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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형사들이 유골을 막다뤄서 검식을 거의 못한게 컸음 걍 곡괭이로 찍어서 파내고 포대에 담고 이랬으니
저 정도면 사실상 경찰이 죽인거나 마찬가지네
애들이 조난당해서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 개소리나 하고 말이야
난 컨저링 같은 귀신이나 괴물은 잘 보는데 이런 글이 너무 무서움 오늘 잠 못자겠다..
경찰중에 범인이 있다고 생각함 현장보존이 중요한데 현장훼손하고 발견당일 탈진과 저체온증에 의한 사고사로 결론 내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할리가 없음 법의학팀은 예리한 흉기로 타살됐다로 결론냈는데 경찰은 계속 개소리만 시전함
그런 설이 있긴 하더라 애들이 저항 못하고 그대로 죽었다는 점에서 면식이 있으면서 또 어느정도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설이 있는데 설만 있고 증거가 없음...
지금은 그럴 가능성이 높음 일단 씨씨 티비고 많고 파량 블랙 박스 휴대폰에 사진 동영상 등 노출이 많이 되고 기술도 훨씬 강력해지고
수사자체가 주먹구구식에서 벗어난게 가장 큰거같음. 저 사건일어났을때+ 시체발견후에도 증거나 현장훼손도 심했고 과학적인 검사가 제대로 안이루어짐. 지금은 그나마 현장보존이라던가 증거라도 제대로 보존은 하지않을까?
애들 한대 모아서 오래 대기시킬 정도의 면식범이면 학교선생님일 가능성도 있었던거 같음
그래도 아무도 책임 안짐 ㅋㅋㅋ 국가가 버린 애들인 거임 ㅋㅋㅋ
난 컨저링 같은 귀신이나 괴물은 잘 보는데 이런 글이 너무 무서움 오늘 잠 못자겠다..
확실이 난다긴다하는 공포영화도 현실에비하면뭐
학교 선생이나 애들과 면식이 있는 사람 아니려나
Maximo
그런 설이 있긴 하더라 애들이 저항 못하고 그대로 죽었다는 점에서 면식이 있으면서 또 어느정도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설이 있는데 설만 있고 증거가 없음...
요즘은 연쇄살인이 거의 없는 이유가 연쇄가 되기 전에 다 잡혀서라던데 저 사건도 최근의 과학 기술이라면 잡을 수 있었겠지?
onlyNEETthing
지금은 그럴 가능성이 높음 일단 씨씨 티비고 많고 파량 블랙 박스 휴대폰에 사진 동영상 등 노출이 많이 되고 기술도 훨씬 강력해지고
onlyNEETthing
수사자체가 주먹구구식에서 벗어난게 가장 큰거같음. 저 사건일어났을때+ 시체발견후에도 증거나 현장훼손도 심했고 과학적인 검사가 제대로 안이루어짐. 지금은 그나마 현장보존이라던가 증거라도 제대로 보존은 하지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살인은 종종 일어나는 편임.
수색에 군부대 동원됬다는점에서 난 군대가 의심되던대
나중에 기술이 좋아지면 진짜 제대로 알아낼수도있지않을까
디지털도 풍화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증거가 없어서 힘들다 기술과는 별개로 겁나 오래지나서 자백에 의해서 나올 수 있겠다 싶다...
녜번째처녀
91년 3월 26일은 찾아보니 화요일이네요.부대 사격장 피살설이 유력하게 느껴집니다. 91년이면 군대내의 구타와 가혹행위도 당연시 될 시대인데 사격장에서 부상이나 총에 맞아 사망하면 묻어버리지 밖에 공표하지 않을듯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홍수나 산불, 돌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같이 사람이 많이 필요로 하는 큰일엔 군도 동원됨 부대 근처에서 실종자가 나와 수색해야할 일이면 당연히 불려나옴
ㅋㅋㅋㅋ 나는 너가 군대 다녀온게 의심되는데? 사격 훈련일정x 총기휴대군인이 순찰이나 경계근무x 설령 총기소지한 군인이 5며의 아이를 총으로 쐈다쳐도 법의학자들이 그거하나 파악못할까? 그리고 군대 다녀왔으면 총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특히 산이라면 한발만 쏴도 밑에 마을에 무조건 들키기 마련인데 관련 증언은 1도 없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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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루
피해 유골중에 흉기로 25차례 찍힌, 살해 흔적이 발견된 바가 있음 또 피해자 중에 한 명은 도주를 시도했다가 붙잡혔나고 보이기도 하고 그만한 것 하나 판단 못할 나이인가? 하면 그것도 난 아니라고 봄 동네에서 가까운 그 곳에서 5명의 아이를 살해하고 곧바로 그만한 구덩이를 파서 암매장했다는 것 자체가, 범인이 여러명일 가능성도 있고, 우발적인 범행일 수도 있다고 보임 계획적으로 살해를 한다면 그렇게 동네에서 가까운 산에, 그렇게 높지도 않은 산에서 했을까? 실제로 당시 동네 아이가 산에 놀러갔다가 비명소리를 들었다고도 했는데? 범인, 혹은 범인들이 아이들을 살려둘 수 없는 이유가 생겼을 수도 있겠지
형사들이 유골을 막다뤄서 검식을 거의 못한게 컸음 걍 곡괭이로 찍어서 파내고 포대에 담고 이랬으니
정의의 버섯돌
애들이 조난당해서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 개소리나 하고 말이야
20세기 경찰은 체계도 없고 장비도 없고 진짜 그 당시 경찰들한테 잡혔다면 현행범으로 잡혔거나 경찰이 범죄자로 만들었거나, 그도 아니면 범죄자가 지지리도 능력이 없었던 거였지
저 시대 경찰들은 죄다 주먹구구식으로 일처리를 해서 그럼.
저 정도면 사실상 경찰이 죽인거나 마찬가지네
Nuka-cola퀀텀
그래도 아무도 책임 안짐 ㅋㅋㅋ 국가가 버린 애들인 거임 ㅋㅋㅋ
아니지 경찰이 "풀어준 거나" 마찬가지겠지. 비명 등의 증언들을 고려하면 없어진 날 죽었을 공산이 제일 커.
애들 한대 모아서 오래 대기시킬 정도의 면식범이면 학교선생님일 가능성도 있었던거 같음
어릴때부터 저 개구리소년 사건을 들었지. 나보다 조금 형이나 동갑네기였는데 저런 판단을 내리는게 어이없던건 옛날부터 생각했던거였음. 그걸 말해도 아무도 말 믿지도 않고 하지도 않게 했었지.
경찰중에 범인이 있다고 생각함 현장보존이 중요한데 현장훼손하고 발견당일 탈진과 저체온증에 의한 사고사로 결론 내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할리가 없음 법의학팀은 예리한 흉기로 타살됐다로 결론냈는데 경찰은 계속 개소리만 시전함
이거 공소시효 끝나서였나? 범인 자수했다고하지않았음?
차단선 짜서 쑤시고 다니는데 발견 못한게 미스테리
짭
저 아이들보고 시끄러우니 나가놀라고 했었던 청년은 나중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독재 정권 하에 남성어른들 인권도 없는데 아이들이나 여성은 더 심하지
예전부터 느낀건데 경찰이 의도적으로 사건을 숨기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 무성의함...
srg82xl2
군분대에서 애들을 잡아다가 공구로 패죽였다고?
모바일에선 보기 힘들어.. 돋보기좀..
저때 대구살때 어머님들이 밖에나갈때 꼭 사람많은데로 다니라고하셨지
개인적으론 저 아이들을 몽땅 사이코패스 살인자 한 명이 살해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정확히 말하자면 '무슨 일이 있었는진 나도 모르겠다'지만) 아이들만 골라 살해하는 연쇄살인범이 나오는 소설 '차일드 44' 추천.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배우도 좋은데 영화는 꽝이니 소설로. 스탈린 치하 소련에서 아이들이 자꾸 죽어나가는데... 경찰 중 하나가 직감적으로 이건 연쇄살인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 방식으로 수사를 하는데 당국에선 '소련은 완벽한 공산주의 사회로 연쇄살인마 같이 퇴폐적이고 자본주의적인 사건은 일어날 리가 없다(일어나선 안 된다)'는 식으로 뭉개라고 함. 그러다가 경찰은 가족들하고 유배 가고 막... 암튼 그런 내용임. 되게 잼있음. 단 영화는 말고 소설.
나중에라도 화성연쇄살인처럼 범인이 밝혀지길 바란다
나 50사단 부관부 근무할때 경찰들 개구리소년단 조사한다고 연락왔었던 기억나네... 그때가 03년도 였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