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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 귀신도 믿고 예지몽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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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지몽 같은 경우엔 정말 뜬금없이 친척 분중에 돌아가실 것 같은 일을 암시하는 꿈을 꿨는데 그 이후에 꿈에서 깨고 쇼파에 앉아 있는데 어머니가 전화받으심... 그 이후로는 흔한 이야기

에스라인-업 | (IP보기클릭)182.227.***.*** | 21.07.28 05:14
에스라인-업

평상시에 나하고 교류가 많았 다거나 자주 뵙는 분도 아니었고, 특별히 최근에 그분을 암시할만한 이야기를 듣거나 떠올린 일도 없었는데, 그땐 아 이게 뭔가 사람말로 설명 못할 뭔가가 있을 수도 란 생각을 해봄

에스라인-업 | (IP보기클릭)182.227.***.*** | 21.07.28 05:14
에스라인-업

난 꿈을 꿧는데 형이랑 전화주고받는데 갑자기 누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돌아가셨다고?왜? 하고 말하면서 막 서로 잡담하고 안부묻고 그러다가 깨고 개꿈인갑다 하고 잊고 하루정도 지난다음 돌아가셨더라.

루리웹-3486595353 | (IP보기클릭)46.5.***.*** | 21.07.28 05:16
루리웹-3486595353

나랑 똑같은 케이스네, 난 돌아가신 분이 밭에서 엄청 심하게 밭일을 하고 계시는데, 허리를 쭈그리고, 그 모습이 너무 슬퍼서 거실 소파에서 울다가 깸, 그 이후로 바로 전화 받고 상가집갔음

에스라인-업 | (IP보기클릭)182.227.***.*** | 21.07.28 05:17
루리웹-3486595353

자면서 울어본 경험도 그때 이후엔 전무 했거니와, 꿈 자체가 좀 많이 섬틋해서 놀랐음

에스라인-업 | (IP보기클릭)182.227.***.*** | 21.07.28 05:18
에스라인-업

기묘함 꿈이라는게.신기하기도 하고.무섭기도 함.

루리웹-3486595353 | (IP보기클릭)46.5.***.*** | 21.07.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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