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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유럽의 대표 육군 강국이었는데 2차 대전 때 '6주'하는 바람에 연합국의 이탈리아 취급을 받는 프랑스.
프랑스 역사상 나폴레옹 시대만 제외하면 유럽을 삼킨 적이 드뭄 -틀리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ㅋㅋㅋ 네 프랑크 왕국이요
나름 왕정 국가일때 깡패처럼 굴었음 백년전쟁 끝나고 국력이 깡패라는 말그대로
그냥 단순히 6주만에 뚫렸다도 큰 수치인데 더 문제는 나치가 점령하고나서도 딱히 반항도 안함 ㅋㅋ 나치미화(?)라고 프랑스가 단속하는 사진들이 파리 점령후에 프랑스여자들이 나치병사들이랑 춤추고 데이트하는 사진들 ㅋㅋ
다만, 그 국력을 계속 까먹다가 왕가가 무너졌지.
보불전쟁에서 겪은 참패를 1차대전으로 만회하나 했더니 2차대전에서 발린 덕분에... 거기다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보인 추태도 있고.
프랑스가 국력이 깡패긴한데 그 국력가지고 정복당한적이랄까 진적이 많아서
프랑스 역사상 나폴레옹 시대만 제외하면 유럽을 삼킨 적이 드뭄 -틀리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흐카
ㅋㅋㅋ 네 프랑크 왕국이요
지흐카
나름 왕정 국가일때 깡패처럼 굴었음 백년전쟁 끝나고 국력이 깡패라는 말그대로
리사드
다만, 그 국력을 계속 까먹다가 왕가가 무너졌지.
아 맞다. 프랑크 왕국 샤를마뉴 제국...
근데 그거 왕관 신롬한테 갔잖아
댓글이 고팠구나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유럽을 삼킨 적이 드물다니..교황도 무력으로 끌고가기 위해 이탈리아 깽판친 적도 있음
어찌됬든 14세때면 왕권 신수설 하면서 깡패처럼 굴었음 솔직히 부르봉왕가가 혁명으로 무너지고 혼란이 그렇게 있고나서도 나폴레옹때 전유럽을 휩쓴거 보면 프랑스 자체가 가진 힘이 엄청 났던거임 나폴레옹이 아무리 전쟁의 신이네 어쩌네해도 뭐가 있어야 해먹었을테니까
프랑크왕국과 프랑스는 연계가 좀 애매함. 프랑크왕국은 게르만 국가였는데 현대 프랑스는 혼혈국가에다 언어는 로망스 계열이고.
프랑스 왕은 유럽에서 늘 강자였음. 의전서열로는 신성로마제국 황제에 이은 공식 2인자였음. 단독국가로서는 최강이었고.
유럽을 삼킨적은 없지만 전 유럽을 상대로 맞다이 뜬적은 많음 프랑수아 1세때부터 스페인,독일권,북이탈리아를 차지한 카를 5세하고 맞다이 뜨고 루이 14세도 스페인 계승전쟁같은 자잘한 전쟁으로 전 유럽과 심심하면 맞다이 혁명전쟁-나폴레옹은 말 할것도ㅠ없고
전통적인 육군 강국은 프랑스였어...
이태리, 독일 , 프랑스의 근본이었던 왕국 ㅇ
프랑크왕국은 불독이 삼국의 공통역사라 노인정임
그치..애초에 100년 전쟁으로 인해 중앙집권체제가 빠르게 정착된터라 다른 유럽제후들과 동원력 수준이 달랐어 유럽의 패자인 신성로마제국도 규모 큰 영주들에겐 쩔쩔매야 했는데 프랑스는 그런게 없었지ㅋㅋㅋ
프랑크는 프랑스가 아닙니다. 중부유럽의 뿌리가 되는 국가라서 독일을 비롯해서 많은 국가들이 자기들의 중세 왕조로 배움.
유럽 삼킨건 애초에 나폴레옹 나치 말곤 없지 않음? 저 옛날 샤를마뉴도 있긴한데 거의 프랑스 역사 아님?
프랑스랑 나치독일 빼고 유럽을 삼켜본 나라가 없다는게 정답아닌가요?
삼킨 적은 적지만 온 유럽이 힘을 합세해 서로 대치한 적은 많다고 알고 있음
프랑스의 치욕스런 별명 유럽짱■
유럽의 대표 육군 강국이었는데 2차 대전 때 '6주'하는 바람에 연합국의 이탈리아 취급을 받는 프랑스.
지나가는잉여
지나가는잉여
그냥 단순히 6주만에 뚫렸다도 큰 수치인데 더 문제는 나치가 점령하고나서도 딱히 반항도 안함 ㅋㅋ 나치미화(?)라고 프랑스가 단속하는 사진들이 파리 점령후에 프랑스여자들이 나치병사들이랑 춤추고 데이트하는 사진들 ㅋㅋ
그리고 전쟁 끝나고 머리밀고 조리돌림 시켰지
6주 후에 이어진 식민지에서의 똥꼬쇼들이 이미지를 철저히 굳혀줌
아 수백년간 유럽깡패였으면 뭐하냐고 2차대전때 개쳐발렸는데 ㅋㅋㅋㅋ
베트남한테 쳐발린건 덤 ㅋㅋ
유럽의 짱 깨
대충 빠른 엘랑이 필요하다는 짤
ActiveTrapCard
2차대전때도 만슈타인한테 낫질 안당했으면 마지노선끼고 우주방어했을텐데 얘네가 휙 돌아오는바람에...
엘랑
보불전쟁에서 겪은 참패를 1차대전으로 만회하나 했더니 2차대전에서 발린 덕분에... 거기다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보인 추태도 있고.
6주만에 털린 2차대전이나 보불전쟁 때와는 다르게 독일군과 서로 수 십만씩 갈아가면서 지옥을 참호전을 치르고 있었음. 그래서 독일군은 벨기에를 침공해서 프랑스를 우회한다는 강격책까지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를 함락시키지 못했고.
2차대전떄 너무 이미지를 조졌어;;;
1차대전은 잘 싸웠는데 왜 2차때 죽쒀서
그리고 국조가 닭인것도 한 몫 하는듯
왕조시절때도 전쟁에서 뭐 재미봤냐 하면 좀... 루이14세는 역사 제대로 공부하면 태양왕(웃음)임
19세기에도 비스마르크 프로이센한테 한번 발렸지. 그 덕분에 프랑스 제2제국은 사라지고 독일제국이 성립함.
보불전쟁에서도 썰렸..
현재까지의 인류 마지막 이벤트를 말아먹었으니... 그럴일이 없어야겠지만 크게 전쟁이 일어나고 거기서 미쳐날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이상 프랑스는 그냥 엘랑웃음벨로 남을듯
보불전쟁부터해서 독일한테 쳐맞기만 함 ㅋㅋ
(너희 너무 우리 나라에 대해 잘 아는 것 아니냐?)
???: 프랑스 레지스탕스 겁나 나치 괴롭혔거든요? 우리도 열심히 했어요! 사실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레디스탕스의 활약은 너무 과장 되어있고 나치도 큰 신경 안 썼다고 하드만.
유럽의 ㅉㄲ.. 나치로부터 해방이후 한짓을보면.. ㅅㅂ
추하게 엘랑하고 항복했다가 어찌어찌 나라 되찾고 나서 식민지 관리 하겠답시고 ㅈㄹ 떨다가 이미지 똥망함 그러다가 알제리 학살이랑 인도차이나 전쟁으로 되려 털리고 돌이킬수 없는 이미지 됨 거기다가 최근에 아프리카쪽에서도 좀 쪽팔린 모습을 보여서 이제는 뭐 밈이 밈이 아니라 사실적인 묘사가 되는 수준임 ㅋㅋㅋ
진짜 국가적 환상이 1도 없는 나라
하지만 에펠탑에 하얀깃발을 걸지않으면 런던을 날린다고 했을때는..?
2차대전을 겪은 캡아에게 항복하라고 권유하면 이마에 A가 프랑스로 보이냐는 소리를 듣게됨
케피탕 프란스 오홍홍홍 항복한다. 죽이진 말아다오.
프랑스가 유럽패권국에서 방심했다 엘랑당하는 건 로마시절부터 이어온 유구한 전통이라 딱히 6주가 특별했던건 아닌것 같음
명예를 보장하면 항복하겠소 하기사 이런 이미지 이긴 해.
1차대전까지는 그래도 협상국의 선봉이었다...
고추 섰으니 풀버전 가져와
대충 구글에 '코잣츄 프랑스'라 검색하면 나올 거임
장폴 사르트르가 이거랑 똑같은 소설을 쓴 적이 있음. 프랑스 청년이 독일의 침공에 반해 암컷타락함.
드립이 아니라 무늬없는 백기는 프랑스 해군깃발과 프랑스 왕당파 상징깃발로 사용된 적이 있음.왕정의 상징색 흰색과 파리시의 파랑빨강이 합쳐져 삼색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