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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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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맑아지긴 뭐가 피가 맑아줘 ㅋㅋㅋ
대체육 말고 ㅆㅂ 배양육 빨리!!!
아직까진 맛없음
많이 먹으면 가격이 떨어질테니 좋은 현상임
걍 방송에서 뭐라도 해달라도 해서 어거지로 꺼낸거든가 아님 대본이겟지 머
대머리 센세가 '그들은 정보를 먹는 거'래
??? : 피가 맑아지는 맛이야
수요가 적으니까 채산성이 안 맞거든. 뭐든 대량생산을 해야 가격이 떨어지지.
혈중헤모글로빈 수치나 검사해라
힝 가공식품싫어
피가 맑아지긴 뭐가 피가 맑아줘 ㅋㅋㅋ
루리웹-0133660464
혈중헤모글로빈 수치나 검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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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가 맑아지는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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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방송에서 뭐라도 해달라도 해서 어거지로 꺼낸거든가 아님 대본이겟지 머
삼겹살만 먹던 사람이면 맑아질지도 모르겠다.
근데 진짜 대체육으로 인육을 재현하면 그건 인륜에 어긋나는걸까 아닐까 막 연애인 유전자로 대체육 만들었다는얘긴 있었는데
루리웹-0133660464
대머리 센세가 '그들은 정보를 먹는 거'래
비건 1년차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고기만 먹으면 오히려 피맑아질거임 소스류 다 안먹으면... 근데 대체육에다가 맛가릴려고 소스 떡칠에 저거먹음 일찍 뒤지긴 할듯
고기와 대체육의 성분은 거의 비슷하게 올라오기는 했는데 마지막 고기의 맛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피를 구현 못해서 고기 맛이 아니게 됨 이건 배양육도 마찬가지임 그것 때문에 맛에서 기름진 고기보다는 담백한 고기를 먹는 느낌이라고 함
플라시보 효과를 무시하지 마란 마리야~!!
완벽한 대체육
그럼 피를 쓰면 해결된다는거지?
비건 1년해보니까 라는거 아닐까?
피가 맑아지고 화가 많아짐
지가 무슨 흡혈귀여 피의 맑음을 알게.. 뱀파이어는 육식이겠지? 비건의 피를 빠는 뱀파이어는?
피가 맑아지고 뇌에 산소가 부족해짐
탄수화물도 많이 쳐먹으면 혈당 고지혈증 다 위험하다. 동물성 단백질, 지방이 문제가 아닌거.
비건 1년차라자나, 저 대체육 말고 비건을 해보니 피가 맑아진다라고 하는듯
대체육 말고 ㅆㅂ 배양육 빨리!!!
배양육은 아직까지의 기술로는 비건들은 못먹으니 뭐..
배양육이 진짜 기대되는 미래기술 중 한가지인데..가축사육으로 인한 자연공해나 사료소모같은거 확 줄이면서 고기자체로도 영양소 덩어리로 만들어서 맛도좋으면서 영양부족도 해결해주고..가격만 어떻게 조절시킬 수 있으면 좋을텐데..
배양육도 대체육의 일종이라봐야하지 않을까?
ㅇㅇ 맞음. 솔직히 비건 이유중에서 환경오염은 이해 됨. 축산업이 배출하는 탄소량이 실제로 어마무시하니까. 그리고 동물복지... 까지도 그나마 동물을 참 많이 사랑하는 구나 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건강 때문이라는건 왜 지들 치아에 앞니, 송곳니, 어금니 3종세트가 달려있는지 한번도 생각 안해본 애들 같음.
전혀 다른거임.
기존 육류 소비방식을 대체한다는 관념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한거임.
채식이 신념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지만. 체질적으로 고기를 못 먹는 사람도 있어. 배양육도 결국엔 고기라 몸이 안 받는 사람은 못 먹을거야.
ㅈ같은 콩, 해조류 / 곤충 말고 배양육이나 개발하라고!
고기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있어서......
옛날엔 몰랐는데 해외보면 비건이 굳이 동물이 불쌍해서라기보다 환경오염 이유로 소비량을 줄이자는 사람들도 은근 많은 것 같던데 여러모로 투자받기도 괜찮을 듯 ㅎㅎ
대체육의 정의에 배양육도 들어가는게 맞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발간한 기술동향브리핑에도 대체육울 아래와 같이 정의함. 대체육은 단백질 등 전통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성분을 지닌 원료를 바탕으로 구현한 식품을 지칭하며, 배양육, 식물성 고기, 식용곤충이 대표적임 단지 현재 상용화 되어있는 대체육은 식물성 단백질, 그러니까 콩고기 뿐이라 대체육=콩고기 이런 인식이 있고 그래서 뉴스에서도 그런 식으로 사용한거라 실수라고 봐야 하지.
구분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되는구나 ㅋㅋㅋㅋ
루리웹-9663669001
그런 극단적인 분류는 소, 돼지 등 척추동물들이 광합성을 할 수 있게 되고 나면 그때 말하자
분자생물학을 ㅈ으로 보넼ㅋㅋㅋㅋㅋ
루리웹-9663669001
균사류랑 착각하는 거 아냐? 조류는 적조류, 녹조류 또 따로 구분해 거시서
아직까진 맛없음
하긴 고기 맛을 따라잡아야 경쟁성이 생기지
같은돈이여도 고기 먹을테데 ㅇㅅㅇ
쉬폰케이크
자꾸 고기라고 이름을 붙이니 사람들이 고기 대체제인줄 알지 방향성을 잘 잡아야됨. 소소한 블루오션을 노릴건지 고기라는 거대 시장을 때려 눕힐건지...
피가 맑아지고 싶으면 오메가와 키토산을 먹읍시다
다 필요없고 왜 진짜고기보다 비싼건데. 치킨너겟맛 가짜고기가 치킨너겟보다 비싸
큐어마린
수요가 적으니까 채산성이 안 맞거든. 뭐든 대량생산을 해야 가격이 떨어지지.
가짜를 진짜처럼 만드는데 드는 비용 덕분이겠지.
아직 실험단계라 그럼
여전히 창렬하고 맛이 없음
그래서 가격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이 대체육이지 예전부터 있던 콩고기일텐데
아직까진 고기 특유의 식감을 따라오진 못했다던데 게다가 진짜 고기보다 비쌈...물론 가격은 점점 내려오겠지만 그래도 진짜 고기 먹을듯
많이 먹으면 가격이 떨어질테니 좋은 현상임
인간은 잡식인데 ㄹㅇ 자연 거꾸로가는 소리
진짜 채식주의 어쩔수 없이 했던 입장에서 저딴 유사과학 개소리 안했으면
쟤들한테는 채식이면 그냥 다 틀린 거야
근데 진짜 대체육 시장이 실제 육류를 대체할 수준이 되면 소 돼지들은 멸종해버릴 거 같음
멸종보단 진짜 부자들이 가끔 진짜 고기를 먹고 싶을 때 도축하는 용도로 남겨둘듯. 거기다 우유 문제는 해결되질 않은지라...
우유는 뭐 글타치고 부자들 먹는 용도라 남겨둔다치면 정말 어엄청나게 축소될텐데 그럼 전염병 한두번 돌면 끝장아닐까
우유도 가짜 우유 생기겠지.
애초에 그만큼 많이 밀접해서 키우지 않으니 전염병이 돌지 않거나 국소적으로 돌게 됨. 동물원에서 전염병돌았다는 소식이 드문걸 생각해보면 됨.
가짜 우유는 이미 많이 팔아
가격과 맛만 좋으면 저거 먹지
육즙은 어떻게 커버가 안됨. 콩고기부터 시작해서 양념으로 개떡칠해서 어떻게 넘겨보려는 시도는 수많은 채식뷔페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만 성공못함. 애초에 그렇게 고기맛 못잊을꺼면서 왜 채식뷔페 오냐고 손님하고 주인하고 쳐 싸워댐. 노답들.
힝 가공식품싫어
결국 삼겹살도 가열이라는 가공을 한 셈이고, 애당초 삼겹살은 돼지를 '도축'하는 가공을 한 거잖아? 소나 돼지, 닭의 생살을 뜯어 먹어야만 진정한 자연식품임.
이제 가짜 고기를 먹으며 진짜 고기를 먹었다 만족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 만족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간에 말이다
가격보면 딱 구분되겠는데
맥스웰 아톰
일단 뇌가 맑다는건 알겠는데
대체육 시장에 투자하는 건 비건 같은 선호도 문제도 있지만, 기후위기 때문에 기존 산업구조에 대한 급변이 필연적으로 되었고, 앞으로 탄소세 등 가축 사육에 대한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올라갈 수도 있어서 디스토피아 짤 처럼 부자들은 진짜 소고기를 먹고 일반인들은 대체육을 먹는 시대가 올 수도...
아르헨티나 미국 이런 나라들이 목축 채산성 안나올 때부터 고기는 못 먹게 될 가능성이 높음 고기는 있지만 비싸서...
기후위기랑 관련된 대체육은 배양육이나 곤충가공품 등의 이야기고 저건 그냥 채식주의자 입맛에 맛추려고 고기맛 재현하는 행위라 크게 관계가 없다고 봐야함. 식물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베이스로 하는 비건미트로는 육류에서 흡수해야 하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육류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거든.
어차피 멀쩡한 비건들은 글루텐만 섭취하는게 아니라 저거는 고기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용이라고 봐야지. 모든 비건들이 동일한 동기를 갖고 그런 식생활을 유지하는게 아니니까.
대체육 몇번 먹어본 입장에선 햄버거 패티 쪽은 생각보다 꽤 그럴듯함. 가격이 싼건 아니라서 이 돈이면 걍 고기 먹지 싶은거지. 나머진 좀...
다른 건 몰라도 패티끼리만 비교하면 식감은 정말 그럴 듯 함. 맛은 좀 차이가 있는데 아직 기술적으로 성숙한 제품군이 아니니 가격과 함께 차차 나아지겠지.
가격싸면 먹는데
너무 비쌈 ㅋㅋㅋㅋㅋ 버거킹에서 레벨 와퍼 먹고 거기 납품하는 회사 제품 찾아봤는데 뜨악 하더라.
그냥 소만 없애도 엥간한 문제 해결아닌가? 가성비 최악 고기로 알고있는데
소를 없애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소를 없애도 문제 삼을 사람은 많으니까.
농업쪽에서도 축산에 종사자들이 많아서 다 대체육가면 그사람들 다 붕떠버림.
목축업자도 문제지만 소비자 쪽에서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라고 봄
일단 저 뉴스는 전제부터 잘못되었음. 비건용 고기는 글루텐을 베이스로 하는 식물성 단백질이라 동물성 단백질로만 섭취가 가능한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가 불가능해서 육류를 대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저건 그냥 채식주의자에게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거지 저것 자체가 육류를 대체하는게 아닌데 굳이 대체육이라고 써놓아서 혼란을 주고 있음. 그리고 실제 대체육은 배양육이나 곤충 가공식품 등으로 발전하고 있음. 배양육의 경우도 생산단가가 많이 낮아져서 상용화가 가능한 레벨이 되어가고 있고 곤충의 경우에는 가축보다 단백질 함량이 훨씬 높기 때문에 예전부터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연구가 많이 되어가고 있지.
우유... 대체하기 쉽지 않음
짜파게티에 15년 전쯤에도 들어있던 콩고기가 저거 아니냐?
아 대체육은 배양육이 아니구나 난 배양육 가격 적절하게 나오면 일반 육류는 거의 줄이고 배양육만 먹으려고
저건 뉴스 쓴놈이 실수한거. 영양학적으로 비건미트(식물성 단백질)로는 육류(동물성 단백질)의 대체가 불가능함. 지금 이야기한 배양육 같은게 대체육 맞아. 저게 대체가 가능하다면 비건들이 건강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대표적 채식주의 식단을 고집하는 스님들조차 각종 성인병을 달고 사는게 현실이니까.
나중가면 가격 떨어지겠지?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육즙도 구현이 됨? 육즙 없으면 결국 말짱꽝아니야?
대체육은 뭐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데 어쩔수 없이 고기 못먹는 사람말고 일부러 안먹는 사람들은 왜 자꾸 풀때기로 고기같은걸 만들어서 먹으려 함?
탄소시장 때문에 그럴껄. 배양육은 뭐 잘되면 좋은거긴함.
뭐 극단적으로 가면 설국열차 프로틴바 되는거지
중세에 스님들이 가짜 고기 만들던 것도 까겠다 야
아무리 애써봐야 대체육은 대체육일뿐이다.
꼭 그렇지는 않음. 당구공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으니까 투자가 지속 가능한 시장이라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도 있는 거지. 다만 배양육이 먼저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
본문에도 왜 햄버거 같은거만 나오겠냐 민찌 아니면 답없는 식감이라 그럼 똑같은 가격에 비계 지방 살코기 3등분으로 황금자태를 자랑하는 삼겹살vs대체육 햄버거 하면 무조건 삼겹살이지
대/체육인줄
근데 비건들은 고기가 소잡고 돼지잡고 이런거 잔인한게 상상되서 못먹는거 아니냐? 대체육이라도 고기모양인데 그런생각이 안드는거야? 이건 무슨? ㅋㅋ
저 세계는 참 어썸한 세계라서 채식주의자를 식물살해자라고 욕하는 과실주의자가 있고 과실주의자를 생명살해자라고 욕하는 호흡주의자가 있음. 그리고 육식 때문에 금성이랑 화성이 멸망했다는 종교단체도 있음.
한국에서도 포경 불법인데 고래밥 먹어. 스님들은 직접 살생에 기여를 하면 안 되지만 (동물을 잡거나 고기를 사먹는 거 금지) 시주받은 거는 다 먹어야함. 비건들도 동기가 한 둘이 아니지만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지. 어쨌건 실제 동물을 기르고 도축하는게 아닌만큼 동물권 문제나 환경/사회 문제 양쪽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건 변함이 없음.
비건용 치킨너겟 있는데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내 감상은 "비건들이 이게 고기맛이라고 생각한다면, 비건 할 만 하다." 였음 ㅋㅋㅋㅋ
다른것보다 그냥 식감이 묘하게 다름. 어? 고기인가 싶은데 결국 고기의 결을 다른 재료로 대체해서 재현하는 식이라 고기같은데 고기는 아닌 무언가임. 마치 뽀샵 거치지 않은 남장여자 사진을 먹는 것 같은 느낌임. 비슷한데 뭔가 아냐. 그리고 그 아님을 아는 순간 별로가 됨
대체육보다는 배양육시장이 커지는게 좋지 지방비율도 조절되면 더 맛있어질듯
식감,맛이 완전히 똑같아지면 그때 사먹을께요
평생 대체육을 안먹겠다는 강한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