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분이 많이 나쁘네....
커뮤에 소속감 가지는게 안좋은건 알지만 그래도 1600일이나 넘게 했으니까 어느정도 그런 마음이 있긴한데
온라인으로 자주 이야기 하던 사람들 (디시랑 디시 아닌 비율이 8 : 2) 이 근첩이라던가 근하하하 라던가 뭐 그런 말을 많이 했는데
근첩 같은 경우야 내가 아는 밈이고 여기서도 웃어넘기는 그런 밈이라고 쳐도
근하하하는 내가 무슨 밈인지 모르고 그냥 웃어 넘겼는데 여러곳 찾아보고 나니까 이제야 좀 알겠네
내가 무슨 말할 때 마다 그 사람들이 근하하하 그랬었는데 그냥 루리웹 유저라고 비꼬는 용도로 사용했었던 거였음....
좀 씁쓸하네......
네가 상처받아야할 이유를 찾지 마라
대놓고 그렇게 꼽주는 사람이 있다고? 커뮤를 떠나서 인성이 좀
저런 용어를 쓰는놈들이 하는 커뮤를 생각하면 별로 모욕적이지도 않는데
네가 상처받아야할 이유를 찾지 마라
적어도 멍청하게 욕 듣는 거보다는 그 이유라도 알고 상처받는게 낫다는 주의라서.....
스스로를 근첩도 루리웹 회원도 유게이도 아닌 그저 혐오와 희노애락의 파도를 떠도는 인터넷의 종이배라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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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쨔마.
근데 인터넷 커뮤중에 안부끄러운 커뮤 없지않나 싶긴함 ㅋㅋ
대놓고 그렇게 꼽주는 사람이 있다고? 커뮤를 떠나서 인성이 좀
ㄹㅇ
뭔가 했더니 우하하하 빵빠레랑 근 합친거네 별거 없네
저런 용어를 쓰는놈들이 하는 커뮤를 생각하면 별로 모욕적이지도 않는데
그래도 잘 지냈었던 사람들인데 뒤에서 그런 의도로 얘기한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충격이어서.....
ㅋㅋㅋㅋ 하긴 한술 더뜨는 애들이니 ㅋㅋㅋ
난 오히려 저런소리를 대놓고하는사람 거를수 있어서 좋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