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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탕수수 플렌테이션이 돌아간다는 건... 다른 작물도 다 돌아간다는 뜻이야...
뿌리보고 이게 뭐냐고 했으면 넘어갔다... 설탕은 좀 맞자
단 2컷만에 끝나버린
저 세계는 설탕이 고급 기호품이 아닌 대량생산체제가 들어서 가격이 대거 인하된 시대인건가? 20세기 정도는 되나보네.
왜 저러는거야..
설탕 골램이 수시로 젠되는 사냥터라도 있나?
생각없이 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미남미녀가 '흔하디 흔한 고등학생' 운운하는 건 웃어넘길 수 있지만, 서전트 점프 4미터에 3대 2000치는 종의 한계를 넘은 괴물이 '흔하디 흔한 고등학생' 운운하면 정색할 수 밖에 없잖아? 저 빌어먹을 설탕이 그거랑 맞먹는 수준이라서 애들이 정색하고 있는거임.
보는 놈들이 생각없이 보라는거지 제작자가 생각없이 만들라는게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
식량난이라는 개념이 뭔지 모르는건가..
설탕이 저렇게 많으면 절임으로 해먹을 수 있는거 꽤 되는데 그럴 지능이 없었던것인가!
우엉ㅋ굳ㅋ
뿌리보고 이게 뭐냐고 했으면 넘어갔다... 설탕은 좀 맞자
ㅋㅋㅋㅋ 그러네 설탕을 떠나서 우엉이 뭔지 아는것부터가 넌센스네 ㅋㅋㅋ 알면서 뭐하나 보려고 몰래카메라찍는거구만 ㅋㅋ
애니보면 숲에서 사는 설정인 종족만 단박에 뭔지맞추고 나머지 애들은 뭔지 모르는걸로 나오긴함
저 까만 엘프만 알고 나머진 모르긴 하더라
왜 저러는거야..
'"백면인"'
녹두죽 같은거에 오징어젓갈이나 참기름을 뿌려먹는 수준?
빵이 없다고 하니까 과자 먹고 있는거야
식량난이라는 개념이 뭔지 모르는건가..
엘프밥인거 그거 애니화 했었냐?;
저 세계는 설탕이 고급 기호품이 아닌 대량생산체제가 들어서 가격이 대거 인하된 시대인건가? 20세기 정도는 되나보네.
인생 씁歇
사탕수수 플렌테이션이 돌아간다는 건... 다른 작물도 다 돌아간다는 뜻이야...
결국 식민지에서 식량 수탈을...
아니 쟤들이 사탕무로 설탕뽑는지 수수로 뽑는지 어찌알아. 그리고 설탕을 사용한 식량난 해결식품이면 적어도 설탕 가격이 싸야한다는건데, 그럼 대량생산체제가 돌아가야한단거고, 그럼 왜 식량난이 난거냔거지. 그러니까 한마디로 상황의 아다리가 안맞다는 거잖아, 아다리가.
그런 모순을 안고 보는게 이세계물이 아닐까?
'"백면인"'
그니까 뭔 정신으로 설탕을 이용한 식량난 구제식품을 쳐만드냔 이야기지 내말은.
저런 이세계물은 안보는게 이득일 것 같은데. 차라리 로그호라를 다시 정주행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음. 아님 이세계식당 같은거나.
님같은 분이 이것저것 마지레스하면서 보는거아니면 의외로 재밌을지도 모르겠음. 영화에서 일부러 전문적으로는 틀린 연출을 하듯이
심지어 식량난이라면서 가져온 설탕이 백설탕이야? ㅋㅋㅋ
아니, 인터스텔라에서 재미를 위해서 일부로 일부 고증 틀린거랑 저거랑은 다르잖어;;; 저건 무지해서 생긴 오류잖아.
해당 작가가 무지했는지 일부러 틀린건지 어케알고 확신하시는지? 그리고 내가 일부러라는 단어를 먼저 쓰긴 했는데, 사실 일부러인지 아닌지도 애초에 중요한게 아님. 중요한건 다들 문제없이 지나가는데 '아... 저거 고증 잘못됐는데. 과학적으로 틀렸는데' 하면서 찡그리고 보는 ㅈ문가가 핵심이지. 추천 비추천수로 합리화하는일은 없길 바란다
단 2컷만에 끝나버린
아 설탕요정 몬스터 잡으면 설탕 나오는 세계인가보지!
적어도 톱밥빵 같은걸 하라구
설탕이 있으면 먹고 살만하지 않나?
ㅇㅇ 근현대에 하류층 같은 경우는 그냥 설탕물로 끼니 때우기도 했음. 열랑이 은근 있어서.
이세계니까 저 곳은 설탕이 남아도는 세계관으로 지정하면 문제 될 거 없긴함
설탕 ㅋㅋㅋㅋ 걍 당분간 설탕 핥아 먹어라 ㅋㅋㅋㅋㅋㅋ
서민들이 먹는 음식은 식량 취급에 안들어갔던갑지 유니콘 고기라도 뜯어먹던 귀족사회에서 식량난이 왔다는 거 아닐까
무슨 식량난이라는 새끼들이 설탕을 X 아 저기는 설탕이 많은가보구나 O
Rosen Kranz
설탕 골램이 수시로 젠되는 사냥터라도 있나?
그럼 우엉을 먹지 말고 설탕을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
설탕이 저렇게 많으면 절임으로 해먹을 수 있는거 꽤 되는데 그럴 지능이 없었던것인가!
이딴것도 애니화가 되는데 후...
라노벨에 다큐를 원하네 생각없이 보는 장르에 뭘 기대함?
루리웹-9660466844
보는 놈들이 생각없이 보라는거지 제작자가 생각없이 만들라는게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
루리웹-9660466844
생각없이 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미남미녀가 '흔하디 흔한 고등학생' 운운하는 건 웃어넘길 수 있지만, 서전트 점프 4미터에 3대 2000치는 종의 한계를 넘은 괴물이 '흔하디 흔한 고등학생' 운운하면 정색할 수 밖에 없잖아? 저 빌어먹을 설탕이 그거랑 맞먹는 수준이라서 애들이 정색하고 있는거임.
저동네는 암염처럼 설탕을 산에서 채굴할수도 있지
사탕수수를 대규모 농장으로 돌리기 이전에는 설탕은 굉장히 귀한 식품이었다
아니 식량난이라면서 무슨 설탕이 X 아 저 세계엔 설탕이 흐르는 폭포가 있나 보구나 O
밥이 없으면 설탕 먹으면 되.
글쓴놈 머리가 빡대가리임 진짜
식량난이 지들 조리법으로 해결되는게 아닐텐데
설탕을 생산하는 사탕수수는 상품작물이고, 그걸 재배할 정도인데 식량난이... 라고 태클을 걸고싶긴 한데, 어차피 판타지고 창작물이니 태클을 걸기보다는 뇌를 비우고 보는게 맞긴 한데...;;;;
어디서 설탕가루를 뿅 하고 생성하는게 없다면,재료 왕창 갈아넣고 농축하는 방식일텐데....
어설프게 현실적인 음식 넣지말고 이뮬레아 조미료 이런 식으로 퉁쳤으면 태클 덜 걸렸겠디.
제목으로 어글만 안끌었으면 걍 ㅈ세계물이 이렇죠하겠는데 말이지...
환금작물을 재배해서 식량이 조져지는 케이스가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님. 곡창지대가 조져짐 -> 엥 우리 농지 많잖아? -> 거기 다 환금작물 심어서 우리 식량 조져짐 -> 어웈ㅋㅋㅋㅋㅋ
개그는 이 갓세계물의 제목이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라는거다. 예전에 짤로 돌던 먹을거 없으니 문어를 튀겨 먹으라는 짤도 여기서 나옴
독일이 설탕 제조가 공업화되기 전 사탕 '무'로 설탕 만들어보겠다고 온갖 미친 기술지랄을 해댔는데도 중세도 근대도 아닌 근현대에서나 가능했던 그 설탕이.... 아니 쉬벌 설탕이 있으면 식량난이 왜 일어나! 저정도면 뇌에서 일어나는 자체 태클 때문에 혈압 터져서 책을 못 읽겠는데...?;
이거 읽어본 사람들 말로는 대략 이런 사정이라는데, 참 작위적이다 라고밖에 안느껴짐 1) 왕국 자체는 비옥한 땅이라 농업 생산량이 좋아서, 주변국이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다 2) 그런데 부패한 귀족들이 실권을 장악한 상태고 왕은 허수아비이며, 귀족들이 무조건 상품작물 재배를 강요하고 식량은 전량 수입해왔다 (나중엔 이 귀족들이 매국노라서 식량을 무기화해서 속국으로 만드려는 이웃나라의 농간에 동조했다는 것으로 밝혀짐) 3) 왕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용사(=주인공)를 소환하고 왕위를 전격 선양했는데, 난생 처음 본 외국인을 새 왕으로 삼는다고 해도 다들 '용사님니까 뭐' 식으로 넘어갔다
4) 주인공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개혁정책을 시도했는데, 부패한 귀족들은 여기에 반발하거나 반란을 일으키긴 커녕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5) 이걸 지켜본 이웃나라가 플랜B로 식량수출을 중지했는데, 주인공이 마법 통신으로 전 국민에게 방송하면서 "나라에 식량이 없어서 굶어야 하니까 내가 보여주는거 따라하면서 겨울만 버티자"라고 대놓고 도게자 함 6) 그리고 이것도 식량이니 먹을 수 있다면서 알려준게 우엉조림과 나물요리, 간장? 된장?에 절인 곤충, 문어튀김(원작 소설은 숙회인데 코믹스나 TV판이 튀김으로 바꿔버림)이다 7) 사실 먹을거 넘쳤는데 이세계인들이 먹을 줄 몰라서 굶었던걸 주인공이 알려준 덕분에 겨울을 넘겼답니다 주인공 대단해~ 식으로 마무리됨
여기에 군주론 타령 하면서 용병국가에서 고용한 용병을 돈먹는 벌레 취급하면서 다 쫓아버리고, 전격적으로 징병제를 실시해 시민군을 키워 이웃나라와 용병국가의 침략을 물리쳤다는 식의 날림 전개도 추가
작가가 생각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