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나한테
커서 뭐가되고 싶어 . 꿈이 뭐야 라는걸 안물어보심
학생때도 그냥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음악을 하든
아무런 터치를 안하셧도 대학때가서
봉사활동을 하러 해외좀 간다고해도 흔쾌히 보내주시고
유학도 보내주시고
그러다 딱 군대 제대하고 대학 졸업하니까
그날 집에 같이 밥먹으면서 한마디하셧어
이제 뭐할지 정햇냐고
그때까지 많은걸 겪어보고 해보고 하면서
내가 하고싶고 적성에 맞는거 찾는걸 기다리신거같음
덕분에 난 지금 내가 하고싶은일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있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