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티의 춤'이라는 밈이, 밈을 넘어서 불공정과 불의에 저항하는 행위로, 모든 인류의 총의를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다.
마프티는 마프티가 되어, 모두 안의 마프티를 끄집어내고, 마프티는 모두의 마프티를 모아 에린으로 이끄는 나비유가 되는 것인가?
문화와 생명의 아무로와 무력과 파괴의 샤아. 액시즈에 살아 남아, 다시 인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인가?
그리고 그런 마프티의 배후에서 이 모든 상황에 대한 각본을 짜낸 섬출신의 신경질적이고 완벽주의 성향의 안경을 쓴 대머리 노인.
어느 빙의인이 무심결에 말한 말과 행동이 세계에 큰 착각을 일으키고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폭풍을 만들어 시대와 역사를 바꾸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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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옹의 작품과 건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팬픽.
그리고 마프티, 나비유, 에린. 이 세 단어를 잘 활용해 쓰는 영리한 작품.
가짜 마프티가 되고 말았다.
빙의, 원작개변, 착각계
https://syosetu.org/novel/264447/
한번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