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어릴때 어이없는걸로 훈육 당해봄

[똥닌겐상]

이웃집에서 애가 잘못해서 훈육당하고 있었고

내가 개보다 1살정도 많았는데 난 딱히 잘못한거도 없는데 나도 훈육 당함 이유는 간단했음 재도 저렇게 잘못했는데 너도 잘못 안했을리가 없다

였는데 실제로 잘못한거 없어서 울면서 화냈는데

어릴때 많이 맞아야 커서 덜아프다 라고 하시더라

그이후로 세상의 부조리함을 조금 알게된거 같아

[深く暗い 幻想]

난 잘못한거 없으면 끝까지 바득바득 우겨댔지

[深く暗い 幻想]

어린놈의시키가 나오면 책에서 배운대로 나이먹은게 다가 아니잖아요 하고

[Wing:Breath]

잘못한게 없는데 혼난다면 그 잘못을 저질러 주도록 하자

[똥닌겐상]

그렇다고 산에 불장난 하다 불지르는건 좀;;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무슨 호신강기 기른대?

[똥닌겐상]

덕분에 학창시절에 덜 아프게 맞는법 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