서 10여년 이상은 짬밥먹은 최소 20~30대 일듯
세종 때 궁녀나 내시가 저런 비슷한 문제가 몇 번 나와서 봐주라고 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어떤 사건이 먼저 인지는 모르지만 몇번 있었고 막타는 화려하게 궁녀와 세자빈이 장식 했음
왕의 침소에 함부로 들어간 죄-> 왕을 암살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역적으로 몰릴수도 있음 왕의 물건에 손을 댄 죄-> 왕이 쓰는 모든 물건은 절대적 신성성을 가짐 손을 함부로 대기만 해도 불경함 왕의 궁녀를 희롱한 죄-> 왕의 여자를 희롱하고 꼬드긴 것은 왕에 대한 직접적인 모독임 왕의 궁녀가 내시에게 연심을 품은 죄-> 왕을 잘 베필하지 못하고 배신한 것임 죽음밖엔 사죄할 방법이 없음 고로 사형
솔직히 세종도 지 장식 훔친 거 빡쳐서 본인이 죽이자고 했을지도 몰라
저 시대면 참형으로 끝난게 다행일수도..
뭐 저건 고의니 뭐.. 태종때 궁에서 길잃고 실수로 침전 들어간 관리 친구는 태종이 일 커지기전에 가라고 그냥 보내준 일화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