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언제나 지나가던 지하도로 들어가는데, 앞에서 남자가 걸어오는 게 보였다.
남자의 옷은 피투성이였고 술에 취한 듯 비틀거렸다.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지하도에는 여자와 남자 둘 밖에 없었다.
여자는 무서웠지만 거길 지나지 않으면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
괜찮다. 라고 스스로를 타일러 그대로 지나가기로 했다.
남자와 엇갈렸을 때 남자는 여자를 쳐다보았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며칠 후,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체포되었다.
여자는 범인의 얼굴을 보고 경악했다.
며칠 전 지하도에서 본 그 남자였기 때문에.
그와 동시에 왜 나는 습격당하지 않았던 걸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여자는 교도소에 가서 범인과 대면했다.
여자: 그 날, 날 보지 않았나요?
범인: 기억난다.
여자: 왜 나를 덮치지 않았죠?
범인: 넌 다른 남자와 같이 있지 않았나?
스탠드였나
스탠드술사면 쩔수 없지
누군가 여자를 스토킹하고있었던것
스토커가 붙어있었나
살인마가 남자귀신 본거임. 그니까 여자는 무의식적으로 스탠드를 사용하는 스탠드술사 맞음.
스탠드술사는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
교도소 위치, 수형번호랑 인적사항 알아야 일반접견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연쇄살인범 이름 안다고 교도소 찾아가는 게 불가능함
이정도면 귀신이 아니고 수호령이지 감사하다고 제사지내야 함
여자 옆에 있는 사람을 보고 살인범은 여자일행인 줄 알고 그냥 지나간 거. 그런데 여자는 못 봄. 살인범이 귀신을 본 거.
나도 이래서 뭔가 이해가 안됬음. 여자가 그 남자랑 이야기할 이유가....?
스탠드였나
아니 분위기가 이렇게 전환이 되네
여자:그럼..당신도 스탠드사?
아니 여기서 스탠드를?
뾴태아죠찌후욱흐욱
스탠드술사는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
명빵 mk3
정밀동작성 E니까 조절도 못해서 고기반죽으로 만들어질 뻔했겠네
명빵 mk3
어째서 E밖에 안되는거냐?
스탠드술사면 쩔수 없지
킬러퀸!
와 이건 진짜 모르겠다
히지리 뱌쿠렌
여자 옆에 있는 사람을 보고 살인범은 여자일행인 줄 알고 그냥 지나간 거. 그런데 여자는 못 봄. 살인범이 귀신을 본 거.
여자를 따라다니는 스토커가 있었다? 이런거 아닐까? 아니면 저 여자를 노리던 괴한이 뒤 몰래 미행하고있었다거나
히지리 뱌쿠렌
누군가 여자를 스토킹하고있었던것
오 왠지 가장 그럴듯함...
히지리 뱌쿠렌
살인마가 남자귀신 본거임. 그니까 여자는 무의식적으로 스탠드를 사용하는 스탠드술사 맞음.
리엇
이정도면 귀신이 아니고 수호령이지 감사하다고 제사지내야 함
미행이나 스토커면 지하도에서 여자가 둘러볼 때 들켰을텐데 둘 밖에 없었다고 하니까.
천장에 매달려있을수도있찌 !
귀신이나 스토커보다 그게 더 무서운데.
그게 진짜 괴담이 아닐까? 끄앙 너무 무서웡ㅠㅠㅠㅠㅠ
스토커가 붙어있었나
스토커였다면 살인범이 공격했을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게 궁금하네
여성 연쇄살인범이라길레 연쇄살인범이 여자인 줄
같이 있던 남자 예상도
교도소 위치, 수형번호랑 인적사항 알아야 일반접견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연쇄살인범 이름 안다고 교도소 찾아가는 게 불가능함
GLaDOS
나도 이래서 뭔가 이해가 안됬음. 여자가 그 남자랑 이야기할 이유가....?
여자가 대체 왜 찾아감
여자가 찾아갔다는 부분부터 몰입이깨져서 하낟안무섭네 ㅋㅋㅋㅋㅋ 니가왜찾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