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란드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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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인간들에게 원하는 거...? 예전처럼 지겹도록 고맙다고 해주면 안되겠나...?"
이후 인류는 내분에 의해 멸망하여 원시시대로 회귀하고 만다 생존한 주인공은 데란드를 기억하며 종교활동에 나서는데 그 이름에 대한 거부감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지었으니, 그것을 "야훼"라 하였다
옛날에 누가 젤나가는 착한 고대신 같은거라고 한거 생각난다야 스타의 고대신은 젤나가라나 뭐라나
끝없는 전쟁 시작이다 동족 깽깽이들아
놀랍게도 고짐고 엔딩보다 더 재밌다
뭔가 유년기의 끝이 배드엔딩이였다면 이런 내용이였을것같다
스타 관련해서 꺼무위키 찾아보다가 타고타고 해서 유년기의 끝 항목을 보았고, 거기에 이것저것이 짬뽕되어 나온 꿈인듯.
???: 난 그저 칭찬받고 싶었을 뿐이야...
신이라는 양반이 굉장히 고차원적인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버려! 인가요?(찬양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고 몇천년 단위로 받아도 질리지가 않는다.. 뭐 신본인도 속물적인거 아는데.. 어쩌라고..?)
사실 꿈이 아니라 실제로 있던 일인데 위대한 데란드께서 세상을 리셋하면서 마지막까지 데란드님을 믿어주던 아제에게 꿈으로서 그 기억만 남겨준거 아닐까??
"너희 인간들에게 원하는 거...? 예전처럼 지겹도록 고맙다고 해주면 안되겠나...?"
"너를 찬양 할 필요 없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발전했을 뿐이다"
옛날에 누가 젤나가는 착한 고대신 같은거라고 한거 생각난다야 스타의 고대신은 젤나가라나 뭐라나
???: 난 그저 칭찬받고 싶었을 뿐이야...
뭔가 유년기의 끝이 배드엔딩이였다면 이런 내용이였을것같다
오버로드가 힘이 딸렸다면 이것처럼 ㅈ간이 ㅈ간하는 엔딩 테크..
끝없는 전쟁 시작이다 동족 깽깽이들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지!
스토리 굉장히 흥미진진하네 ㅋㅋ
자신의 자유의지가 뺏겼다는 이유로 반기를 들긴 하겠지만 굳이 데란드를 죽일 이유는 없지 않나? 딱히 정신지배로 길거리 알몸 아헤가오를 시킨것도 아닌데 이득이니 살려두고 협상으로 기술 더 뽑아먹으려 하겠지
뭐 꿈이니까
미국처럼 극단적인 자유 추종자들은 그럴지도...?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야 그게 맞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게 이성적으로 머리가 돌아가지 않으니까.
이후 인류는 내분에 의해 멸망하여 원시시대로 회귀하고 만다 생존한 주인공은 데란드를 기억하며 종교활동에 나서는데 그 이름에 대한 거부감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지었으니, 그것을 "야훼"라 하였다
엔 타로 야훼
이건 완전 파피용이네
놀랍게도 고짐고 엔딩보다 더 재밌다
신이라는 양반이 굉장히 고차원적인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버려! 인가요?(찬양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고 몇천년 단위로 받아도 질리지가 않는다.. 뭐 신본인도 속물적인거 아는데.. 어쩌라고..?)
스타 관련해서 꺼무위키 찾아보다가 타고타고 해서 유년기의 끝 항목을 보았고, 거기에 이것저것이 짬뽕되어 나온 꿈인듯.
오.....
태초의 빛 젤나나님은 어떠심.
사실 꿈이 아니라 실제로 있던 일인데 위대한 데란드께서 세상을 리셋하면서 마지막까지 데란드님을 믿어주던 아제에게 꿈으로서 그 기억만 남겨준거 아닐까??
오
선의로 가득찬 크틀루?
황제: 외계인이 인류를 정신지배한다고? 죽이는게 맞지 ㅇㅇ
황가놈이면 혼자가서 말빨로 샤바샤바해서 힘 얻어낸 후에 죽일듯
데란드님을 믿지 못하는 인류는 멸망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