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1979년)
2. 소련의 확장을 눈 뜨고 볼 수 없었던 미국은 아프간 반군에게 무기를 지원함.
3. 근데 얘네들에게 대전차 미사일을 쥐어 주면 탱크를 때려 잡고, 대공 미사일을 쥐어 주면 헬기를 때려 잡네?
4. 대충 계산해봐도 미군이 직접 참전 했을때 보다 수십배의 이득이 있으니까 미친듯이 무기를 퍼주게 됨.
5. 결국 소련은 10년 넘게 버티다가 GG 치고 나감.
6. 근데 미국이 돈 아깝다며 약속 했던 전후복구비용을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음. 오죽 했으면 학교 짓는 것도 아깝다며 교육 관련 예산도 칼 같이 컷트함.
7. 당시 89년 아프간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14세 이하 청소년인걸 감안 하면, 아프간을 온건하고 세속적인 국가로 만들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 셈.
8. 결국 얘네들이 커서 된게 지금의 광신도 탈레반들임.
한 줄요약: 소련 때려 잡을 땐 수십억 달러를 썼으면서, 전후복구비용으로 학교를 짓는 5백만 달러는 아깝다며 손절 한게 작금의 아프간 상황.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것도 교육열이 또 한 역할 하지 않았나 싶다. ㅈ같은 놈들도 많지만 그래도 탈레반 쉑보단 사람새끼가 많게되었으니....
실제로도 중동 전문가들이 많이 말하는게 탈레반 애들 대부분 전쟁고아 출신들임 전쟁고아들을 거둬서 먹이고 재우고 가르친게 종교쟁이들 밖에 없어서 탈레반이 수가 많고 세속따윈 모르게 된 것
아프칸은 부족국가라서 교육에 투자했어도 정치적분쟁은 여전했을거 같음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것도 교육열이 또 한 역할 하지 않았나 싶다. ㅈ같은 놈들도 많지만 그래도 탈레반 쉑보단 사람새끼가 많게되었으니....
고려인들도 그 쫒겨다니는 고난중에도 정착하면 가장먼저지었다는게 학교였다하니...
실제로도 중동 전문가들이 많이 말하는게 탈레반 애들 대부분 전쟁고아 출신들임 전쟁고아들을 거둬서 먹이고 재우고 가르친게 종교쟁이들 밖에 없어서 탈레반이 수가 많고 세속따윈 모르게 된 것
루리웹-1597635514
미국탓? 미국의 국익에 손해를 볼 행동이 된건데 뭔 누구 탓 같은 소리임.
루리웹-1597635514
소련 침공때 안해줘도 되는게 아니라 소련 막기위해 지원 해야만 했으며 실제로 꼬득였단다. 꼬꼬마야...
아프칸은 부족국가라서 교육에 투자했어도 정치적분쟁은 여전했을거 같음
근대입성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 계몽이고 교육이었음을 간과한거네. 우린 절대 자식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선택한게 교육이었고 그게 확실히 우릴 발전 시켰음.
모르겠다. 사실 소련이 아프간 먹어도 별 문제 없던 덧 같기도 하고