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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거 사진구도만 위험해보이지 실제로보면 안전장치도 제대로없고 존나위험해보임
나약한 자는 다 죽었나
뭐야 위험한거 맞자너;;;
고소공포증은 진짜 공황발작이나 빈혈증세 매스꺼움 일어나야 고소공포증이고.. 요즘 너무 유난떠는거 맞음 원래 사람은 특정 높이 이상 올라가면 무서움 보통 다 느끼지
우크라이나였나? 어느 나라에는 저거 아직 있다더라.
그냥 위험한게 아니라 그레이트 위험하구만?
ㅈ저거 광주에 있는거 아닌가? 한 4년전에 타본거 같은데
저거 아직 우리나라에 있는거야.....
골절머신은 저렇게 매달리는게 아니라 위에 올라가서 균형잡으면서 걸어다니다 미끄러지는게 문제였던가?
ㅈ저거 광주에 있는거 아닌가? 한 4년전에 타본거 같은데
광주 무등파크랜드?
지금은 가까이에 그물 다 쳐놨슴.
나(광주토박이):?? 저게 광주에있어?어? 근데 진짜있어??엌ㅋㅋㅋ왜몰랐지
지산유원지일껄
우크라이나였나? 어느 나라에는 저거 아직 있다더라.
소행성3B17호
저거 아직 우리나라에 있는거야.....
헐...우리나라에도 아직 있어요!?
한 15년 전에 이탈리아 카프리섬 갔는데 이탈리아도 저런거 있드라 ㅋㅋㅋㅋㅋ
Нет, 비슷하긴 한데 저정도 까지는 아니야
우즈베키스탄. 편도 10분 코스, 30분 코스 있는데 10분코스도 지리더라
쇠 막대기 하나 박아놨음.
아 침간 산이시구나. 아닌가?
살살 떨어지면 안 죽겠네...?!ㅋ
나약한 자는 다 죽었나
캅틴 블라드프라그
2편을향하여
골절머신은 저렇게 매달리는게 아니라 위에 올라가서 균형잡으면서 걸어다니다 미끄러지는게 문제였던가?
그것도 그렇고 매달리면서 서로 떨어뜨리려고 발로 서로 몸 잡고 하다보니 착지가 안되서 다치는 경우도 있었음ㅋㅋ
골절머신 ㅋㅋㅋㅋ저거 재밌었는데 서로 끝에서 출발해서 다리로 묶어서 떨어뜨리는 토너먼트했었는데
그렇게 떨궈도 힘빠져서 양패구상 되기 쉽상이었지
전기고문소는 비교적 최근이자너
크... 정글짐. 국딩 3학년때 높이올라가는 무서움을 딛고 저위에 올라섰을때는 세상이 내것 같았지.
정전기 고문소는 국딩때 없었어
어릴 적에 나무토막으로 되있는 구름다리가 놀이터에 있었는데 무서워서 아예 건들지도 않았어.. 무서워서
정글짐 꿀잼인뎅... 지금 들어가면 꽉낄듯 ㅠㅜ
원심분리기는 각오하고 타야지
예전에 울동네는 트레일러용 타이어로 만든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끝까지 올라가면 미끄럼틀이랑 정글짐을 내려다 볼 정도로 높았었음..그런데 당시 자주하는 놀이가 끝까지 올라가서 뛰어내리기;; 당시 아래가 다 모래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왜 안다쳤을까 신기함..
초딩 때 저 골절 머신 타다가 팔 부러진 걸 실제로 봤었지...
골절머신하고 미끄럼틀 합쳐진것도 있었는데...
나 그거 하다가 사이로 쑉~ 빠진 적 있음.. 아주 다행이도 몸 아무데도 안걸리고 말 그대로 쏙 빠져서 다치진 않았음.. 대신 다시는 못하겠더라...
나 어릴때 타봤음
저거 사진구도만 위험해보이지 실제로보면 안전장치도 제대로없고 존나위험해보임
사람걸렸네
뭐야 위험한거 맞자너;;;
..?!
사람걸렸네
그냥 위험한게 아니라 그레이트 위험하구만?
나 어릴 때 엄마 품에 안겨서 탔는데 별로 안 무서웠다
안전장치가 생겨서 무서운 사람들이 살아남아서 고소공포증이 전염됀거구나
나 고소공포증 심해서 인터넷에서 남 비방을 못해
근데 저거 겪어 본 유게이들 얘기로는 그렇게 까지 위험 하지는 않았다고 하던뎅
그게 정상이긴 함
그럼 반대로 안무서운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는 설마...
잇엇다던대 ㅋㅋㅋ
아냐 아래에 그물망같은거 있었음 대충 4m정도 떨어진 뒤에 그물망에 안착해서 그렇지
벨트잇거든요 ㅡㅡㅋㅋ
ㅇㅇ 저게 경사로라 그렇지 사진으로 보는것 만큼 높지 않고, 아래쪽에 그물망, 안전벨트 정도는 되어 있음. 당장 지금도 쓰는 스키장이나 서울랜드에 있는 리프트도 저거 옆으로 키운거지 구조는 똑같아
지금와서 생각하면 저러다 한둘 떨어져 죽어도 안이상한데 신기하게 사고났다는 이야기는 별로 못들어본듯.
고소미과자먹으면 할 수 있을꺼야
저 거 카메라 구도가 저래서 그렇지 경사로를 따라서 만들어진 거고 지면에서 그렇게 높지 않고 밑에는 안전망도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풍신세기
남산아냐 저거 광주 지산유원지 케이블카일걸
아냐?? 헐 잘못된 정보 알려줬네 삭제해야겠다.. ㅠㅠ
풍신세기
광주 지산 유원지임 지금도 그대로 운영중이고 뒷쪽 건물도 배경도 그대로야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은 애초에 안탄것도있어
이거 맞다..ㅋ
난 스트레스 받으면 높은 곳에 있는 꿈꾸는데....
얼마전에 서울랜드 동물원서에 탔었는데
서울랜드는 그래도 높지도 않고 밑에 그물도 있어서..저건 걍 떨어지면 뒈짖
그물 있어... 그렇게 막만들진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H07SjeSE9do
그땐 다들 그렇게 타는거라 생각해서 위험하다고 생각못함
저런거보면 피리부는 사나이 일화도 제법 그럴듯한거 같음. 무리생활하는 동물들은 개인 생각보다 남들이 하면 나도 따라한다 쪽이 더 강하니까..
그래서 대중을 움직이게 할때는 쁘락치 같은 거 심어 놓고 그러잖음 먼저 선례를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는 다들 따라들 하니까
유딩 때 기억이 아직도 나네ㅋㅋㅋ 진짜 개무서워서 저 바를 진짜 손에 땀이나서 미끄러울 정도로 꼬옥 잡고 있었음.
아니 혼자타도 떨어져 죽을거같은데 저걸 둘이서타시네....ㄷㄷㄷㄷ
고소공포증은 진짜 공황발작이나 빈혈증세 매스꺼움 일어나야 고소공포증이고.. 요즘 너무 유난떠는거 맞음 원래 사람은 특정 높이 이상 올라가면 무서움 보통 다 느끼지
공포증은 흔히 아..무섭다! 가 아니라 그냥 걷다가 갑자기 게릴라성 폭풍우 불어닥치는거랑 비슷하다 보면 됨. 매스꺼움과 온몸에 힘빠지는 증상으로 움직일수가 없게됨. 그 환경에서 벗어나서 한동안 누워있거나 움츠리고 시간적으로 기다려주면 자연스레 나아지는거라 속으로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제발 빨리 지나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거
내가 피공포증 있어서 가끔 베이거나 하면 공황오듯이 주저앉는데 이것도 그때그때 컨디션 많이 타는지라 어쩔땐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정말 안 좋은날은 피 관련된 글자만 봐도 헛구역질나고 얼굴 새파래짐..
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손발이 저려서 서있기 힘든게 고소공포증인줄 알았는데.. 나 고소공포증이 아닌가보네
ㅇ
난 원래 고소공포증 없는데 꿈에서 높은곳에서 현기증+탈력 오길래 꿈에서 깬 후에 "아 이게 고소공포증이구나" 했음
공포라고 하니까 그런거같음 원래 공포감은 왠만해서는 인간 전부에게 방어기제로 일어나는거니까 포비아를 공포증으로 번역한게 너무 싱거워보이긴함
아아 그럼 시야가 탁트인 쇼핑몰 에스컬레이터를 못 타는 건 고소공포증이 아니구나.
탈려고 하면 다리가 풀려서 쓰러지던가 공포로 기절하는정도는 되야 고소공포증 레벨...
쓰러질 정도는 아니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달라붙는 정도임.
요새 뭐 포비아다 공포증이다 단어 아무거나 막 갖다 때려 박아서 웃기긴 함
이 방면으로는 환공포증이 제일 웃기지
맞음 공포증은 단순히 공포를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아무 것도 못하는 장애수준이 되어야 공포증으로 인정받음.
그래서 내가 공포증 있다고 이야기하면 그냥 무섭고 징그럽다는걸 뜻하는줄알고 구글에 냅다 검색해서 생각보다 쉽게 보여주는 인간들 많음;; 진짜 공황장애 온다고 시발련들아
저거 무등산이라고 본거 같은데... 무등산에 있는거는 4년전에도 탔음. 밑에 안전망도 있고 생각보다 안높음
스키장 리프트 같은 느낌인가보죠?
그게 저거 마자 지산유원지야 시간대만 다른 동일장소야
근데 저거 경사면을 따라 가는거라...실제 공중에 뜬 수직높이는 얼마 안되
난 있었어! 다 타봤는데 너무 무서웠음
어릴적 대구 달성공원에서 탔는데, 밑에 그물 있었음. 그리고 벨트도 엄청 단단했고, 앞으로 잡는 손잡이도 있었던 기억.
나돈데
5살 엄마랑 저거타고 오열함
엄마가 5살이라고!?
엄마가5살이면...
내가
너 엄마구나
나 어릴 때만 해도 본 적 있었는데 그 때도 무서워서 못 탔음
저때나 지금이나 고소공포증은 드뭄.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높은곳은 다 무서움. 공포증이면 높은데 가면 발작 오고 오줌 지릴 정돈 돼야
첫번째 사진 보니까 얼어있는거 같은대
나 예전에 현재는 이월드라고 불리는 대구우방타워랜드 케이블카 타는 와중에 갑자기 문 열리고 멈춘 적 있음 진짜 ㅈㄴ 무서웠는데... 저거는 ㄹㅇ 실금할 거 같다ㅡ
다리가 호달달 식은땀이 줄줄줄 온몸이 뻗-뻗 하지더라
저기서 안고 있는 아이가 난리치면;
사진으로는 존나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로 타보면 별로 위험함
우리아버지는 저거 못탔을 듯 울산바위 올라갈때 온가족 다 올라가도 아버지는 못올라가셨어. 아버지는 진짜 고소공포증 제대로심
지금 포인트는 사진찍는 사람임 저 부실해보이는 기구에서 뒤로 억지로 자세 돌려서 찍고 있는거
근데 저거하고 진짜로 사고 없었음? 없었으면 어떤의미로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